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입자인데요. 붙박이 드럼세탁기가 문제가 있는 경우..

궁금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3-10-10 14:40:35

주인은 해외 장기체류 중이구요.

 

붙박이로 아에게 (AEG) 드럼세탁기가 있는 집이에요.

계약을 갱신할 때가 됐는데.. 또 올려달라고 하니, 이 참에 올려주더라도 불편한 점을 얘기하고 싶은데요.

(세입자가 이런 요구할 수 있는 거 맞나요?.. 참.. 너무 몰라서요...)

 

아에게가 얼마나 좋은 세탁기인지는 몰라도, 오래된 모델이라서 세탁봉이 하나 떨어졌는데.. 이젠 부품이 없어 통자체를 갈아야 한다고 하고, 봉만은 교체가 안 된다고 하고.. 세탁봉이 떨어져 나가니 세탁물도 상하고, 1.5kg라고는 하나 이불 돌리기엔 작은 사이즈였어요.

 

그리고, 집 전자자물쇠?도 오래되어서 저희가 교체했어요. 근데.. 급해서 그냥 교체하긴 했는데, 이런 걸 얘기해야 하는건지.. 열쇠해주신 분은 이사갈 때 떼어가고 옛날꺼 껴놔도 된다 뭐 이러시긴 하는데.. 처음이라 뭘 잘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참 불편한데, 이걸 어떻게 해달라고 해야 합리적인 걸까요?

 

 

IP : 210.121.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2657
    '13.10.10 3:39 PM (125.181.xxx.208)

    열쇠해주시는분 말이 맞아요.

    님이 열쇠하면 님의 재산이니까 이사갈때 가지고 나가시구요.
    집주인이 열쇠해주면 집주인 재산이니까 이사나갈때 놓고 가야합니다.

    주인이 해외에 있다니까 서로 번거롭게 하지말고 그냥 님돈으로 한후 이사갈떼 떼어가세요.
    옛날거 껴놓으시구요.

    세탁기는 덩치가 크니까 일단 집주인에게 이야기해보세요.
    이러저러해서 세탁기 수리 혹은 교체해줄수있는가. 집주인이 세탁기 교체해주면 집주인 재산이니까 놓고 나가는겁니다. 집주인이 못해준다면 그럼 버리는걸로 합의보시고 님돈으로 산후 이사갈때 가지고 나가시는 방법으로 이야기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80 공효진.이뻐요? 28 ,,? 2013/10/10 4,799
308679 이걸 제가 내야하는 돈인가요? 너무 황당합니다. 27 ㅜㅜ 2013/10/10 16,973
308678 다시 보고 싶은 CF가 있는데요 1 벤츠광고 2013/10/10 730
308677 후기고원서 작성법 들으러 학교가야할까요? 중3맘 2013/10/10 655
308676 피렌체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12 asuwis.. 2013/10/10 5,180
308675 이런경우 제가 예민한건가요? 5 황당.. 2013/10/10 996
308674 히틀러라는 괴물을 만들어 낸 건 로마 카톨릭 12 천주충아웃 2013/10/10 4,791
308673 여동생,제부네랑 미혼인 언니가 같이 산다고 하면 이상한가요? 5 가을 2013/10/10 2,360
308672 세계테마여행 이번주 너무좋네요 7 2013/10/10 2,425
308671 쾌찬차를 아시나요? 2 아뵤~ 2013/10/10 764
308670 핸폰 번호이동시 신분증 컬러스캔...도용방지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8 고민... 2013/10/10 8,467
308669 운전면허갱신 2 궁금 2013/10/10 1,325
308668 뭉치고 이건세탁되나요? 양모이불 2013/10/10 420
308667 최유라가 하는 홈쇼핑 유산균제품 4 .. 2013/10/10 7,218
308666 여행용 소형 바퀴가방 T자형 손잡이 써보신 분? 1 ... 2013/10/10 1,682
308665 수서동 살면서 강남산다는 사람봤어요~ 97 저는 2013/10/10 21,914
308664 고추지에서 거품이 부글부글~~~ 2 누렁이를 살.. 2013/10/10 1,015
308663 적게 먹으면서 변 자주보는 강아지 키우는 분 계신가요 2 . 2013/10/10 679
308662 오뚜기 마요네즈 말인데요 13 맛이 2013/10/10 7,012
308661 오징어를 먹다가..남편이 한말 7 결혼이란 2013/10/10 1,898
308660 테블릿PC / 노트북작은거 4 고민고민 2013/10/10 1,572
308659 우리 고양이 말 가르치고 있어요. 30 리본티망 2013/10/10 2,976
308658 라쟈냐 만들었는데 소스가 ... 2 요리 2013/10/10 768
308657 마법하는날 하의 어떻게 입으세요?ㅠ 7 궁금 2013/10/10 1,883
308656 넘 속상했는데 따끈한 국 먹으니 풀려요. 3 국물 2013/10/10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