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빈마마님 김치 집에서 담근 김치맛인가요?

울렁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13-10-13 16:32:59
풀무원,홍진경,종가집,농협 다 사먹어봤는데요. 다 시판김치 특유의 맛이 있어요. 개운하지가않고 느글거린다고해야하나요...

집애서 담근김치가 너무 먹고싶은데, 경빈마마님 김치는 어떨까 싶어서요. 어릴때 엄마가 한포기 꺼내서 숭덩숭덩 잘라주면 배추도 통통하고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IP : 118.33.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3 4:48 PM (183.103.xxx.42)

    입맛이 맞지 않았는데 사람마다 다를 것 같네요.

  • 2. ..
    '13.10.13 5:07 PM (118.221.xxx.32)

    사먹는건 직접 먹어봐야 알겠더군요 입맛이 다 다르니..
    저는 차라리 종가집이 낫지 개인이 만들어 파는건 별로였어요

  • 3. 해바라기
    '13.10.13 6:00 PM (117.111.xxx.179)

    저는 강추요!!

  • 4. ...
    '13.10.13 6:21 PM (121.135.xxx.39)

    김치말고 깻잎절임 구입했는데 괜찮았어요

  • 5.
    '13.10.13 8:07 PM (223.33.xxx.234)

    말하고싶지않은기억이 총각김치 무 심들어잇는것구입해서 어다에원망도 못햇던기억이...열심히사는모습은존경스러워요

  • 6.
    '13.10.13 8:20 PM (223.62.xxx.112)

    우리집 식구들은 입맛에 안맞는다고
    아무도 안먹은 기억이...

  • 7. 가을하늘
    '13.10.13 8:25 PM (121.133.xxx.155)

    전 사놓고 딤채에 그냥있네요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입에안맞아서
    고민이에요

    기대가 너무컸나봐요

  • 8.
    '13.10.13 9:48 PM (125.133.xxx.228)

    저도 사진상으로 맛있게 보여서 김치 종류별로 주문해봤는데
    다 별로였어요,
    일단 너무 짜더라구요.
    저희 식구들 아무도 안 먹었던 기억이...ㅜ.ㅜ

  • 9. 우리집
    '13.10.13 11:57 PM (116.40.xxx.147)

    아무말 안하면 사온 김친줄 모르고 집에서 담근건줄 알아요.
    식구들이 잘 먹어요.

  • 10. ㅁㅁㅁㅁㅁ
    '18.7.24 10:42 PM (79.184.xxx.177)

    저는 반찬 장사는 못 하지 싶어요 반찬 요리는 입에 들어 가기 까지 관리가 중요하거든요 예쁘게 담는 것 까지 그리고 입맛이 달라서 극과 극을 달려요 식당을 하면 참 좋아요 익은김치 찾는 손님 금방 담은 것 찾는 분 중간을 좋아하는 분 다양한 입맛 때문에 항상 칭찬 받아서 행복해요 뽁은 김치도 찾으시고 묵은 김치도 찾으시고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095 화장품(로드샵) 직원들이 졸졸 따라붙으며 지키는거요 11 츄파춥스 2013/10/28 2,019
313094 검은콩 검은깨 가루 만들기 여쭤요~ 2 궁금이 2013/10/28 3,070
313093 떠먹는 요구르트도 이제 골라 사먹어야겠군요 10 애들건강 2013/10/28 3,400
313092 도와주세요 itq한글 2013/10/28 332
313091 평수 큰집 사시는분~ 22 ~~~ 2013/10/28 5,277
313090 명백한 '대선 부정', 국민의 인내를 시험하지 마라 1 샬랄라 2013/10/28 379
313089 [원전]일본산 고등어 국산으로 속여 가공한 수산물 업체 대표 구.. 참맛 2013/10/28 608
313088 외국에서 출산후 몸보신 4 ... 2013/10/28 1,455
313087 결혼 5년차 통장을 차지했는데요.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7 손님 2013/10/28 1,699
313086 남부터미널이나 그 인근에 분위기좋은 한식당 있나요? 한식당 일식.. 2013/10/28 674
313085 낼 학교에 사과를 가져가는데 갈변현상 6 도움 2013/10/28 1,852
313084 20대 때 알았으면 좋았을걸...하는거 뭐가 있으세요? 22 dd 2013/10/28 5,793
313083 아파트 화단에 주로 많이 심어져 있는데 3 ,, 2013/10/28 902
313082 페르세우스가 페가수스를 타고 다닌 게 아니었군요 어설픈기억 2013/10/28 441
313081 국정원게이트 사태에 대한_외신기자들_반응.jpg 8 저녁숲 2013/10/28 896
313080 황마마 장모님 그만 괴롭혀!! 5 혀기마미 2013/10/28 2,685
313079 나름 유명한 블로거들 5 블로그 2013/10/28 7,478
313078 호주 엑스팩터에서 일등 차지했어요. 2 임다미 2013/10/28 1,249
313077 워커힐에서 디너 풀코스로 먹음 얼마에요? 안가봄 2013/10/28 1,431
313076 마마의 누나들... 10 ... 2013/10/28 3,147
313075 제가 담근 깍두기가 익지 않아요.. 5 요리하수 2013/10/28 1,327
313074 신혼집을 오피스텔에서 시작하면 장단점, 뭐가 있을까요? 3 2013/10/28 4,786
313073 팝업창이 계속 뜨는 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조용히 2013/10/28 408
313072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 9 독립자 2013/10/28 2,709
313071 쏟아지는 ‘연예계 특종’ “법에 걸면 다 걸린다 확인 안된소.. 2013/10/28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