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보관?

햇살가득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3-10-15 23:38:03
오늘 유치원 다니는 둘째가 소풍이라 김밥 싸고 재료들이 남아서 
결국 저녁도 김밥으로 먹었어요^^;;
그런데 결국 3줄이 남았는데...저걸 어떻게 보관을 해서 내일 또 잘 먹을 수 있을까요?
계란에 부쳐 먹는 것 이외에
보관을 할 때, 요즘 날씨에 랩 씌워서 상온에 오늘 하룻밤 둬도 내일 아침에 상하지 않을런지..
아니면 김밥을 자르지 않고 그냥 줄로 랩 씌워 냉장고에 보관할지..
또는 김밥을 잘라서 랩 씌워 냉장고에 보관할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내일 아침에 김밥 먹을 생각에 부풀어 있는데, 기왕지사 맛나게 먹고 싶어요^^
마음 같아서는 실온에 두면 냉장고 보관처럼 딱딱하거나 차가워지지 않으니 그렇게 하고 싶지만
쉴까봐....그게 걱정이라서요...
여러모로 부족한 주부하수에게 황금같은 조언을 부탁드려요~~^^
IP : 112.148.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페디망야
    '13.10.15 11:52 PM (116.39.xxx.141)

    그죠 김밥의 치명적인 단점.
    오늘 먹지않으면 안된다. 흑
    저의경우엔 밥에 식초를 많이넣는데 요즘 날씨 하루정도는 먹을만해요. 썰어서 밀페용기보관하면요.

  • 2. 저는
    '13.10.16 12:01 AM (222.236.xxx.211)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전자렌지에 "해동" 으로 데워먹어요
    그럼 뜨거워지진 않으면서 말랑해져서 먹기좋아요

    아니면 팬에들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먹어요
    계란물 입혀서 굽는거보자 덜 느끼하고 고소해요

    두방법 다 시도해보세요

  • 3. ..
    '13.10.16 12:08 AM (175.209.xxx.55)

    그냥 남은 김밥으로 볶음밥해요. 풀어 헤쳐서...

  • 4. ...
    '13.10.16 1:54 AM (183.98.xxx.7)

    냉장고에 뒀다가 찜통에 쪄서 드세요.
    물 안젖게 오목한 그릇에 담아 접시 같은걸로 뚜껑 닫아 찌시구요.
    좀 식혔다 드시면 금방 말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77 체질별로 다른 환절기 증상 스윗길 2013/10/16 1,029
308176 허리통증 문의드립니다. ,, 2013/10/16 541
308175 보조난방기구요 9 도움절실 2013/10/16 1,232
308174 직장 내 성교육 필요한거겠죠?? 2 은냥이 2013/10/16 693
308173 그렇다면 약밥말고 LA찰떡은 어떨까요? 5 r 2013/10/16 1,658
308172 밖에 있는 개나 고양이들은 20 .. 2013/10/16 2,103
308171 띠어리 패딩 코트 라지사이즈면 2 ㅣㅣ 2013/10/16 1,554
308170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717
308169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1,983
308168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31
308167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148
308166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892
308165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695
308164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03
308163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24
308162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33
308161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05
308160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39
308159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26
308158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2,958
308157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31
308156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39
308155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592
308154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594
308153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