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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심스레 브래드핏 과 졸리..

졸리 조회수 : 17,684
작성일 : 2013-10-06 01:14:23
졸리가 브래드핏의 아이를 여러명 낳아서 살고 있기때문에
조강지처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조강지처 글에 그런 댓글 보고 헉 했거든요..
시어머니 입장같은 발언으로 들려서요..

애니스톤하고 아이는 없지만..그래도 몇년을 살았고
결국 정상적인 삶으로 정의짓는건 아이가 있어야 완성되는걸까요?
이 커플 처음엔 말들 참 많았는데 아이들 많아지고 몇 년 살고 있으니
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개인적으로 졸리는 항상 좀 불안해보여서
야밤에 댓글 보고 주절거립니다. 죄송..



IP : 110.10.xxx.24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3.10.6 1:17 AM (116.46.xxx.29)

    불륜인데 여기서 부러워들해서 웃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2. .....
    '13.10.6 1:22 AM (39.116.xxx.177)

    전 이 커플보면 "불륜"만 떠올라요.
    졸리부부 아무리 좋은일 많이한다해도 한 여자에겐 씻을 수없는 상처를 준 막장인간들은거죠.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불륜이후에 그 커플 나오는 영화 본적없네요.
    더럽게 느껴져요.

  • 3. ,,,
    '13.10.6 1:23 AM (119.71.xxx.179)

    두 여자 다 브래드핏트의 성공을 뒷바라지 한것도 아닌데, 무슨 조강지처예요 ㅎㅎ

  • 4. ㄷㄷ
    '13.10.6 1:23 AM (121.130.xxx.95)

    애니스톤이랑 살았던 시간보다 지금 졸리랑 산 시간이 더 깁니다 이제 애니스톤이야말로 지난 과거죠 확실하게 둘이 합의하에 이혼했고요 이혼과정도 시끄럽지 않고 좋았는더 뭐가 문제죠 지금 졸리랑 사는게 훨씬 안정되어 보이고 좋아보여요

  • 5. 브란젤리나
    '13.10.6 1:26 AM (112.152.xxx.79)

    저도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브래드는 저 여자들 만나기 전에 이미 탑스타였는데

    무슨 조강지처타령인가요?

  • 6.
    '13.10.6 1:28 AM (220.79.xxx.196)

    애니스톤이랑 쬐끔살다 바람폈으니 줄리랑 더 오래살았을꺼구 아이도 여럿나았으니 이혼도 쉽진않겠죠.이미지 마케팅이있으니. 줄리랑 피트랑 바람펴서 결혼했으니 불륜은 사실이죠. 둘이 좋아보인다? 이곳에 사는 우리가 뭘 아나요~ 같이사는 부모.형제 속도 모르는데.

  • 7. 딴 얘기지만
    '13.10.6 1:28 AM (59.6.xxx.111)

    애니스톤도 약혼자 있는 남자 뺏어서 만나다가 브래드 피트 만나며 뻥 찼다는 얘기 어디서 봤었어요 ㅎㅎ

  • 8. ㅇㅇ
    '13.10.6 1:29 AM (175.124.xxx.171)

    애니스톤은 브래드피트를 이용한 느낌이 강해요.
    브래드피트가 아이를 많이 원했는데, 애니스톤은 자기 성취를 위해 아기를 갖지 않으려고 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안젤리나 졸리가 전략적으로 브래드피트의 아기를 많이 낳은 거 같아요.
    안젤리나 졸리가 애니스톤 보다 한수 위인 거죠.
    그리고 미국에 왠 조강지처? 그런 개념조차 없어요.
    멜 깁슨, 구글 슈미트 회장 등등.. 보세요.

  • 9. 마그네슘
    '13.10.6 1:30 AM (49.1.xxx.166)

    전 안젤리나 졸리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애니스톤도 좋지는 않았지만...입양이나 자선으로 좋은 일을 많이 했어도
    남의 가정 깨고서 부인으로 들어앉은 게 이번이 두번째랍니다. 전남편인 빌리 밥 손튼도 사실혼 관계였던 동거녀가 있었는데
    그녀가 여행간 사이에 졸리가 손튼과 같이 살기 시작했대요. 그리고 그전 동거녀의 소지품과 가구를 집밖에 놔둬버렸다네요.
    동거녀는 졸지에 그런 식으로 이별을 당한 거죠. 쥬라기 공원 1에 나왔던 로라 던이요. 얼마나 악랄해요.
    아무리 좋은 일 많이 해도 그런 식으로 적악하고 사는 거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로라 던도 다른 좋은 남자 만나서 가정 꾸리고 살지만...

