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펑합니다..예민한 사항이라 내용만 지웁니다..감사합니다~
1. 상속인지
'13.10.6 7:36 PM (112.154.xxx.154)자녀분이있다면 별로관계 없을거고, 자녀가 없다면.. 부모님께 상속갈게있네요.
2. 윗글님
'13.10.6 7:38 PM (112.152.xxx.25)아 아닙니다..다 큰 자녀가 둘이나 있어요 19살 14살이고요 딸만 둘이세요~~
아파트는 처음 부터 아주버님 명의로 유지해왔고요~~시부모님 명의로 된 건물과 가게가 있어요~~현금은 아니지만 자산 가치는 꽤 되요~그걸로 장난 치려는지 걱정이 되서요~ㅡㅜ3. ........
'13.10.6 7:40 PM (112.186.xxx.243)인감은 함부로 주는거 아니에요
님 남편한테 말해서 직접 남편하고 형님하고 대화하라 하세요
시부모님은 가만히 계시라고 남편한데 시키시고요4. //
'13.10.6 7:41 PM (222.97.xxx.23)인감을 어디다 사용할건지 물어봐야죠.
그리고 어디 사용한다고 하면 그럴만하면
그 도장 찍을때 들고 가서 직접 찍어 준다고 하고
남편을 대동해서 가시라 하세요.5. 으그..
'13.10.6 7:42 PM (112.152.xxx.25)저한텐 달라는게 아니라 시부모님께 인감을 달라고 했다고 어머님이 남편한테 연락이 와서 저도 알게 된거에요~~
요지는 왜 이미 본인 앞으로 소유로 되어 있는 건물 때문에 시부모님 양쪽의 인감이 필요하냐 이거죠~6. ㅇㅇ
'13.10.6 7:46 PM (222.112.xxx.245)이미 본인 명의의 아파트인데 왜 시부모의 인감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마 자식이 없이 남자가 사망한 경우 재산을 시부모와 그 형님 둘에게 나누어야해서
그 유산 포기각서 쓰려는 이유 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정확한 이유를 알기 전에는 절대 인감은 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인감이 진짜 필요하다면 그 필요한 서류를 가져와서 직접 검토해보겠다고 하세요.7. ㅇㅇ
'13.10.6 7:48 PM (222.112.xxx.245)그리고 시부모님이 왜 움직여요.
필요한 쪽이 그 서류 들고 와서 직접 설명하고 검토해보고
그 때 인감을 찍어주든 말든 해야지요.
남의 인감 함부로 필요하니 달라고 하는거 굉장히 무례한 일 아닌가요?8. 윗글님들
'13.10.6 7:53 PM (112.152.xxx.25)조언 걱정 감사합니다..그러게 그게 너무 황당해요~~~이미 알아서 명의 변경 척척 다 해놓고 말이에요~부모님의 명의로 되어 있던 건물도 아니고 구입당시 때부터 아주버님 명의로 되어 있었고 한번도 명의가 바뀔일도 없었고요~~~이미 본인 이름으로 되어 있고요~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시부모님 명의의 건물 재산가지고 뭔직을 하려는건지..
9. ...
'13.10.6 8:02 PM (175.112.xxx.107)도장 찍어줄테니 서류 가져오라 하시고요.
도장 찍기전에 서류 확인을 해야하니 남편을 꼭 부르라고
어머님께 얘기 하세요.10. 윗님
'13.10.6 8:12 PM (112.152.xxx.25)재산은 당연히 형님꺼죠...이미 형님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왜 그 이름으로 되어 있는 건물때문에 인감이 필요하냐는 겁니다...사이안좋고 성격 떠나서 어차피 앞으로 안볼 사이고 둘이 일궈 놓은 재산 형님 기여가 더 크세요~~기분 나쁘기는요..오히려 객관적으로 보면 불쌍해요~~~
11. ㅜㅜ
'13.10.6 8:32 PM (59.3.xxx.90)보험금 있나봅니다 ㅜㅜ 절대 주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8873 | 이이제이에서 부림사건 내용 방송한게 몇 회인지 아시는분~ 1 | .. | 2013/12/09 | 510 |
328872 | 국어 문법 좀 알려주세요. 초3입니다. 17 | como | 2013/12/09 | 1,113 |
328871 | 또 컴퓨터 사야해요 6 | 가드너 | 2013/12/09 | 1,044 |
328870 | 혹시 최근에 인터넷 통신회사 변경하신분 계신가요? 3 | 인터넷 | 2013/12/09 | 701 |
328869 | 하와이 허니문 자유여행 vs패키지? 9 | 바쁘자 | 2013/12/09 | 6,828 |
328868 | 이번에 두 번 본 영화 2 | 샬랄라 | 2013/12/09 | 919 |
328867 | 청국장냄새 맡은 5살아들 9 | Drim | 2013/12/09 | 2,622 |
328866 | 화장실 타일, 흰색은 너무 촌스럽나요? 7 | g | 2013/12/09 | 3,877 |
328865 | 저희아빠 의처증인가요?? 1 | .. | 2013/12/09 | 1,233 |
328864 | 수시합격 예치금 관련해서 옮겨왔어요. 2 | 참고로. | 2013/12/09 | 1,818 |
328863 | 테팔쓰다가 다른 코팅냄비 쓰는 분들 어디것 쓰세요? 4 | 선물 | 2013/12/09 | 986 |
328862 | 스테@넬..입는 연령대가? 4 | 브랜드 | 2013/12/09 | 562 |
328861 | 장성택을 빌미로 한 공안정국 조성 경계해야 1 | 손전등 | 2013/12/09 | 428 |
328860 | 여직원에게 딱 걸린 도둑질 | 우꼬살자 | 2013/12/09 | 1,157 |
328859 | 지금 장터의 현재 모습 121 | 비쥬 | 2013/12/09 | 13,110 |
328858 | 삼십대 초반 미혼녀.. 현실적인 충고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17 | 후우 | 2013/12/09 | 4,530 |
328857 | <변호인> 속 1980년대 실제 사건 아직도 끝나.. | ㅡㅡㅡㅡ | 2013/12/09 | 922 |
328856 | 정말 코레일 파업 참가자 전원인 4213명 직위 해제 한건가요?.. 14 | ㅛㅛ | 2013/12/09 | 1,638 |
328855 | 강아지들 원래 뽀뽀잘해요? 9 | &&.. | 2013/12/09 | 1,624 |
328854 | 예수나 석가모니는 왜 옛날에만 태어나셨을까요? 28 | 가지 | 2013/12/09 | 2,430 |
328853 | 따듯한 말한마디 6 | ,,, | 2013/12/09 | 1,567 |
328852 | 밴드채팅창은요, 1 | ........ | 2013/12/09 | 773 |
328851 | 홍콩 ymca솔즈베리 호텔 숙박비 5 | Ehektl.. | 2013/12/09 | 2,824 |
328850 | 대학생 과외비 좀 알려주세요 11 | Yaky11.. | 2013/12/09 | 3,790 |
328849 | 따듯한 말한마디 대박이네요. 68 | ... | 2013/12/09 | 2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