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마취쇼크인가요?

랍톡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3-10-16 18:05:33
오늘 왼쪽 이빨 뽑으러 병원에 갔는데요.
원래 제 이빨 재식으로 임의로 뽑았다가 염증치료후 다시 집어넣는수술이었거든요. 근데 시술 도중 누가 목조르는것처럼 왼쪽가슴도 아프고 해서 잠깐 멈추라 하고 말했는데 의사가 또다시 바로 시술진행했어요. 근데 뽑자마자 얼굴 양쪽이 퉁퉁 부은거에요.
이런경우 처음이라고 황당하다며 좀 앉아있다 가라해서 집에 왔는데요. 지금도 왼쪽가슴 심장이 조이듯이 숨쉴때마다 아프고 목이랑 얼굴도 많이 부었는데요. 응급실같은데 가야 하나요?
그 의사가 하는말이 왼팔수술했는데 오른팔 아프다는격이라고 황당하다면서 저를 오히려 이상한 취급했어요.
IP : 116.33.xxx.1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6:18 PM (112.154.xxx.62)

    저는마취주사 맞는데 심장이 너무 뛰어서..잠시 쉬다 한적있어요..너무 긴장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2. ..
    '13.10.16 6:30 PM (61.77.xxx.214)

    응급실 가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치과마취제에 혈관수축제가 들어있어서 예민한 사람은 심장에 부담을 준대요.
    저도 전에 치과마취 중 심계항진이 온 적 있어요.
    그래서 얼마전 치과 치료할 때는 혈관수축제가 들어있지 않은 마취제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607 검정치마 everything 노래 우와 07:03:12 13
1674606 ㅅㅎㄱ이혼사유 3 06:51:28 1,038
1674605 그릭요거트 요즘 용기재활요? 그릭요거트 .. 06:42:32 182
1674604 갑자기 여론조사가 엉망된 이유 2 ........ 05:19:14 2,249
1674603 나라꼴이? 1 봄날처럼 05:17:18 434
1674602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12 돈달라는 05:16:37 3,008
1674601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11 ff 04:38:19 1,177
1674600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2 .. 04:23:31 952
1674599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9 조욜한번만... 04:03:04 1,448
1674598 송혜교 좋은데... 2 .. 03:50:45 2,523
1674597 금토일중에 할줄 알았는데 일월중에 한다고 9 ... 02:51:49 3,774
1674596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1 여행 02:45:17 760
1674595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8 기자님들 특.. 02:31:07 2,151
1674594 오늘밤에 잡자)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대요. 3 정신머리 02:30:29 1,841
1674593 왜 수박이라고 불러요? 5 ㅇㅇ 02:28:28 1,790
1674592 점점고립되어갑니다 8 아.. 02:15:48 2,994
1674591 조국혁신당의 헌법, 형법 구분 8 이해 쉽게 01:44:44 1,228
1674590 10분만에 백골단에 점령당한 네이버 ㅎㄷㄷㄷ 5 ㅇㅇㅇ 01:36:49 4,313
1674589 식비를 줄여야 진정 절약이었어요 11 111 01:30:23 4,408
1674588 계엄령 지지한다는 뮤지컬배우 기사본 찐 뮤지컬배우 인스스 8 .. 01:16:31 3,513
1674587 두통이 계속 되는데 귀 윗쪽만 아파요.지끈지끈 1 Etu 01:14:57 585
1674586 이정도면 간병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5 .. 01:03:58 1,213
1674585 김구 증손자 민주당 김용만 의원 노려보는 권선동 9 00 00:46:25 3,046
1674584 애너하임쪽 사시는분 계시나요? 3 미국 00:39:52 1,292
1674583 시공을 잘 못한걸까요? 5 샷시 00:26:10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