  • 10. ..
    '13.10.6 1:31 AM (220.73.xxx.153)

    온갖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오래 함께 사는 거 보니 그럭저럭 맞는가봐요.
    애들 있으니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도 크겠죠.

    피트는 애를 원했는데 애니스톤은 아이를 원하지 않았단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고요.
    요즘도 보면 애니스톤은 임신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졸리가 아니더라도 결국 둘 사이는 틀어지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졸리가 애 여럿낳고 입양도 하고 겉보기에는 화목하게 지내는 거 보니 뭔가 죽이 맞는게 있으니 그리 살겠죠.

  • 11. ㅇㅇ
    '13.10.6 1:33 AM (175.124.xxx.171)

    불륜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전부터 애니스톤과 브래드피트는 이미 삐걱거리고 있었다는 기사가 많이 있긴 했어요. 쇼윈도우 커플.
    그리고 이혼하기로 하고 둘이 이별여행 갔잖아요.
    애니스톤 바닷가에서 긴치마 입고 브래드피트와 걷는 모습이 잡지에 나왔는데,
    파파라치 아니고 사진기자들에게 공개하고 같이 간 이별여행이었어요.
    이혼한다는 사람들이 손잡고 바닷가 걷는 사진을 연출하던데... 애니스톤이 채인 거 맞아요.
    성공욕심이 과했죠.

  • 12. 훗님
    '13.10.6 1:34 AM (121.130.xxx.95)

    무슨 이미지 마케팅이요? 이미지로 뭐 더 울궈먹겠다고 이미 세계적인 인사신데 그리 나쁘게 말하세요?
    살다가 더 못사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그럼 지구상엔 한건도 있으면 안되나요 다른 사람이 좋아질 수도 있죠
    문제는 이후 두 사람의 해결방식이죠

    잘 해결하고 각자 잘 사는데 무슨 불륜딱지 붙여 영혼까지
    파먹을 기세네

  • 13. ㅇㅇ
    '13.10.6 1:41 AM (175.124.xxx.171)

    졸리와 브래드피트의 관계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집에 애도 없고 바깥외출 싫어하는 애니스톤.
    졸리는 인생과 활동이 다이내믹하죠.
    브래드피트보다 먼저 비행기조종사 자격증 따고 브래드피트에게 비행기 조종 권유하고
    비행기 사주는 여자,
    아이들 많이 데리고 세계로 여행다니고 자선사업하고 유엔가서 연설하고 (개과천선인지..)..
    누구랑 사는게 재밌겠어요...
    누구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졸리에 대한 기사가 날 때마다 브래드피트가 심심하지는 않겠구나,
    반대로 어쩜 활동이 너무 과해서 싫을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14. 조강지처의 의미를 모르는건가요?
    '13.10.6 2:00 AM (1.177.xxx.100)

    조강지처는 무슨 얼어죽을..
    잘먹고 잘사는 연예인들끼리 만난 사이에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건데...
    조강지처라니요
    첫번째 결혼, 두번째 결혼,.이런 표현이 맞는 표현입니다

  • 15. 꿈소녀
    '13.10.6 2:00 AM (118.33.xxx.250)

    전 브래드피트 팬이었다가
    기네스 펠트로, 제니퍼 애니스톤 하고 동거, 결혼하고 하는 거 보면서
    금발에 파란 눈, 사각턱 등 자기랑 쌍둥이같이 생긴 여자들하고만 사귀는 걸 보니
    엄청 나르시스트네 하고 정이 좀 떨어졌었는데
    안젤리나 졸리는 거의 정반대 이미지여서 진짜 사랑하나보다 했었는데...

  • 16. ...
    '13.10.6 2:01 AM (59.152.xxx.2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한국과같은 조강지처 개념은 없지만
    바람피고 불륜하면 한국처럼 죽일년놈 취급 당하는 건 똑같아요
    그냥 그사람들이 스타니 한낱 가십으로 치부되어 그런거죠~~~

  • 17. 여름
    '13.10.6 2:03 AM (58.143.xxx.133)

