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는 집권후 미국에 대해 비판적 발언 해"
뉴라이트 출신인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77)이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친북정책"이라고 매도, 파문이 일었다.
유 위원장은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15일 새벽 1시까지 계속된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집권기에 정부가 추진한 친북·반미 정책이 뭐가 있는가"라고 묻자 "햇볕정책은 친북정책이 아닙니까"라고 답했다.
유 위원장은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신 직후에 미국에 대해서 약간의 비판적인 발언을 하신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이 이에 "그것이 반미냐"고 묻자, 유 위원장은 "(노 대통령은) 미국에 대해서 우리가 당당하게 나가야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맞받았다.
유 위원장은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15일 새벽 1시까지 계속된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집권기에 정부가 추진한 친북·반미 정책이 뭐가 있는가"라고 묻자 "햇볕정책은 친북정책이 아닙니까"라고 답했다.
유 위원장은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하신 직후에 미국에 대해서 약간의 비판적인 발언을 하신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이 이에 "그것이 반미냐"고 묻자, 유 위원장은 "(노 대통령은) 미국에 대해서 우리가 당당하게 나가야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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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세상 만났네요.. 맘껏.. 정체성을 드러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