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김보연한테 무슨 말을 해서 미움받나요?

푸른잎새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3-10-11 20:00:01
시작할 때 못봤는데 끝날 때보니 엄청 시달릴 것 같아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해서 저리 욕을 보나요?
그리고 왜 그리 시누 눈치를 보게 됐나요?
IP : 1.236.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님
    '13.10.11 8:02 PM (61.73.xxx.109)

    저흰 오늘부터 국 안먹을래요 국 먹으면 위장 기능 떨어지고 블라블라 그래서 두통이 생기는거에요 하면서 아침 밥상에서 오로라, 마마 둘 국그릇 치움
    그리고 나선 형님 저희 식사 열량이 너무 과해요 현대인들 과잉섭취가 문제에요 그리고 성장기 어린이도 아니고 저희 고기 섭취가 너무 많아요 일주일에 한두번이면 충분한데 저흰 거의 매일 먹잖아요 그래서 형님들 신장 기능 떨어져서 손발 붓고 그러는거에요
    개성한의원 원장님이 그러셨어요 제 말이 맞아요 ㅜㅜ

  • 2. 내마음의새벽
    '13.10.11 8:04 PM (118.216.xxx.29)

    밉상이긴 하죠
    시누가 기껏 아침에 국 먹으라고 차려주니
    아침부터 국먹으면 건강에 안좋다느니 하면서 마마도 국 못먹게 하고

    그걸로 시누가 서운해하니
    거기에 한술 더떠서 차려준 음식이 열량이 많네 어쩌네
    하니 ..

    참 밥차려주는 입장에서 빙의되서 그런가 싸가지가 없네요

    저들 하고 싶은대로 살라고 하지
    그걸 수발들어주는 시누도 이해 불가

  • 3. 헉...
    '13.10.11 8:07 PM (220.78.xxx.106)

    저희도 그런 이유로 국을 안 먹는 집이긴 합니다만..
    누가 차려준 밥상에 그런 얘기를 하다니..
    그 작가도 참... 웃기네요..

  • 4. ............
    '13.10.11 8:44 PM (118.219.xxx.231)

    로라도 융통성이 없고 마마도 그래요 그냥 아는 한의사한테 요즘 자주 머리가 아프다고 했는데 아침에 국을 먹지말라고 했다 그래서 안먹는 실험을 해보겠다 근데 하나만 하면 정확하지않으니 로라도 같이 하겟다 뭐 이런식으로 하면 넘어갈것을 굳이 로라가 권했다고 그러고 그냥 아는 한의사가 권했다고 하면 넘어갈일을 참 보면 답답한 인간들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45 연수원불륜커플 내연녀는 어찌 됐나요?? 1 썰전 2013/10/13 3,311
307144 바질 화분 지금 사지 말까요? 5 어쩌죠 2013/10/13 1,817
307143 노무현은 잉여금 16兆 넘겨줬는데, MB가 물려준 건… 5 참맛 2013/10/13 1,396
307142 김치냉장고 직접냉각이랑 아닌거랑 어떤게 더 좋나요? LG뚜껑식 .. 8 soss 2013/10/13 2,642
307141 고춧가루가 엄청 많이 생겼어요~ 6 감사 2013/10/13 1,650
307140 혹시 라네즈 워터드롭 틴트라고 새로 나온거 발라보신분 없으실까요.. ?? 2013/10/13 1,059
307139 프로판가스 쓰는 난로 2 난방고민 2013/10/13 1,062
307138 병원에 입원해계시는 시아버지 2 어쩔 2013/10/13 1,918
307137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기록적인 수준으로 융기 7 셧다운중 2013/10/13 2,242
307136 Give Me A Pen(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3 울지마 톤즈.. 2013/10/13 642
307135 양성자 표적치료 7 암환자 2013/10/13 1,644
307134 중국산 바지락 버려야겠죠? 9 실수 2013/10/13 1,816
307133 결혼하고나서도 친정에서 생활비 받아쓰는 경우 많나요? 43 dsf 2013/10/13 11,323
307132 대기업직원 혹은 공무원이면 할인되는 제주도 숙소 어떤 곳이 있나.. 1 제주도 2013/10/13 3,110
307131 남편이 오늘 집팔자고 했어요... 40 지방 2013/10/13 18,304
307130 몽슈슈 인기 대단하네요. 15 초대박 2013/10/13 4,718
307129 깨진 쌀 어떻게 해먹으면 좋을까요? 4 봉봉 2013/10/13 1,095
307128 간송미술관 2013 가을 전시.."진경시대 화원전&qu.. 6 가볼만한전시.. 2013/10/13 1,995
307127 이 미싱 사양좀 봐주세요.. 2 미싱 2013/10/13 1,302
307126 종말론 외치는 사람들은 왜그러는거에요? 3 종말론 2013/10/13 841
307125 광고효과(?) 질문 드려요 파주힐링 2013/10/13 470
307124 국정원·경찰 댓글수사에서 수시로 '밀담' 나누며 유착 샬랄라 2013/10/13 491
307123 아모레, 화장품팔아 작년 한해 순익 17조원~!! 5 손전등 2013/10/13 1,671
307122 겨울 외투 아울렛에 언제쯤 본격적으로 풀리나요? 1 ㅎㅎㅁㅁ 2013/10/13 1,485
307121 유아인은 대사할 때 얼굴 근육을 좀 많이 움직이는 거 같지 않나.. 7 ..... 2013/10/13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