    졸리 같은 타입을 좋아하는 남자가 애니스톤하고 계속 살 순 없었을 것 같고요.
    반대로 애니스톤 같은 타입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졸리 같은 여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겠죠.
    인생 긴데 그 사이에 이런저런 인연으로 정들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지만 그러다가 취향 직격한 사람 만나 헤어졌다...뭐 그런 정도로 봐요. 물론 먼저 만났던 사람한테 상처 준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서로 합의하고 이혼했다니 그걸로 전 세계가 욕하고 뭐 그럴 필요는....
    근데 둘 다 조강지처가 아니니 조강지처는 그럼 기네스 팰트로인가요. 결혼을 안해서 무효인가요. ㅎㅎ

  • 18. 그러니까 본부인을 조강지처라고 하는게 아니라고요
    '13.10.6 2:06 AM (1.177.xxx.100)

    조강지처는 말 그대로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같이 고생한 부인을 나중에 잘 살때도 내치면 안된다는 의미로 쓰이는 의미이구요.
    요즘 같은 환경에 조강지처라는 의미는 이제 거의 없는것 아닌가요?
    그냥 본처라고 하면 되지 뭔 얼어죽을 조강치저...타령이라니..

  • 19. 에효.
    '13.10.6 2:55 AM (194.166.xxx.125)

    졸리가 아빠때문에 상처받고 엄마도 암으로 일찍 죽고 엄청난 격동기를 보내고 이런저런 스캔들을 일으켰지만 매독스 입양하면서 개과천선했어요. 그 후 기부나 난민보호 활동을 보면 욕 못해요. 응원합니다.

  • 20. ...
    '13.10.6 3:06 AM (61.77.xxx.214)

    애니스톤과 시끄럽지 않게 이혼 마무리하고
    브래드와 졸리 아이 낳고 잘 사는데 뭐 문제있나요?
    브래드 팬 입장에서
    졸리와 살면서 브래드도 비로소 안정을 찾은 듯 보여
    늦게나마 제 짝 만난 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 21. 무지개1
    '13.10.6 6:27 AM (67.182.xxx.168)

    저도 브란젤리나 커플 별로에요
    미스터앤 미세스 스미스 찍다가 눈 맞아서 애니스톤 버리고 간 거 아닌가요
    졸리 싫음~ 아무리 입양하고 어쩌고 좋은일 많이 한다 해도. 브래드피트도 왠지 여자에게 휘둘리는 이미지..

    그나저나 애니스톤은 작년에 배우 저스틴 서룩스인가?하고 약혼했다는데 임신할려고 노력중이래요. 임신했다는 설도 있고. 나이가 44살이라서 임신도움주는 약먹고있다는 기사는 봤었는데요.
    암튼 전 애니스톤이 잘 살았음 좋겠네요 ㅎㅎ

  • 22. 소소
    '13.10.6 8:27 AM (223.33.xxx.97)

    거기 할리우드에요 그냥 첫번째 두번째죠 언제 어떻게 될지 아나요 졸리가 피트 버릴수도 있죠

  • 23. ....
    '13.10.6 8:35 AM (218.234.xxx.37)

    쩝.. 제니퍼 애니스톤은 프렌즈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을 때였어요.
    브래드 피트가 제니퍼에게 먼저 "프렌즈 팬이다"라고 접근해서 사귄 것임..
    당시 제니퍼의 인기는 브래드와 충분히 맞짱뜰 정도로 높았어요.

    우리나라에 프렌즈가 뒤늦게 방송됐고(몇년 뒤에나 케이블 통해서..)
    영화 때문에 브래드 피트가 더 유명하지만 (가을날의 전설..)
    제니퍼는 더 먼저 미국의 연인이라고 할 정도였어요....

    (제가 98년도인가 99년도엔가 케이블 방송 달아서 그때부터 프렌즈 봤는데
    이미 예전 방송을 틀어주는 건데도, 당시엔 케이블 가입자도 많지 않아서 프렌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40세인 후배도 대학생 때 캐나다 유학 갔을 때 '프렌즈' 방송 하는 날은 젊은이들도 약속을 안잡는다고 했대요..거의 우리나라 '모래시계' 수준)

    제니퍼가 뒤늦게 국내 알려져서 마치 브래드 피트와 경쟁이 안되는 탤런트 취급 받을 때 프렌즈 초기부터 봐온 사람으로서 정말 슬퍼요.. 전 아직도 제니퍼가 더 좋음..

  • 24. ....
    '13.10.6 8:37 AM (218.234.xxx.37)

    아참 그래서 안젤리나 졸리도 누누히 항변하곤 했어요. 자기가 브래드와 제니퍼 사이를 깬 것 아니라고요.
    당시 제니퍼는 미국인의 연인 정도로까지 인기가 많았고 안젤리나 졸리는 섹시하긴 했지만 그 정도 인기는 아니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리즈 시절 최진실 애인을 클라라가 빼앗았다는 여론??

