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일조 내는거요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3-10-08 01:17:30



낼때 누가 얼마냈다 표시하나요?
베스트 글 보다 궁금해졌어요
IP : 115.140.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8 1:36 AM (220.92.xxx.187)

    예배드릴때 식순이나 소식 같은 거 실리는 주보 있잖아요. 그런 곳에도 실리지 않나요.
    누가 십일조를 드리는지 누가 특별 헌금을 했는지 등등이요.

  • 2. 오직
    '13.10.8 1:45 AM (182.221.xxx.156)

    교회마다 다르긴 합니다만...심한 경우는 금액이 적혀진 십일조 봉투를 모든 사람이 보는 곳에 놔두는 교회도 있고. 십일조 그래프를 붙여놓는 곳도 있습니다. 정확한 액수는 공개 안하지만 십일조 하는 사람의 명단은 공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로 헌금을 관리하는 파트가 있어서 금액은 모두 기록됩니다, 그리고, 교역자들과 목사들은 누가 얼마하는지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연말정산 서류는 헌금관리하는 곳에 신청하면 금액 명단을 보고 만들어줍니다.

  • 3. 십일조감사헌금은
    '13.10.8 2:03 AM (118.44.xxx.111)

    봉투에 이름쓰는 란이 있어서 그걸 적어놓고 연말정산 영수증 떼줘요.
    예배헌금은 이름 없이 내니까 알 수 없어서 포함 못 해요,

    윗분 헌금은 내시고 싶은 만큼 내시면 됩니다.
    전 안내거나 천원 오천원 선으로 내고요. 제 남편은 만원 내요.

  • 4. ㅠㅠㅠ
    '13.10.8 3:39 AM (108.14.xxx.132)

    그래도 옛날에 매미채 돌리던 때가 종교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 5. 대한민국당원
    '13.10.8 3:43 AM (118.222.xxx.178)

    님은 약간은 정상입니다.

  • 6. 대한민국당원
    '13.10.8 3:52 AM (118.222.xxx.178)

    아주 쉽게 바이블이 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ㅎㅎㅎ 신학대 다니던 사람들이 중도에 왜 포기하려고 할까요?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사람들이 질문을 던지면 제대로 답도 못해도 어벙벙~웅얼웅얼~이런 걸 믿어야 하나요? 이스라엘 땅에 가도 예수님의 흔적이 전혀 없다는 것만 아세요. 그외의 얘긴 게소리지...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안티바이블 사이트를 만들었죠. 거기엔 먹사들은 안 와요. 같이 배웠던 사람도 있겠지만, 뻔한 거짓말이라는 아는 사람들과 먹사짓 하며 뻥을 세상에 전달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ㅎ
    얘기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신학대에서 다 배운 내용인데 진실이라고 말하는 먹사들은 도저히 못 오죠. ㅋㅋ

  • 7. ...
    '13.10.8 4:03 AM (1.242.xxx.146)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kin&wr_id=204691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77 서판교 단독주택부지를 보고왔어요 7 ***** 2013/10/15 6,274
308676 내 집팔고 전세로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요..(집주인이 너무 좋습.. 5 .. 2013/10/15 3,963
308675 연예인들은 옷을 한번만 입는 걸까요. 4 옷타령 2013/10/15 2,749
308674 창조적 병역기피! 힘없는 사람만 군대가라? 4 light7.. 2013/10/15 613
308673 2주택자 양도세 신고 4 제가 해도 .. 2013/10/15 1,462
308672 법주사에서 가까운 온천 있을까요?? 3 .. 2013/10/15 748
308671 시누이랑 같은 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여 6 넙치마눌 2013/10/15 1,734
308670 겨울외투 뭘로살까요? 이번엔 패딩 대세 아니죠? 7 겨울외투 2013/10/15 3,623
308669 다이어트 3 빅볼 2013/10/15 938
308668 너무 우울하고 화가 나요 7 어쩌죠 2013/10/15 2,163
308667 목디스크. 진통제를 먹었는데 약에 체했어요 4 왜이래 2013/10/15 1,732
308666 10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0/15 459
308665 다시를 많이 냈는데 냉동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어디다 2013/10/15 856
308664 나라꼴이 막장인 이유는 70%가 아무 생각없이 사는 노예야! 27 쥐박이 2013/10/15 2,339
308663 요즘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느낀점 44 글쎄 2013/10/15 17,460
308662 평일 여자혼자 서울근교로 당일에 갈만한곳 있을까요? 5 .. 2013/10/15 3,532
308661 아이폰 유저님들~~~~!! 6 아이폰 2013/10/15 1,029
308660 방금 아침뉴스보다 스트레스받아 들어왔어요 18 아흑 2013/10/15 11,156
308659 등산화 추천해 주세요. 9 가을 2013/10/15 1,602
308658 공부 못하는 아들 읽지 마세요 10 저기 2013/10/15 3,493
308657 [국감]"軍사망 병사 어머니에 수사관이 성행위 요구&q.. 2 헐.. 2013/10/15 2,029
308656 답글 달리니까 쏙 지웠네요!! 2 배신감 2013/10/15 1,230
308655 문득 떠오른 팝송 두개만 올릴게요... 3 팝송 2013/10/15 709
308654 얼마전에 폰 샀는데 따지러 가도 되겠죠? 7 니리다 2013/10/15 1,482
308653 저도 팔살...허벅지살...다 뺐어요. 224 아자아자 2013/10/15 24,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