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닭요리를 무척 좋아해요
배달 치킨도 얼마나 시켜 먹는 지 몰라요
제가 닭요리를 해주면 참 잘 먹는데
잘 안 해줍니다
왜냐면 닭을 그냥 씻어서 요리하면 간단한데
그거 기름, 껍질, 불순물 다 빼려니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미루다 자꾸 안 하게 돼요
지금도 아이 올 때 다 됐는데
닭도리탕 할까 싶은데 또 그 짓 하려니..
그냥 오늘만 껍질 째 요리 할까요?
..왜 이리 귀찮죠,,
아이들이 닭요리를 무척 좋아해요
배달 치킨도 얼마나 시켜 먹는 지 몰라요
제가 닭요리를 해주면 참 잘 먹는데
잘 안 해줍니다
왜냐면 닭을 그냥 씻어서 요리하면 간단한데
그거 기름, 껍질, 불순물 다 빼려니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미루다 자꾸 안 하게 돼요
지금도 아이 올 때 다 됐는데
닭도리탕 할까 싶은데 또 그 짓 하려니..
그냥 오늘만 껍질 째 요리 할까요?
..왜 이리 귀찮죠,,
전 그래서 뼈 없는 다듬어진 닭가슴살 위주로 구입해요. ㅋ 깨으른 여자~
닭 껍질 잘 벗겨지던대요.
해로운지 어쩐지보다 그 특유의 냄새와 맛때문에 닭껍질과 지방 다 벗겨내고 하는데요.
닭은 쉽잖아요. 애당초 살때 마트 정육점에서 닭껍질 벗겨달라 하면 벗겨주던데요.
닭껍질 벗겨서 토막쳐주세요 하면 그대로 해줌..
닭껍질 벗겨진거 가져와서 날개부분하고 뭉쳐져있는 지방 떼내면 끝이죠...
성격이 좀 그래서
김치거리도 일일이 정수기로 씻고
상추도 몇 시간 씻습니다
이런 성격이라 닭도
한 번 잡으면 꼼꼼하게 칼, 가위 들고 불순물 제거해 내려니
즐겁게 할 때는 좋지만 피곤할 땐 그게 일이 되네요
오늘은 닭 불순물 적당히 떼 내고 씻어서 해야겠네요
저는 닭 껍질 벗기는것도 싫지만
오징어 다듬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
특히 그 눈알 잡아 뺄 때 ㅠㅠ 꼭 나를 보고 있는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그냥 대충 씻어서..
뜨거운물에 몇 분 데치듯이 삶아 그 물 버리고
다시해요
하나하나 손질하는거보다 편해서요
끓는물에 몇 분 있었으니 표면쪽 기름은 많이 줄었으려니~생각하면서요
살짝 얼려서 벗겨요. 그럼 잘 벗겨지거든요. 나머지는 가위로 잘라 버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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