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쿠르제 냄비 한 개 구입하려는데요,
저한텐 고가라서 쉽게 판단이 서질 않네요
어떤 사이즈가 두루두루 유용하던가요?
르쿠르제 냄비 한 개 구입하려는데요,
저한텐 고가라서 쉽게 판단이 서질 않네요
어떤 사이즈가 두루두루 유용하던가요?
가족수가 몇분이신가요?
용도는요?
저흰 4식군데요
식사는 거의 두 내외만하는편이라 16센치 젤 잘써요
된장찌개 청국장 등등 달랑달랑 쓰기좋구요
14센치는 계란찜용
18센치 낮은거는 김치찌개용 대충그렇네요
다 팔았어요. 관리도 그렇고 무겁기도 하고 국 찌개용으로 부적합해요. 맛의 차이도 모르겠고. 중고 많이 나오니 구입해 써보세요. 그나마 매트블랙이 관리가 쉬워요.
14만 계란찜용으로
다른것은 안써지네요.
아주 가끔 그릴팬 한번씩 쓰고
팔목이 아파서 ...
저도 무거워서 이웃 줬어요.
아깝긴 하지만 안 쓰게되서...
저도 르크루제 한번 샀다가 돈 그냥 날렸어요. 정말 발목 끊어질 것 같아서 잘 안 쓰게 되어요.
처음에는 몇 번쓰다가 정말 놓게 되더라구요.
다들...그러신가요???
저는
큰냄비는 주로 미역국등등 많은양의 국끓일때만 쓰고
적은양은 항상 르쿠르제써요
냄비째 올리는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좀 이쁘게^^
그리고22센치 스킬렛은 가장 요긴하게씁니다
소불고기나 생선조림해서 식탁에 바로올려요
그 밖에는
더 몇개있는데 잘 안쓰고요
정사각 그릴은 아들 삼겹살 1인분구워서 식탁에 바로올려줄때 씁니다
한참 그것들 사들이느라 시간,돈 썼는데
이제 시들하지만
산것들은 매일매일 아주 짤쓰네요
손목은 작은냄비들 주로 써서그런지 아직 멀쩡해요~
저는 18 사서 찌게용으로 잘 쓰고요
르양의 장점이 오래 끓이는 음식 - 닭도리탕 같은것은 르크루제에다가 하면 살이 푹 물러지게 잘 익어요- 을 하기에 좋은 거라서요.. 24 정도 사셔서 찜 같은거 해드시면 좋아요..
18 정도는 심하게 무겁지는 않아서 쓸만해요
르쿠르제 냄비뿐 아니라 실리트의 실라간 냄비도 씁니다.
이것들의 단점은 무겁다는 건데, 무겁다는 건 무쇠 3중바닥이니깐
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 그만큼 은근하게 잘 고아진다는 거에요.
특히나 삼계탕, 곰국 이런 거 할때 참 잘 고아지고 쉽게 안 식고 참 좋아요.
얇은 것들은 은근한 맛이 없고 불 세게 하면 타기나 하죠.
전 16센티짜리에 된장찌게와 청국장만 줄창 끓이고, 호박모양으로 된 쬐그만 오븐용기엔
1인용그라탕 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제가 말라서(45) 정말 손목이 아프긴 하지만, 16센티라서 그나마 낫네요.
암튼..전 잘 쓰고 있어요.
정 사고 싶으면 젤 작은 거 사서 한번 냄비가 어떤지 느껴보세요.
용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첨 사용하시는 거면 18cm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24cm 하나로
국, 찜, 조림에 푹 잘 익고, 맛이 잘 베어들기 때문에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뜨겁게 달궈 볶음밥할때도 쓰고요.
전 하나정도는 꼭 추천하고 싶어요/
맛차이도 별루없고, 무겁고, 흠집나면 녹슬까봐 모시며 대접해야 되고,,
게다가 값이라도 착해야 이뻐해주지..
저 그냥 라면이나 국수 삶을 때만 빼고 두루두루 르쿠르제 에브리데이 냄비로 써요.
18 20센치 자주 쓰고 큰 오벌형 24센치는 찜, 카레, 닭도리탕 등등 엄청 잘써요.
닦는 것도 물에만 충분히 불려주면 잘 닦여요.
철수세미는 절대 쓰면 안되구요.
르크루제 불편해서 못 쓰겠다는 분들 솔직히 이해가 안돼요.
저도 손목 무지 약한 편인데 동선이 짧아서인지 손목에 무리가는 건 모르겠던데요....
그리고 맛 차이 난다고 하던데요.
