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변산반도가서 방광염부터....시작해서...
결막염....왼쪽으로 시작...하루반짝 괜찮다...엇그제부터 바로 오른쪽....
지난주 결막염에....편두통에 위염으로....그래서 수액( 맞았거든요....
그런데...저는 어젯밤...몸이 따끔거리고 가려워...모기가 왜이렇게 많지?
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온몸에 두드러기.......... 잘못 먹은것도 없는데...가족들 다 멀쩡.....
그래서 다시 내과 그리고 눈떄문에 안과 다녀왔어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까지...
한의원 여자샘이...손님은 많지 않은데...저랑 잘 맞아요..
문진을 정말 세세하게 합니다..무슨꿈꾸는것 까지...어려서 어떻게 살았는지...
가족관계나..이런것도...
화많이 나는지...
꼭 심리 상담 받는 느낌....
암튼 내일 빨리 약받고 뭔가...상황 종료좀 됐음 좋겠어요...
샘말론...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하네요...구태의연한얘기지만....정말 그런가봐요..
12월에 혼자 애둘데리고 미국가려고 하는데....
빨리 체력을 키워야 하는데..ㅠㅠ걱정이에요...여행을 다니더라도 체력이 있어야죠...
누가 나 죽어라죽어라 하나봐요..이번 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