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치질...(죄송...)

... 조회수 : 4,260
작성일 : 2013-10-13 17:48:03
출산한지 한달 돼가는데 치질이 나아질 기미가 없네요.
출산과정에서 질벽도 많이 다쳐서 고생하다가 그부분은 이제 거의 아문것 같은데
이제 치질때문에 아직 불편해요.
치핵? 같은게 있는것 같은데,
산부인과에서는 두달정도 지나면 나아질거라 하더라구요.
근데 이거 정말 나아지는 기미가 없거든요.
다들 출산후 치질로 고생하시나요?
IP : 211.36.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3 5:55 PM (121.131.xxx.35)

    저도 출산하고 아기가 머리가 많이 커서 힘들었어요,, 진통도 18시간..
    출산후 뭔가 불편해서 간호사선생님께 말해서 보였는데, 치질인데 이정도는 다들 출산하고 겪는거라고 연고 사서 바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수유하면서 바를수있는 치질연고 사다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해서 목욕하고 하루 한번 바르니까 한달쯤 되니 없어졌어요..

  • 2. ...
    '13.10.13 5:56 PM (203.226.xxx.108)

    원래 치질문제있는 사람이 자연분만하면서 더 악화되는거라 들었습니다
    다들 두달씩 그러는건 아니에요.

  • 3. __
    '13.10.13 8:21 PM (183.102.xxx.33)

    시간이 해결해줘요

  • 4. ^^
    '13.10.14 2:51 PM (118.219.xxx.5)

    고생하지 마시고 병원가세요.
    저 첫애 출산하고 출산한 곳보다 치질이 더 아파서 생으로 고생하다
    결국 병원 다녔어요.
    둘째때는 아예 작심을 하고 종합병원에서 출산하고 바로 같은병원 항문외과가서
    치료받고 약먹고 하니 아픈 줄 모르겠더라고요.
    모유수유에도 문제없는 약이라서 모유수유도 했고요.
    첫째때 생으로 고생한게 너무 억울했어요.
    확장된 혈관을 수축시켜주는 약이라나 뭐라나 그약 먹었는데
    부풀어오른 것도 금방 가라앉고 부풀어 오른거에 비하면 그닷 아프지도 않았어요.
    그냥 당장 병원에 간다가 정답일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736 결혼10년차..이게 그렇게 화날 일인지 봐주실래요?? 30 짠하네요 2013/11/05 15,445
315735 검찰, 이동흡 소환 검토 세우실 2013/11/05 813
315734 20대인데 무릎 고장이에요 9 123 2013/11/05 1,418
315733 1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1/05 520
315732 우리 간첩이 쉽게 위축되고 불안해서 헛소리를 하면 1 우리간첩정신.. 2013/11/05 479
315731 누구를 만나든 akjsh 2013/11/05 400
315730 여자한테 이쁘다고 칭찬하면 작업으로 오해하나요? 7 seduce.. 2013/11/05 2,572
315729 이럴수가....쓰레기 결혼한데요...ㅠ.ㅜ 19 시나몬 2013/11/05 20,384
315728 잠꼬대까지 닮은 남편과 딸 1 사랑이야 2013/11/05 736
315727 남편아직도안왔어요 11 2013/11/05 2,140
315726 굿와이프 파이날 시즌 5 -스포 1 미세스플로릭.. 2013/11/05 1,456
315725 이니스프리나 혹은 타매장에서 괜찮은 시트팩 추천해주세요 2 랭면육수 2013/11/05 1,584
315724 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을 다시 봤는데 3 좋다 2013/11/05 738
315723 골로 가는 장난질 우꼬살자 2013/11/05 456
315722 영국 교민들의 국정원 군 개입의 부정선거 규탄 시위 생중계 15 light7.. 2013/11/05 1,683
315721 건강검진 소견서를 못받았어요 1 건강검진 2013/11/05 563
315720 한달에 필요한 최소한의 돈이... 8 dd 2013/11/05 3,002
315719 이번에 전월세 제도가 같이 바뀌네요 11 viko 2013/11/05 3,983
315718 과자봉지를 뜯는 새로운 방법 7 우꼬살자 2013/11/05 2,993
315717 혹시 퓨리니님 연락처 아시는분.. 4 .. 2013/11/05 549
315716 헐~ 이 기사 보셨나요? 5 왕짜증 2013/11/05 1,986
315715 길고양이 4시간 병원진료 65만원... 65 지혜를 나눠.. 2013/11/05 13,422
315714 k? 국악광고 부담스런분 계세요? 41 ... 2013/11/05 3,778
315713 혼자 생활할 때 밥 안하면 나중에 독립해서도 요리 안하나요? 4 ㄴㅇㅇ 2013/11/05 1,205
315712 페루 ufo 조사 재개 우꼬살자 2013/11/05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