우리집 계셨던 도우미 아줌마들도 그러고 자주 오시는 친정엄마도 그렇고 똑같은 재료 써서 똑같이 엄마가 음식하셔도 이상하게 우리집에서 한 게 더 맛나다고 르크루제 하나 사달라고 하셔서
사드렸어요.
전 16 ·18 매일 사용합니다
맛에 차이가 안나는건 아닌듯 합니다
요것 계속쓰다가 다른냄비에 끓이면 맛차이 나더라구요
요리사가 티비에서 무쇠냄비와 타 냄비 비교하면서
맛이 벤츠급이라며칭찬 하더라구요 ‥
손목 병아리발목만한데
(팔뚝은 용자 ㅠㅠ)
냄비를 웍처럼 흔드는것도 아니고 뭐가 무거운지 ㅠㅠ
스타우브31에 소갈비하면 핏물뺄때 무겁긴 하더라만 22정도까진 괜찮아요
냄비째 들어도 조리대서 식탁이나 개수대까지 몇발자욱이나 걷는다구요
푹~ 끓여야하는 하는 음식에 물을 과하게 잡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뭉근히 오래 끓여도 별로 줄지가 않으니까요.
장조림 정말 맛있어요.
문제가..
쓰다보면 사이즈별로 맘이 땡기는게 문제지요~ㅎㅎ
르 쿠르제 찬미자
일단 뽀대가 나요,통채로 올려 놓고 먹는 큰 장점이 있고...
기분이 달라요.실제 음식맛도 최고!
눈도 요기하는 장점땜시 엄청 사서 쓰고 있는데 다 만족...
무겁다는 단점 없음 ....거덜나겠죠....
암튼 장점이 더 많다 생각...
실리트도 쓰는데 실리트는 끓이고 나서 음식 빼야지 음식맛이 변해요.맛없어져요.
실리트는 실리트대로 장점이 있지만 역시 르 쿠르제가 최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0968 | 간단한 영작 부탁드립니다.... 1 | 영작 | 2013/10/21 | 496 |
310967 | 10월 2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10/21 | 425 |
310966 | 재취업시 경력 어떻게 인정되나요? 1 | 나는나 | 2013/10/21 | 552 |
310965 | 텔레뱅킹 입출금조회 | rhask.. | 2013/10/21 | 707 |
310964 | 7가지 죄 1 | 오늘아침햇살.. | 2013/10/21 | 637 |
310963 | 식용구연산 구입처 4 | 식용구연산 | 2013/10/21 | 3,915 |
310962 | 잠원동 한신 2차 5층이면 어두운지요. (101동. 12층에 5.. 9 | 라이너스 | 2013/10/21 | 1,527 |
310961 | 미국에서 한국으로 배송.. 조언 부탁드려요 3 | 도와주세요 | 2013/10/21 | 632 |
310960 | 10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10/21 | 489 |
310959 | 드디어 라면반개 5 | 위대했던 | 2013/10/21 | 1,860 |
310958 | 거위털이불 2 | sslove.. | 2013/10/21 | 1,182 |
310957 | 불고기를 맛간장으로 재고 싶은데 양념비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양념비율 | 2013/10/21 | 1,041 |
310956 | 동창이 동영상을... 40 | 동영상 | 2013/10/21 | 18,768 |
310955 | 데이베드 살려고 하는데 , 괜찮을까요? | jieanm.. | 2013/10/21 | 618 |
310954 | 외고 진학을 앞두고 질문합니다 16 | 중3맘 | 2013/10/21 | 3,240 |
310953 | 제발 서울에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1 | 동생 | 2013/10/21 | 1,270 |
310952 | 자다가 추워서 일어났어요 16 | 추워라 | 2013/10/21 | 3,243 |
310951 | 가정용 고주파기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5 | 히야깡 | 2013/10/21 | 15,718 |
310950 | 82하면서 친구를 제일 간단하게 잃는 방법을 알았어요 17 | 그렇구나 | 2013/10/21 | 13,923 |
310949 | 책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싶은데요 2 | .... | 2013/10/21 | 493 |
310948 | 폰 구매 예정이신 분들.. 2 | 소라맛과자 | 2013/10/21 | 1,285 |
310947 | 롤러코스터가 멈췄을 때, 내려오는 방법 | 우꼬살자 | 2013/10/21 | 1,399 |
310946 | 한밤중이니까...남편 뒷담이요ㅋㅋ 3 | 토토맘 | 2013/10/21 | 1,820 |
310945 | 장염인듯한데 별다른 처치를 하지않아도 될까요? 6 | 그린 | 2013/10/21 | 1,757 |
310944 | 5세. 같은건물 놀이학교vs20분거리 유치원 13 | .. | 2013/10/21 | 2,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