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13.10.10 2:31 PM
(112.165.xxx.104)
사기지 다른게 사기일까요? 웃끼는 여자일쎼
2. ....
'13.10.10 2:32 PM
(111.118.xxx.93)
그러니깐 지금 결혼도 또 이혼한거죠?
이번엔 혼인신고 한거에요?
3. 563789
'13.10.10 2:34 PM
(125.181.xxx.208)
도의적으로는 여자 잘못인거 맞죠. 그런건 이야기해야한다고 봐요.
법적으로는 어떻게 되는지 잘모르겠네요.
4. 사기 결혼 맞아요
'13.10.10 2:35 PM
(183.102.xxx.20)
적어도 신랑에게는 말 했어야 했는데
신랑조차 속였다면 사기 결혼이예요.
5. ..
'13.10.10 2:35 PM
(218.238.xxx.159)
여자 태도가 더 문제네요.
속여서 들키면 바짝 엎드리고 비는게 정상인데 오히려 당당.
근데 혼인신고 안해서 법적으로 고소되는지는 모르겠네요
6. 48980
'13.10.10 2:35 PM
(125.181.xxx.208)
저 여자는 두번결혼하고 서류상 미혼인셈인가요? 또 누군가를 속이고 결혼하겠군요.
제가 생각할때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 가능할런지 상담해봐야할듯.
7. ...
'13.10.10 2:40 PM
(112.109.xxx.241)
혼인취소소송 고고싱~
8. 원글
'13.10.10 2:46 PM
(175.211.xxx.171)
주변에 결혼하고 혼인신고 안하는 인간들이 다 이상해 보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무슨 말로 자기 과거를 포장하려고 당연한 절차를 안밟으려고 드는건지..
설령 불가피한 상황이거나 상대가 정말 몰랐는데 망나니였다해도
자기 선택이었고 자기 인생 그렇게 한건 자기 책임인데
어떻게 간도 크게 상대 감쪽같이 말안하고 초혼처럼..
사기도 진짜 질나쁜 사기꾼인데다가
저질인거 같아요
말 안하고 있으면 들통 안날줄 알았나..
배우자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거나 이랬다고 말하고 정정당당히 결혼해야지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저따위 짓을..
고모 아들 집안에서 귀한 자식이에요. 성실한 선생이라 좋은 사람 만난다고 나름
기다리던 총각이었는데 어쩌다 저런 똥같은 여자를..
9. 저는
'13.10.10 2:54 PM
(211.234.xxx.248)
그렇게 세번 결혼한 여자를 들어 알고 있어요.
친구네 친척인데 무려 세번 다 친척들을 불렀다더군요;;
저라면 무서워서라도 청첩못했을텐데 그것만으로도 보통이 아니다 싶었어요.
그 여자도 교사에 전남편은 의사였고 어영부영 그런 식이었는데
마지막 남편은 한번만 이혼한걸로 알고 있고 시부모는 모르심 ;;
10. ...
'13.10.10 2:54 PM
(119.197.xxx.71)
사기죠. 배상받으실수 있고 혼인무효도 가능하겠네요.
그런데 사촌분도 그 여자랑 같은 처지가 되버리셨군요.ㅠㅠ
11. 법적으로
'13.10.10 2:56 PM
(223.62.xxx.107)
사실혼이기 때문에 결혼했다고 보는 게 맞구요
혼인무효소송이나 취소소송하는게 좋겠네요
12. ...
'13.10.10 2:56 PM
(110.70.xxx.241)
직업과 인격은 별개...
사짜 직업에 혹해서 결혼하면 안되요...
빛좋은 개살구들 많아요...
여자나 남자나...
13. 여자입장
'13.10.10 3:03 PM
(1.229.xxx.168)
사실혼관계로 몇달 살았습니다.
아니다싶어 헤어졌습니다.
정말 맘에드는 좋은 사람를 만나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예전 얘기를 해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14. ...
'13.10.10 3:05 PM
(125.134.xxx.54)
그냥 잘못했다 하지 결국 고소까지 당하네요
15. ...
'13.10.10 3:06 PM
(183.101.xxx.232)
동거도 아니고 본인과 본인 부모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불러놓고 결혼식 했으면 당연히 사기죠.
설사 동거라도 밝혀야하는데.
