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피플이 동양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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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They are(혹은 There are) brown people. Don't even close to them..  이라고 말하는 외국인들이 있었어요..

아주 큰소리로 말했어요.. 그리고들 지들끼리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영어를 다 알아 들을 수는 없었구요.

젊은 사람들 무리였어요. 술도 좀 마셨더라구요.. 얼굴이 벌거니..

그 브라운 피플이 동양사람들이란 말인가요?

종착역에서 사람들이 내리려고 우르르 몰려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는 5호칸의 왼쪽문으로 내리고 다른 사람들은 오른쪽 문으로 내리려고 다들 통로에 서있었고.. 그 사람들은 4호칸 오른쪽 문으로 내리려다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청량리 역에서요..

[ㅅ]

중동이나 동남아쪽 말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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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그 술취한 사람은 왜 그렇게 크게 그런 소리를 질렀을까요?? 막 고함 친건 아니고.. 자기 친구들 무리가 6~7명 있었는데 그 사람들에게 하던 말이었어요..
제가 잘못들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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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했으니까 크게 소릴 지르죠.
한국에서도 술 먹은 아저씨들이 깜둥이 시키들이 어쩌고 저쩌고, 소리지르는 거
예전엔 아주 흔한 풍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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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이나 파키스타니 (아메리컨 인디언 말고 인도 파키스탄사람들)을 말하는거예요.
본인들 스스로도 브라운피플이라고 공공연히 이야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