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 엄마입니다.
외고중에서 울산외고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어제 울 장남이 러시아어학과에 지원핸는데 10. 8일 오전 11시 기준 벌써 경쟁율이 1.2:1네요,,,
아이가 너무나 원하는 학교라 합격햇으면 좋겠는데
영어등급이 다른아이보다 낮아서 걱정입니다.
2,2,2,2 이거덩요...
전년도에는 올 2등급인 아이도 합격한 아이가 있다고 하는데
올해는 박정권이후 자사고의 매력이 없어지면서
외고로 대거 몰린다 하네요...
어제는 좀더 열심히 할걸 하고
아이가 후회하는데
2학년때는 0.몇 차이로 1등급이 못되었어요...
이번 중간고사 1등급 받을려고 영어만 올인해서 공부를 하는데
본인은 이번 중간고사가 등급에 반영이 안된다는 것을 모르고 열라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10. 10일까지 접수인데 아마 3.0대1넘지 싶어요..
그러면 1차에서 안되지 싶은데 너무나 외고를 가고 싶어하네요...
교복입은 자기 모습을 상상하면서 아침에 밥을 먹는데
안스러워요...
남녀공학이라 여아들에게 밀리네요,,수행평가에서도 글코...
82회원님들..
1차에서 아이가 면접을 볼수 있게
합격의 기를 팍팍 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