법적으로도 이 경우는 혼인취소소송하시면 사촌 남자분 구제될 거예요.
16. ...
'13.10.10 3:07 PM
(119.197.xxx.71)
여자입장님
당연히 말해야합니다.
물어보시는 의도가 여자입장이면 82가 또 이중적으로 답변할것같아 물어보신건 아니죠?
17. ...
'13.10.10 3:16 PM
(203.226.xxx.107)
말해야죠
그 새로만난 좋은사람...
호구로 보는거 아니면.
누가 사귀고 잔거 다 털어놓으랍니까?
결혼은 다릅니다.
신고하나 안하나 사귄거랑은 전혀 다름.
18. 저도
'13.10.10 3:36 PM
(218.236.xxx.183)
여기서 가끔 보는 댓글중에 혼인신고 하지 말란 말이 제일 웃겨요.
그거 안한다고 사실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사기치는거죠...
19. 원글
'13.10.10 3:55 PM
(175.211.xxx.171)
혼인신고 안하는 인간들 정말 이 기회에 다시 보입니다.
뭔가 꼼수를 부리는 인간들치고 잘되는 걸 못봤어요
이게 뭔가 구리니까 도망칠 구멍을 마련해놓는거 아닌가요?
왜 부모 형제 친지를 불러 한 결혼식을 법적으로 등재하지 않습니까?
그게 말이 되나요.. 그럴 결혼은 왜하며 사실혼은 왜 유지하다가 파토냅니까
잘못 걷다가 똥 밟은 사람들 잘못이라 이건가요..
사기죄로 고소할 거구요.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해당 학교에도 밝힐 것이고 교육청에도 진정하겠다고 하구요
거지같이 인생을 막 굴려사는 인간들에게는 결혼이 아무것도 아닌 일인지 모르겠지만
한 번뿐이고 소중하고 인생을 걸어야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고모 인생을 생각하면 하나 있는 귀한 아들이 어쩌다 저런 거지 발싸개를 만났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라 몸파는 여자한테 잘못 걸려 실수한 것이라면 이해나 가지..
멀쩡한 여교사라는 인간이...
그리고 저 위 여자입장,님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인생 함부로 사시지 말고 밝힐것 밝히고 사세요
사기꾼 천지인 세상인데 이 정도 뭐.. 이러지 마시구요.
20. ,,,
'13.10.10 4:05 PM
(222.109.xxx.80)
그런 경우 남편 될 사람에겐 이야기 하고
시부모는 모르게 해서 아이 낳고 잘살고 있는 사람 있어요.
21. ...
'13.10.10 4:31 PM
(118.42.xxx.151)
그 여자는 이번에는 왜 석달만에 이혼했는지가 궁금하네요.. --
22. ---
'13.10.10 4:32 PM
(92.74.xxx.98)
세상에 영원한 비밀 없어요. 5년이든 10년이든 어떻게든 과거지사 아는 사람 만납니다.
켕기는 건 미리 말해야 함.
23. ...........
'13.10.10 5:05 PM
(115.143.xxx.138)
사촌언니가 몇년전 3번째결혼했는데 그언니남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재혼으로만 알고있어요.
3번째결혼인걸 아는 사람은 일가친척 통털어 5명이내예요.
24. ㅇㅇㅇㅇ
'13.10.10 5:45 PM
(218.159.xxx.187)
사기 결혼이죠.. 마인드 자체가 사기꾼이네요.
25. 마그네슘
'13.10.11 3:01 AM
(49.1.xxx.166)
저런 여자가 교육자라니;;; 헐...그따위 마인드로 사니까 한달만에 이혼, 석달만에 이혼...여자 부모도 똑같네요.
소름끼치게 이기적인 여자고, 저런애들이 또 자기가 조금이라도 속았다 싶은 건 부르르 떨면서 난리쳐요.
26. 망고..
'13.10.11 10:01 AM
(180.67.xxx.153)
토나오네요..근데 요새 결혼해도 혼인신고 안하는 사람 많데요
제가 친구들한테 그거 사람 속이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뭐 어떤냐고.. 애 낳기 전엔 혼인신고 안한다고...
제 친구도 학교 교사였는데..의식도 있고 괜찮은 제 친구들이 그런 소리해서
제가 시대에 뒤떨어지는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