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쯤 화장하고... 3시간 지난 지금 얼굴을 보니... 막 계란 후라이 가능할 것 같은 얼굴이네요.
화장하고 2시간만 지나도 장난 아니에요...
반짝임이 도를 넘어서 뭔가 해주긴 해야하는데...
전 책상에도 기름종이가 항상 비치되어있어서 2시간마다 한번씩은 찍어내는데. 과연 이게 좋은 걸까요...
찍어낼 수록 더 하다는 말도 들어서요.
그럼 그냥 방치해야하는건지... 아니면 파우더를 그냥 덮어버려야할까요... 나중에 화장 떡질까봐요...
어떤게 좋은 방법 일까요.
나이들면서 몸은 건조해지긴하는데 얼굴은 지칠줄 모르고 기름을 쏟아내내요.... 이러면서 속은 건조한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