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징병제가 남여차별인가요?

모깡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3-10-16 09:46:37
왜 남여 차별이라고하죠?
원래 가는거 아닌가요?
IP : 175.223.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EBE
    '13.10.16 9:52 AM (122.203.xxx.250)

    답도 없는 논란의 시작.....투척만 하고 본인의 의견은 전무한......

  • 2. 솔직히 나도 여자지만
    '13.10.16 9:56 AM (210.97.xxx.90)

    군대 차별문제에 생물학적으로 어쩔수 없는 구조까지 끌어들이는 건(여자만 애낳는다. 여자만 생리한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논점 자체를 흐리는 주장이죠.
    그런 차별은 조물주에게 따지시길..

  • 3. ...
    '13.10.16 9:58 AM (118.42.xxx.151)

    군대징병을 남녀차별로만 볼게 아니라,

    현직 고위공무원이나 정치인들 자녀들이 거의 대부분 병역면제 판정을 받거나, 미국 시민권자들이라 군대면제자들이라는 걸 따질려면 따져야죠...
    남녀차별보다 시급한게
    상류층과 서민층의 차별이에요..
    서민들 자식만 군대 줄창 보내죠..

  • 4. ...
    '13.10.16 10:01 AM (223.33.xxx.127)

    오늘 떡밥은 이건가
    리스트좀 보고싶다~

  • 5. ㅇㅇ
    '13.10.16 10:03 AM (175.210.xxx.140)

    제가 남자면 억울할 것 같아요. 알바비 몇십만원만 못받아도 열받는데..
    군대에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한달 월급 10만도 안되지 않나요 ;
    차별 맞다고 생각해요.

  • 6. ..
    '13.10.16 10:04 AM (121.160.xxx.196)

    애 낳는 문제는 개인 의사에 따르면 되는 것이고요.

    군대는 안가고 싶다고 안가면 징역가야되고 범법자되니 문제죠.

  • 7. kai
    '13.10.16 10:04 AM (114.199.xxx.120)

    남녀차별이라 보긴 힘들지만
    원래 가는 거 아니냐는 생각 자체는 어디가서도 욕 들어먹을 생각입니다
    사실 제일 빛날 나이에 군대 끌려가서 고생하는건데
    울나라 여자들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 8. 세상에 원래가 어딨음?
    '13.10.16 10:42 AM (118.209.xxx.187)

    한국전 때는 여성 전투병도 있었다는거 아심?

    여자도 원래 군대 갔었다고 하면 뭐라 하시겠음?

    이런 무뇌충 같으니라고.

  • 9. ...
    '13.10.16 10:52 AM (175.223.xxx.165)

    정치적 이권싸움에 죄없는 청년들만 희생양되는거지요..

    세상에 원래라는건 없으니까요 222
    남자들도 군대문제만큼은 안됬어요...--;
    한극적 현실..

  • 10. 요조라
    '13.10.16 1:46 PM (183.96.xxx.112) - 삭제된댓글

    전세계에 징병제 하는 나라가 거의 없죠. 아마도 이스라엘(여기는 여자도 가지만) 등 몇 몇 나라. 그러니 남자라서 가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라서 가는 거에요. 언젠가 남북이 평화협정 맺고 통일 되면 적어도 징병제는 없어지겠죠. 대한민국 남자들 어찌 보면 역사의 희생양이란 생각이에요.

  • 11. 요조라
    '13.10.16 2:35 PM (183.96.xxx.112) - 삭제된댓글

    그럼 징병제 하는 나라들은 대부분 여자도 징병 된다는 거네요. 전 이스라엘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럼 우리나라 여자들은 특혜받은 건가요?

  • 12. ㅇㅇ
    '13.10.16 3:40 PM (121.140.xxx.77)

    얼마전 노르웨이 여자들도 징병제 되었죠.

    서구 유럽에서는 남자들이 징병제 가는데 여자는 안간다는걸 여자들이 남녀차별이라고 항의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055 체질별로 다른 환절기 증상 스윗길 2013/10/16 1,087
309054 허리통증 문의드립니다. ,, 2013/10/16 591
309053 보조난방기구요 9 도움절실 2013/10/16 1,290
309052 직장 내 성교육 필요한거겠죠?? 2 은냥이 2013/10/16 748
309051 그렇다면 약밥말고 LA찰떡은 어떨까요? 5 r 2013/10/16 1,710
309050 밖에 있는 개나 고양이들은 20 .. 2013/10/16 2,149
309049 띠어리 패딩 코트 라지사이즈면 2 ㅣㅣ 2013/10/16 1,616
309048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777
309047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2,029
309046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90
309045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199
309044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942
309043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889
309042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53
309041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71
309040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81
309039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63
309038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96
309037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76
309036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3,022
309035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73
309034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85
309033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36
309032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38
309031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