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are(혹은 There are) brown people. Don't even close to them.. 이라고 말하는 외국인들이 있었어요..
아주 큰소리로 말했어요.. 그리고들 지들끼리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영어를 다 알아 들을 수는 없었구요.
젊은 사람들 무리였어요. 술도 좀 마셨더라구요.. 얼굴이 벌거니..
그 브라운 피플이 동양사람들이란 말인가요?
종착역에서 사람들이 내리려고 우르르 몰려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는 5호칸의 왼쪽문으로 내리고 다른 사람들은 오른쪽 문으로 내리려고 다들 통로에 서있었고.. 그 사람들은 4호칸 오른쪽 문으로 내리려다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청량리 역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