1. ㅇㅇ
'13.10.16 11:42 PM
(39.119.xxx.125)
상급생은 김혜순? 아닌가요?? ^^
저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몇번을 봐도 늘 같은 장면에서 울었어요
다시 보고싶네요~
2. 갱스브르
'13.10.16 11:46 PM
(115.161.xxx.204)
아! 맞아요 김헤순!!!
야누스인가요?..제 기억이 가물해요..^^
3. 아뉴스데이 끝장면
'13.10.16 11:48 PM
(119.149.xxx.234)
마커스의 아이가 마커스 누나의 저택에 들렀다 갈때
천천히 앉으며, 젊은 그들- 마커스,아르벨라,에로우스를 떠올리는 장면이
아직도 가슴 아프게 기억됩니다. 아아...
4. 나나
'13.10.16 11:49 PM
(114.207.xxx.200)
^^;;;;아뉴스데이아닌가요?
주의 뜻대로....
종이책으로 싹 모아서 보고싶네요
5. ㅇㅇ
'13.10.16 11:51 PM
(220.117.xxx.64)
저도 아뉴스데이 엄청 잼나게 봤어요.
감정 이입해서.
근데 나중에 소설 쿠오바디스 보니 여기서 영감을 얻었지 싶네요.
6. 나나
'13.10.16 11:51 PM
(114.207.xxx.200)
정정합니다
Agnus Dei
주의 어린양
7. chelsea
'13.10.16 11:53 PM
(175.114.xxx.47)
아웅 아뉴스데이 광팬...
8. ㅇㅇ
'13.10.16 11:55 PM
(39.119.xxx.125)
갑자기 막 기억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
올훼스의 창
아뉴스데이
우리는 길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굿바이 미스터블랙
이오니아의 푸른별
9. ..
'13.10.17 12:00 AM
(175.209.xxx.55)
요즘은 그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저는 '프린세스' 엄청 좋아해요.
나이 30대후반에 봤는데도
엉엉 울면서 봤어요.
완결되었나 모르겠네요.
완결되면 나머지 모두 보려구요.
10. ..
'13.10.17 12:04 AM
(175.209.xxx.55)
백조의 호수
올훼스의 창
맨발의 청춘(테니스)
유리가면
신의아들 람세스
11.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13.10.17 12:05 AM
(121.128.xxx.124)
마커스 세바스티아누스...
이렇게 긴 이름도 잘 기억하는데 공부는 완전 못했던 나...
12. 아아
'13.10.17 12:06 AM
(124.51.xxx.29)
보고싶네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았어요
황미나 작가의 만화 너무 좋아했는데...
13. 갱스브르
'13.10.17 12:07 AM
(115.161.xxx.204)
와..대단하세요..전 마커스만 기억 나는데...ㅎㅎ
14. 너의 이름은 mr. 발렌타인
'13.10.17 12:11 AM
(14.51.xxx.201)
단편인 이 만화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라디오방송에 사연 보내는거며... 주인공 여자애가 넘 현실에 있는 사람같아서
15. 이혜순
'13.10.17 12:12 AM
(39.121.xxx.105)
일걸요..
제가 왕팬이었는데..자매의창 돌아오지않는바람 슬픈약속등등 제 소녀시절 함께했던 아련한 그 감성ㅜㅜ
16. 북해의별
'13.10.17 12:25 AM
(39.112.xxx.128)
아..정말 장편인데 그 냉용도 다 까먹었다는..남자 얼굴 칼자국 잇고..등치 좋았고 머리긴거..생각나요
17. ??
'13.10.17 12:31 AM
(124.53.xxx.163)
제가 기억하는 에드워드 다니엘 노팅그라함은 누구죠
18. 저도
'13.10.17 12:38 AM
(218.48.xxx.5)
이혜순 자매의 창
권현수 내일도 맑음
이미라 늘푸른이야기, 인어공주를 위하여
김진 레모네이드처럼, 모카커피 마시기
일단 위에 만화가들 정말 좋아했고, 제목이 기억나는건 이정도네요^^
19. 엉엉
'13.10.17 12:55 AM
(61.43.xxx.130)
그냥 지나칠수 없어요
강경옥- 별빛속에
레디온과 시이라젠느 꼭 다시 보고싶어요 ㅠ.ㅠ
20. ^^
'13.10.17 12:57 AM
(61.105.xxx.165)
에드워드 다니엘 노팅그라함은 미스터 블랙!!
스완의 남자 이예요~~^^
갑자기 막 보고싶네여~
21. 한마디
'13.10.17 1:07 AM
(118.219.xxx.198)
굿바이미스터블랙......우수에 찬 눈동자와
스트레이트 한달에 한번은 했음직한 머리가..
22. 아아아...
'13.10.17 1:25 AM
(175.197.xxx.187)
아뉴스데이, 주의 어린양...저의 첫사랑이지요.
불새의 늪은 정말 닳을때까지 보고 또 보고...굿바이 미스터블랙, 우리는 길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이즈음 황미나의 만화는 김광석 노래와 같은 서늘함과 애잔한 공감대가 있어요...ㅠㅠ
북해의 별, 아르미안의 네딸들의 김혜린, 한승원, 김동화, 이은혜, 원수연, 김진, 이정애.......
르네상스, 댕기....
그립네요...^^
23. 저도 로그인
'13.10.17 1:46 AM
(58.231.xxx.25)
굿바이 미스터블랙
강경옥님의 별빛속에
비천무...
24. ..~
'13.10.17 10:36 AM
(122.35.xxx.141)
강경옥의 ing도 재미있는데 ..
25. 아아아님
'13.10.17 11:49 AM
(76.97.xxx.200)
저랑 취향 완전 비슷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써주셨네요 정말 그립네요 그때가... 전 중학교때 한 열명이서 돈을 모아 만화책을 가운데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읽었어요. 저의 학창시절의 아련한 기억이네요. 다시 돌아갈 수는 없겠죠? 어디 그런 동호회같은 거 있음 좋겠어요. 만화 구해다 읽고 토론하고 작가님도 모시고 하는.. 특히 황미나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