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더 늙어서 집짓고 살고싶다는 꿈이 있어요
저 말고 남편이요....
그래서 어제 땅좀 보러갔는데
서판교가 넓어서 운중동쪽이랑 판교역생기는쪽 돌아보고 왔는데
집들도 생각보다 안이쁘고 몇집마다 한집씩
뜬금없는 이상한 스탈의 집들이 있더라구요...
잡지에 나오는 예쁜집들이 있는 동네 기대하고 갔느데
그런집은 한채도 못본것 같아요
판교에서 주택단지 깨끗하고 학교도 가깝고-중고등-
살기좋은 동네좀 추천해주세요
고속도로 옆쪽은 소음 분진때문에 땅값이 좀 싸다고 하는데-싸도 평당 1200은 되더라구요-
진짜 많이 시끄러운지.....
82에 판교사는분들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