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화 어떻게 하면 손쉽게 빨수 있을까요?

세탁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3-10-14 12:39:15

제 더러워진 운동화만 보면 스트레스 받는데

빨기는 힘들어서 더더 싫고..

끈 플고 깔창 꺼내 솔로 밀고 안쪽에 씻어야 되고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 때도 잘 안가고 힘이 들어요.

혹시 좀 쉽게 빠는 방법들 있으세요?

아이 운동화도 지금ㅜㅜ

IP : 122.100.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찮으면
    '13.10.14 12:41 PM (61.102.xxx.228)

    운동화세탁하는곳에 맡기세요
    밥한번 안사먹으면 세탁비나오잖아요

  • 2. ...
    '13.10.14 12:42 PM (59.17.xxx.95)

    미리 비누칠해 놓고 10-20분 지나서 하면 금방 빠지는데요
    따뜻한 물로 비누칠해서 비닐봉지안에 넣어놓으면 더 잘 빠진다고 하는데
    굳이 비닐봉지까지 안해도 괜찮던데요

  • 3. 세탁소가 짱이지만
    '13.10.14 12:46 PM (183.96.xxx.39)

    비닐에 넣어도 잘 빨리네요

  • 4. ..
    '13.10.14 12:53 PM (211.60.xxx.23)

    솔로박박안해도 낡은 아크릴수세미.. 세제없이 설거지 하는 그 수세미 있잖아요 슬슬 문질러도 때 쏙 빠져요 저도 82에서 배운것

  • 5. 아...
    '13.10.14 12:53 PM (122.100.xxx.71)

    비닐봉지에 넣는 방법이 있군요. 함 해봐야 겠어요.
    세탁소 맡기는거는 오고가는게 더 귀찮아서..

  • 6. 행복한 집
    '13.10.14 12:57 PM (125.184.xxx.28)

    작은 하이얼 세탁기하나사세요.
    그냥 끈 풀어서 넣고 깔창만 닦아서 같이 넣도 돌리면 깨긋하게 빨아지고 좋아요. 뽕 뽑았어요.

  • 7. 저는 그냥
    '13.10.14 1:11 PM (58.238.xxx.20)

    운동화 여러 개 모아 크린토피아로 직행합니다...
    스트레스 없고 너무 좋아요.
    단, 실내화는 손으로 운동화 전용솔 가지고 세제 묻혀서 그냥 대충 빨아요...
    가끔 걸레, 신발 전용 세탁기를 하나 들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합니다...

  • 8. 드럼 세탁기
    '13.10.14 1:27 PM (118.209.xxx.7)

    더운 물에 한 30분 불린 다음
    드럼 세탁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해 짐.

  • 9. ...
    '13.10.14 1:33 PM (119.64.xxx.40)

    세제물에 푹 담궈 흙묻은 더러운 부분 솔로 닦은 후에 세탁기에 돌려요.
    옛날엔 하나하나 손으로 했는데 이제 편하네요.

  • 10. 말릴 때
    '13.10.14 1:45 PM (112.149.xxx.211)

    말릴 때 두루마리 휴지를 운동화 표면에 척척 붙혀서 말리세요.세제 찌꺼기 남아서 누렇게 되는 현상이 없어요.
    마르면서 찌꺼기들이랑 잔여물들이 휴지에 들러붙어요.

  • 11.
    '13.10.14 3:02 PM (14.52.xxx.196)

    말릴 때 휴지를 붙여 놓으면 누렇게 되는 현상이 없어지나요? 윗분 정말 좋은 팁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427 드라마에서 염정화랑 그 친구 이혼녀 몸매 4 2013/10/15 2,307
308426 반찬먹을게 하나도 없네요 24 애들 2013/10/15 4,369
308425 자랑할게 없어서리..이거라도....흠냐. 12 긴머리무수리.. 2013/10/15 2,086
308424 아이유는 작곡가를 바꾸던지-모든 노래가 뮤지컬이네요 14 지겹다 2013/10/15 4,080
308423 평일 하루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궁금 2013/10/15 1,291
308422 JMW 드라이기 쓰시눈분께 질문요... 6 찰랑찰랑 2013/10/15 3,736
308421 진중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란... 어떤 면모를 지닌걸까.. 10 수양 2013/10/15 11,019
308420 서판교 단독주택부지를 보고왔어요 7 ***** 2013/10/15 6,268
308419 내 집팔고 전세로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요..(집주인이 너무 좋습.. 5 .. 2013/10/15 3,957
308418 연예인들은 옷을 한번만 입는 걸까요. 4 옷타령 2013/10/15 2,743
308417 창조적 병역기피! 힘없는 사람만 군대가라? 4 light7.. 2013/10/15 607
308416 2주택자 양도세 신고 4 제가 해도 .. 2013/10/15 1,453
308415 법주사에서 가까운 온천 있을까요?? 3 .. 2013/10/15 741
308414 시누이랑 같은 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여 6 넙치마눌 2013/10/15 1,727
308413 겨울외투 뭘로살까요? 이번엔 패딩 대세 아니죠? 7 겨울외투 2013/10/15 3,619
308412 다이어트 3 빅볼 2013/10/15 930
308411 너무 우울하고 화가 나요 7 어쩌죠 2013/10/15 2,157
308410 목디스크. 진통제를 먹었는데 약에 체했어요 4 왜이래 2013/10/15 1,727
308409 10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0/15 453
308408 다시를 많이 냈는데 냉동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어디다 2013/10/15 852
308407 나라꼴이 막장인 이유는 70%가 아무 생각없이 사는 노예야! 27 쥐박이 2013/10/15 2,331
308406 요즘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느낀점 44 글쎄 2013/10/15 17,455
308405 평일 여자혼자 서울근교로 당일에 갈만한곳 있을까요? 5 .. 2013/10/15 3,525
308404 아이폰 유저님들~~~~!! 6 아이폰 2013/10/15 1,026
308403 방금 아침뉴스보다 스트레스받아 들어왔어요 18 아흑 2013/10/15 1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