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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안녕하세요 이상한 심리들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3-10-10 12:02:43
본인들은 인식을 못하니까 그렇겠지만
이상한 심리 상대에게 해 끼치는 거 참 싫어요

아빠가 자기랑 똑닮은 딸 구박하는거
이쁘게 생긴 부인만 엄청 좋아하고
외모 컴플렉스 자식한테 푸는건지

중학생 애한테 살림 다 시키면서
미안함도 없는 자기가 어릴때 낳은애라
환영하지 않은 애였는지 미움의 화살을
애한테 돌려선지 부려먹으면서 떳떳하고

처제랑 스킨십 해대는 게 친해서라 착각하고





와이프 친구한테 친절한것도
IP : 180.64.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12:05 PM (180.64.xxx.162)

    과한게 아니고 친절해서일 뿐이고
    여동생한테 집착하는게 우애라고 착각하고
    친여동생이 맞는지..

  • 2. ...
    '13.10.10 12:07 PM (183.109.xxx.150)

    저는 거기 나오는 용감함이 더 희안해요
    분명 자기가 불리한거 알면서도 나오는 심리는 뭘까요?
    테레비 출연이 좋은가? 아니면 불리한거/잘못한거라는 생각조차 못하는거겠죠?

  • 3. ..
    '13.10.10 12:09 PM (180.64.xxx.162)

    자기합리가 아주 단단해서 같아요

  • 4. 본방 본적은 없지만
    '13.10.10 12:12 PM (59.22.xxx.219)

    화성인 프로 나오는 사람들보다 더 이상한 사람들 같던데
    오히려 화성인은 좀 대본티가 많이 나는데..안녕하세요는 진짜 사연 맞나요?;;

  • 5. ..
    '13.10.10 12:16 PM (180.64.xxx.162)

    현실에선 그보다 더 가족한테 피해 주는거 많을듯
    수박이 호박이 나오는 드라마 잠깐 보니까 친정엄마가 딸 차별하는거 절대 모르는것처럼

  • 6. ,,,
    '13.10.10 12:33 PM (1.247.xxx.80)

    몇 번 조작이라고 말 많지 않았나요?
    백프로 조작은 아니더라도
    재미를 위해 과장이나 연출도 곁들여졌을것 같고

  • 7. 범죄
    '13.10.10 12:35 PM (125.177.xxx.135)

    본인입장만 생각하는 공감능력결여인간들이 참 많은거같아요. 보기역겨워요!

  • 8. ..
    '13.10.10 1:16 PM (211.224.xxx.241)

    그냥 공중파서 하는 화성인 바이러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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