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하면 바쁘게 살수있을까요

바쁜 하루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13-10-08 23:01:27
혼자구요 일은 오후에 늦게 해요. . 시간이 많이 남는편이예요
만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 에구. . .
뭘하면 바쁘게 살수있을까요?. . 의욕이 없기도 하지만. . 진짜 할일이 없어요. . 일찍 일어날일도 없고. . 무료한 하루하루 진짜 낙이 없어요. .
IP : 223.33.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2424
    '13.10.8 11:03 PM (221.164.xxx.106)

    전 책보고 게임할 시간이 늘 모자라요 ㅠ_ ㅠ 사놓고 못 보는 책들이 많음..

  • 2. 나나
    '13.10.8 11:05 PM (14.138.xxx.135)

    봉사활동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 3. 고띠에르
    '13.10.8 11:05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

    요즘은 근처에 산책로 있는 개천 있는 동네 많잖아요?
    짱게 오토바이나 피자 오토바이 지나갈 때 야 이 십장생아 왜 일루 다니고 지랄이야라고 한마디 해보세요.
    인생이 잠시나마 버라이어티해질겁니다.

  • 4. ....
    '13.10.8 11:06 PM (180.229.xxx.142)

    강사시죠?^^ 공부하세요 영어공부요 스터디만들어서 낮에같이 공부하구요..돈 모아서 여행다닐꺼 계획잡구 그 나라 공부하고 체력비축할겸 운동도 하고..여자분이면 요리학원...추천요~^^

  • 5. ..
    '13.10.8 11:10 PM (218.52.xxx.214)

    고띠에르님! 푸하핫~~.ㅋㅋㅋㅋㅋㅋ

  • 6. 원글이
    '13.10.8 11:13 PM (223.33.xxx.40)

    강사맞아요. . .영어는 잼병인데요. . .요리학원. . 국비로 다녀볼까요?. . 맘이 어수선해서 그런가. . 의욕 상실ㅜ 원래 안이랬는데. . 에효. . 글쓰고도 부끄럽네요

  • 7. 원글이
    '13.10.8 11:14 PM (223.33.xxx.40)

    참. . 봉사도 찾아볼께요. . 지방이라 예전에 홀트복지관갔다가 그복지사들 쓰는 화장실만 청소하고 온기억이. . ㅜ

  • 8. 곰3마리제주에
    '13.10.8 11:32 PM (210.218.xxx.88)

    뜨개질해보세요
    아니면 매일매일 구역을 정해 정리해보세요
    집도 깨끗해지고 엄청 바쁘더라고요

    옷정리 싱크대정리 신발장정리 베란다정리...
    엄청 바쁘더러고요 존...

  • 9. ^^
    '13.10.8 11:34 PM (180.229.xxx.142)

    글에서 왠지 강사분위기가~^^ ㅎ 농담이구요 강사사이트 다음에 가보시면 각 과목별 스터디 많아요...교수연구부터 해서 교재제작까지~~ 마음 맞으면 참 잼나요~ 실제 능력에 도움도 되구요~ 왠지 영어과가 아니실 꺼같아 영어 하시라고 했어요ㅋ 영어가 공부해도해도 끝이 없거든요~^^
    낮에 같은 일하는 사람 만나서 좋은 정보도 듣고 같은 분야 연구하고 이럼 재밌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 10. 원글이
    '13.10.9 12:43 AM (223.33.xxx.40)

    감사해요~뭐든 찾아서 해볼께요 밝고 즐겁게 살아야죠~감사합니다

  • 11.
    '13.10.9 2:39 AM (183.103.xxx.29)

    운동이나 봉사활동 산책 국비수업 다 좋네요 저도 하고싶은데 귀찮아서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898 야구글 봤어요. 갸호갱 2013/10/15 438
308897 저 혼자 먹방 찍은거 같아요 3 피르 2013/10/15 1,151
308896 대형마트 영업제한을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23 ... 2013/10/15 2,742
308895 한달 반 정도 걸렸네요.. 15 취직됐어요 2013/10/15 4,067
308894 전세가 계속 오를때 집을 사면 안되는 간단한 이유 7 2013/10/15 3,964
308893 딸아이 스마트폰이 박살났어요ㅠㅠ 6 도와주세요~.. 2013/10/15 1,146
308892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예쁜 옷을 사도, 아름다운 꽃장식을 2 외톨이와도토.. 2013/10/15 1,250
308891 40대 중반에 태권도 배우신 분 계신가요? 4 ... 2013/10/15 998
308890 월동 준비 해야겠어요~추워요 4 추운집 2013/10/15 1,248
308889 작년이나 올해 새로 시작한 미드 중 추천해주실만한 거 없을까요?.. 7 xiaoyu.. 2013/10/15 1,426
308888 밖에 나갔다가 얼어 죽을뻔.. 7 ?ㅊ 2013/10/15 2,421
308887 중등 전교권인데도 특목고 안 가면 정말 별종인가요? 14 2013/10/15 3,401
308886 탈모 비듬에 도움이 되는 음식 (펌) 3 가을 2013/10/15 2,225
308885 세입자가 짐승키우는 것 원하지 않는다면 계약서에 어떻게 명시하.. 13 ^^* 2013/10/15 2,027
308884 호박죽은 꼭 찹쌀이 있어야 되나요?? 9 늙은 호박 2013/10/15 4,038
308883 딸 키우기 힘들어요 ㅠ.ㅠ(옷입히기) 9 딸맘 2013/10/15 1,712
308882 밀가루가 과자용밖에 없는데 수제비 가능한가요? 2 밀가루 2013/10/15 811
308881 참치샐러드 넘 맛있게 먹고 있는 중인데요. 5 다른팁도 2013/10/15 1,709
308880 내일 대장내시경 하는데 걱정.. 4 북한산 2013/10/15 1,016
308879 베란다 페인트공사 가능할까요? . 2013/10/15 1,070
308878 홈쇼핑에서 파는 이불 어떤가요? 1 궁금 2013/10/15 1,368
308877 뤼비통 팔레르모pm어떤가요~ 4 흐흐흐~ 2013/10/15 766
308876 키톡 니나83님 오리엔탈 콜드 소스 해보신 분~~~ 5 급질 2013/10/15 1,844
308875 따뜻한 가을인가 했더니 4 초록입술 2013/10/15 1,708
308874 해운대 아이파크 사시는 분 . 1 ... 2013/10/15 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