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전까지 자꾸... 기대하게 돼요.
내가 산건데.. 뭐 산건지도 아는데..
주로 다 공산품들인데
그래도 오기전까지 자꾸 기다려져요.
특히나 시중가대비 싸게 샀다고 생각되는 제품은 더 설레요.
저만 이런가요?
오기전까지 자꾸... 기대하게 돼요.
내가 산건데.. 뭐 산건지도 아는데..
주로 다 공산품들인데
그래도 오기전까지 자꾸 기다려져요.
특히나 시중가대비 싸게 샀다고 생각되는 제품은 더 설레요.
저만 이런가요?
직접 보고 산게아니라 아마도 화면을 보고 산거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거의 중독 수준이면 택배 아저씨가 산타로 보인다는.......
제목이 왜이리 웃길까요 ?
제목땜에 빵 터졌답니다 ㅋㅋ
저는 불안 초조합니다. ㅡㅡ 오는시간 빠삭하게 알고있다보니
ㅎㅎ 어설프게어쩌다 사시니까 그렇죠..
저같이 생필품 같은거 택배로 받으면 그냥 그런갑다 그렇게 되고,
아주 기다리는 물건은 저도 설레요..
저도 그래서 케이티 광고 완전 공감됐어요
아빠왔다~ 하면 개만 현관에 쫓아나가고
택배왔습니다~하면 엄마 딸 아들 온식구가 쫓아나가고ㅋㅋ
저도 택배온단 문자 오면 엉덩이가 들썩들썩ㅋㅋㅋ
전 제가 뭘 시켰는지도 까먹는지라.. ㅋ
전 심지어 제가 뭘 산 기억이 없어도 택배아저씨가 오면 막 좋아요 ㅋㅋㅋ
새로운 뭔가를 사면 기대가 되죠..당연히..특히나 벼르고 벼르다 산 물건은 설레는 거 당연하죠...
전 택배조회 앱까지 다운받았어요.
오늘 택배 받고 박카스 드리니 정말 고마워 하시더라고요.
유독 친절 배송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