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홈베이킹 하시는분 안계실까요? 질문좀요

??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3-10-15 23:02:35

발효빵을 손반죽 해서 몇번 해봤는데요

제가 요즘 너무 먹고 싶은 빵이 있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구워 먹고 싶은데..발효가 문제네요

발효가 1차 2차 나눠 지던데..

지금 반죽해서 발효 하고 그냥 냅두면..안되는 거죠???

무슨 방법 없을까요?

IP : 112.186.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3.10.15 11:05 PM (122.36.xxx.111)

    원글님 저도 베이킹한지가 오래되어 기억이 잘안나는데.. 냉장고에서 저온발효도 했던것 같아요.
    그쪽으로 검색해보심 어떨까요.^^

  • 2. ..........
    '13.10.15 11:06 PM (112.155.xxx.60)

    저온발효라는 걸 검색해 보세요~ 근데 냉장고에 뒀다가 바로 빼서 구워도 된다고 했던가 안된다고 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3. 반죽
    '13.10.15 11:11 PM (112.165.xxx.104)

    얼마나 하셨어요?
    제가 이과정을 조금만 했다가 완전 돌이 되어서
    버린적이 있어요
    다시 반죽을 20분정도 열심히 치대어서 맛있게 되었지만요
    반죽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1차 발효는요 따뜻한 곳에 두는데 저는 오븐에 온도 저절해서 40분 발효 한 후에
    2차는 냉장고에 두었어요
    오븐에 제일 안전해요 온도 조절후에 그냥 두면 안되고 발효를 잘해야 맛있는 빵이 완성 된답니다

  • 4. ***
    '13.10.15 11:16 PM (175.120.xxx.67)

    우선 발효는 시간이 아니라 부피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1차 발효 후 성형까지 마치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아침에 빠르게 굽기만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물론 단계별로 1차발효를 저온숙성할수도 있고 성형전에 휴지를 냉장고에서 시켜도 되지만요...아침에 따뜻한 빵을 빠르게 먹고 싶은거라면 성형까지 마쳐두는것이 좋겠네요.

    그런데 집집이 냉장실 온도가 다르고 반죽온도도 다르고 또 배합의 이스트 함량이 다르므로 꼭 몇시간이다...이걸 말씀드리긴 곤란해요. 한마디로 말해서 실험을 꼭꼭 거치시라는 말씀.
    저의 경우 김냉 서랍칸에 두면 8~10시간 걸립니다만...꼭 같을수는 없어요.
    오븐 스프링으로 마저 부푸는 분량 계산하시고 틀에서 어디까지 올라오면 적정인지 알아둔다음 냉장고에 랩씌워 두시고 5~6시간째부터 매시 체크해보면되요. 그리고 꺼내서 바로 구우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65 밖에 있는 개나 고양이들은 20 .. 2013/10/16 2,118
308164 띠어리 패딩 코트 라지사이즈면 2 ㅣㅣ 2013/10/16 1,574
308163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734
308162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1,998
308161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48
308160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165
308159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904
308158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757
308157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18
308156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38
308155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46
308154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20
308153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53
308152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38
308151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2,978
308150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41
308149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52
308148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07
308147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09
308146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54
308145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19
308144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20
308143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19
308142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16
308141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