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죽쇼파 어디께 괜찮나요?

...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3-10-10 10:06:32
가죽쇼파를 사본적이 없어서~
어디께 품질이 좋고 편안가요?
엄마가 쓰실건데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어요~ㅎ
IP : 110.70.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10:09 AM (220.117.xxx.173)

    나뚜찌 나뚜치

  • 2. ^^
    '13.10.10 10:22 AM (125.181.xxx.153)

    다우닝~~,한국가구.

  • 3. irene
    '13.10.10 10:38 AM (175.113.xxx.237)

    저희는 다니카에서 했어요.

    사실 저희 집 근처에 다니카 본사공장이 있어요.
    시댁에 쇼파 사드리려고 하다가 지나가다 플랭카드 보고 들려봤는데 할머니 회장님이 계셨구요.
    친절한 여직원들 두분이 사무실에서 일하고 계셨고
    남자직원들, 외국인노동자들 포함 공장과 창고에서 일하고 계셨어요.
    저희가 카달로그 보고 있는데.. 회장님 말씀이
    요즘 한국에서 전부 제작은 힘들다고 아들인 사장이 중국에 들어가 있대요.
    중국에서 만들어서 컨테이너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 듣고... 저는 조금 맘에 걸렸는데.. 남편은 요즘 안그런게 어디 있냐더라구요.

    예산이 크지 않아서... 면피로 했어요. 몸에 닿는곳은 천연, 아닌곳은 인조 가죽이라던데...
    저희는 공장에서 해서 좀 싸게 했고... 남편이 좀.. 물건 값을 잘 깎아요.
    그래서 할머니회장님이 기분좋게 깎아주셨어요.


    남편이 시댁에 가면 쇼파에서 엉덩이 뗄 줄 몰라요. 무척 편안하고 좋다고..
    저희 쇼파도 지인 소개 받아서 비슷한 시기에 조금 먼저 했는데, 남편이 계속 후회하고 있어요.

  • 4. yj66
    '13.10.10 12:59 PM (154.20.xxx.253)

    저는 10년전에 우바라는 곳에서 물소가죽 소파 샀어요.
    전체 다 두꺼운 물소가죽으로 된건데
    가죽이 두껍고 너무 좋아요.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139 주유시 체크카드가 2번 결제가 되었는데요 5 어이없음 2013/12/16 1,699
331138 사실혼 관계시 배우자 사망 40 -- 2013/12/16 17,228
331137 의료, 철도 민영화 개념에 대해 주변에 세 줄 요약으로 알려줄건.. 4 ..... 2013/12/16 1,036
331136 방은진 감독..집으로가는길.. 9 집으로가는길.. 2013/12/16 2,673
331135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16 793
331134 스키장 1 궁금 2013/12/16 726
331133 오유 펌. 철도 민영화가 와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글.. 2 민영화 2013/12/16 1,641
331132 조언주세요.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vs. 훈육 5 .. 2013/12/16 1,642
331131 육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18개월 아기가 자해를 해요 10 어쩌나.. 2013/12/16 7,530
331130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장성택 뉴스로 도배하는 이유가 10 오프라 2013/12/16 2,782
331129 인간관계 고민이예요. 7 아름9730.. 2013/12/16 2,027
331128 토익점수올리는 방법 토단비 토익인강 1 뚜비뚜밥 2013/12/16 1,164
331127 구리, 남양주 지역 재롱잔치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재롱잔치 2013/12/16 790
331126 펌) 의사에게 들어본 의료민영화 이야기 13 ... 2013/12/16 2,336
331125 박근혜가 미우면, 수령님께 충성??? 7 정치인의 수.. 2013/12/16 843
331124 히든싱어 휘성편 너무 재미있어요 6 멋져 2013/12/16 2,552
331123 기황후의 원나라 세자역이 지성과 이미지가 비슷해요 2 기황후 2013/12/16 1,779
331122 의료 민영화 법안이 통과되고 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단 말인.. 8 ........ 2013/12/16 1,614
331121 의대생이 직접 말하는 의료민영화의 진실 무슨일이 있어도 꼭 읽으.. 22 ㅠㅠㅠㅠ 2013/12/16 4,166
331120 미국 거주민입니다. 62 민영화 2013/12/16 15,676
331119 [단독] 80대 승객 열차 문에 발 끼어 사망 9 참맛 2013/12/16 2,588
331118 처음보는 신기 변기 우꼬살자 2013/12/16 1,011
331117 이 밤에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3 이 밤에 2013/12/16 880
331116 개를 네마리 키우는데 6 오줌가리기 2013/12/16 1,422
331115 이 와중에 할 수 있는 일은 재벌 기업 물건 안 쓰기 운동 밖에.. 16 ㅇㅇ 2013/12/16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