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들 발달상황 물어요.( 걷기 말하기 )
엄마 아빠라는 말은 언제부터 하나요?
9개월 아기인데 목욕시킬때
안돼 비슷하게 하는걸 들었어요.
가끔가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본인감정
얘기하는게 들릴때가 있는것 같아ㅡ요.
안돼 데려가 으익구 같은거요.
1. 음..
'13.10.13 11:12 PM (121.147.xxx.224)걷는건 돌 전후로, 빠르면 10개월 부터 늦으면 15개월에.
엄마아빠는 빠른 애들은 6개월 부터 옹알이 비슷한 발음으로 하기도 하고 평균 돌 정도?
저희 둘째는 돌 전에 나도 줘! 라고 분명히 의사표현을 하기도..;;2. ...
'13.10.13 11:15 PM (112.154.xxx.153)육아 책 읽어 보시면 대략적으로 발달사항 나오는데
내 아이의 발달 사항이 또 책과는 다르게 나올때가 있어요
육아가 책과 일치 하지는 않으니까요
9개월이시면 빠른 아기들은 돌 전에 걸어요.
대개는 돌 전후로 해서 1-2 개월 차이나게 걷구요.
느리면 18개월 이렇게 되서야 걷기 시작할 수도 있고요.
저희 아인 기는게 넘 늦어서 걱정했는데
걷는건 돌 무렵 걸었구요
말은 뭐 9개월 훨씬 전에도 '아이고' '엄마' '맘마' 이런거 했어요
거의 돌 무렵되면 감탄사 몇개 엄마, 맘마, 물, 아빠.. 뭐 이런거 해요...3. ..
'13.10.13 11:18 PM (115.137.xxx.247)고맙습니다
4. 우리아이들은
'13.10.13 11:37 PM (112.166.xxx.100)48,24개월 아이들 키우는데요 빠르지 않은 편이었어요
돌때 무울, 엄마, 아빠 이 정도 하고 큰애는 두돌 되어서 이모 이정도 하더니 다섯살 지금은 말 잘 해요
두돌 아가는 지금 티비, 폴리, 하부지, 빠져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정도가 되었어요
티비에 만화를 봤는데 폴리가 할아버지가 물에 빠진 것을 구해주었다 . 이걸 이야기 하는 거에요 ^^5. ..
'13.10.14 12:04 AM (220.86.xxx.252)7개월 꽉 채워가는데
엄마마 이 소리는 자주해요.
6개월 되니까 막 다급해지거나 하면
음마음마 하고 울어서 완전 ♥넘 이뻤어요.
쮸쮸,아빠 정도는 알아듣는데
실제로 입밖으로 내는건 엄마뿐이네요.6. 만9개월
'13.10.14 12:02 PM (14.47.xxx.67)만9개월 갓 넘은 아기엄마 입니다.
엄마, 음마 하루종일 말하고 다니고요
급하면 엠~ 이럽니다. (엠은 에미인건가 싶어요 ㅎㅎ)
주변에 여쭤보니 아빠는 좀 걸릴 것 같고 맘마는 곧 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아기들에게 "빠" 자가 좀 어렵대요.
벽이나 선반잡고 하루종일 걸어다니고요
보행기는 타라고 사줬는데 절대 안타고 붙잡고 걸어다닙니다.
손떼고 걷는건 빠르면 10개월? 더 걸려도 두달 안엔 걸을것 같아요.
지금도 무섭지만 걸으면 어떤 신세계가 펼쳐질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2594 | 유치,초저 아이들 겨울에 뭐하고 지내나요? 1 | 진심궁금 | 2013/10/27 | 657 |
312593 | 가족중 천식있으신분들께 여쭤봐요. 4 | ㅇㅇ | 2013/10/27 | 1,257 |
312592 | 고집더럽게 센남편 7 | 양평 | 2013/10/27 | 1,914 |
312591 | (컴앞대기)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 부탁드립니다 7 | candle.. | 2013/10/27 | 674 |
312590 | 살면서 느낀 인생의 진리,명언 같은거 있으세요? 198 | ... | 2013/10/27 | 24,308 |
312589 |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5 | 집 | 2013/10/27 | 4,405 |
312588 | 공정무역 옷 그루.. 9 | 그루 | 2013/10/27 | 1,858 |
312587 | 신성일과 엄앵란 5 | 세상일 | 2013/10/27 | 2,614 |
312586 | 기독교에선 아버지가 여럿명인가요? 8 | 흠 | 2013/10/27 | 861 |
312585 | 드라마 '나인' 잼있게 보셨던분들 ....?!!!! 3 | .... | 2013/10/27 | 1,613 |
312584 | 휴대폰분실관련 | 알려주세요 | 2013/10/27 | 551 |
312583 | 2008년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2040년까지는 거주하는데 문.. 2 | fdhdhf.. | 2013/10/27 | 1,310 |
312582 | 동태조림양념 고추장으로 함 안되나요?? 1 | 시에나 | 2013/10/27 | 607 |
312581 | 왕가네 2 | ... | 2013/10/27 | 1,104 |
312580 | 하나님은 독재자 5 | 호박덩쿨 | 2013/10/27 | 806 |
312579 | 朴 한국야쿠르트7 프로야구 공팔매질한 까닭 1 | 손전등 | 2013/10/27 | 1,004 |
312578 | 돌 임박한 아기 이유식 질문드려요~ 2 | 재구리 | 2013/10/27 | 605 |
312577 | 35평다세대인데화재가나서재밖에안남았어오도움절실해요 4 | roseju.. | 2013/10/27 | 2,326 |
312576 | 다시봐도 속시원한 표창원의 돌직구!!.. 3 | 참맛 | 2013/10/27 | 1,146 |
312575 | 울산을 너무 몰라요. 도움이 필요해요. 7 | 은행하나 | 2013/10/27 | 1,422 |
312574 | 아이문제 1 | ... | 2013/10/27 | 502 |
312573 | 대륙의 흔한 트럭기사 | 우꼬살자 | 2013/10/27 | 557 |
312572 | 이혼 준비하려고요. 조언 부탁드려요 1 | 행복을찾아서.. | 2013/10/27 | 1,404 |
312571 | 한약을 먹고 있는데 잠 이 쏟아져요... | ㅎ | 2013/10/27 | 1,598 |
312570 | 비밀 지성 눈빛이... 8 | ... | 2013/10/27 | 3,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