    그래서 안젤리나 졸리는 누누히 "내가 브래드 피트와 사귀기 전에 이미 제니퍼와 브래드 피트는 별거 중이었고 둘 사이는 끝난 상태이지, 나 때문에 깨진 것 아니다"라고 인터뷰하곤 헀어요..

  • 25.
    '13.10.6 8:49 AM (121.188.xxx.144)

    사법연수원 커플도
    불륜도 아니구
    욕 안 먹어두 되겠네요

  • 26.
    '13.10.6 9:38 AM (223.33.xxx.82)

    윗님이야말로 제니퍼 애니스톤의 인기를 과대평가하시네요
    제니퍼가 프렌즈로 인기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봐야
    인기 티비배우에 불과했어요
    브래드피트는 세계적인 스타였고요
    안젤리나졸리의 경우 헐리웃 미의 역사를
    다시 쓸 정도로 섹시스타로 각광받고 있었죠
    거기다 연기력도 인정받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도
    받았고요
    티비배우와 영화배우의 위상이 다릅니다
    애니스톤이 브래드 만나기 전 남자친구는
    애이인 있던 남자 뺏었던게 맞구요
    인기시트콤 배우였지만 브래드를 만나면서
    몇단계 업그레이드 된게 사실이에요
    미국에서 기네스 펠트로우나 제니퍼 애니스톤은
    애인의 명성을 빌려 유명해진 스타의 대표격으로 봅니다
    제니퍼가 기네스 펠트로우를 많이 의식하고 견제하고
    기네스는 제니퍼를 도발하는 식의 기사들도 꽤 나왔죠
    암튼 제니퍼 애니스톤은 티비 인기스타에서 머무르지 않고
    영화쪽으로 꽤 많은 시도를
    하고 브래드하고의 이혼으로 동정을 많이 받게 되며
    영화배우로서도 성공하게 되죠
    하지만 졸리는 이미 아주 예전 어린 나이부터
    할리웃에서 탑개런티를 받는 여배우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졸리 혼자 원탑으로도 티켓파워를 자랑했던
    배우였고요
    제니퍼가 최진실이었다면 졸리가 클라라였다는 말에
    살짝 웃고 갑니다

  • 27. ...
    '13.10.6 9:51 AM (121.157.xxx.75)

    제니퍼애니스톤은 브래드피트와의 결혼생활을 완전히 영화만들듯 만들어갔죠
    그당시의 브래드는 자기 본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영화시상식에서 입었던 수많은 의상들.. 그거 브래드를 조금이라도 아는사람들은 브래드와 안맞다는거 알거예요
    브래드피트는 천성적으로 히피에 가깝습니다
    진짜 자유로운 스타일
    어렸을때 기네스펠트로우 사귀기전.. 그러니까 뜨기전에 만났던 여자들보면 답 나와요

    불륜이건 뭔건 브래드피트는 적어도 제니퍼보다 졸리와의 결혼생활이 더 본인다워 보입니다

  • 28. ...
    '13.10.6 9:56 AM (121.157.xxx.75)

    그리고 윗분말씀이 맞아요
    제니퍼는 결혼으로 인기상승한 대표적인 여배우중 하나입니다
    기네스팰트로우도 그렇긴한데 이여자분은 워낙 집안이 헐리웃에서 입김이 쎄요
    한마디로 어려서부터 공주대접받은 아가씨였죠
    기네스와 사귈당시 브래드는 자기와 너무 다른 공주스타일의 기네스한테 빠져있었다는 얘기도 많았습니다.. 뭐 결국 헤어지긴했지만 브래드가 기네스 진짜 좋아하긴했죠

    제니퍼는 프렌즈방송도중에 브래드와 결혼했죠
    그래서 인기가 대폭 상승한거 맞습니다

  • 29. ...............
    '13.10.6 10:28 AM (182.208.xxx.100)

    그들만의 세상,,,ㅋ우리는 모르는 세상,,

  • 30. ㄹㄹ
    '13.10.6 10:47 AM (223.62.xxx.147)

    제니퍼 애니스톤은 내숭과

  • 31.
    '13.10.6 11:13 AM (219.250.xxx.171)

    제니퍼가 무슨 조강지처
    그부부 깨진지 오래된 쇼윈도커플이었구요
    제니퍼가 브래드를 사랑했던어쨌든
    브래드덕에 지금위치에 올랐을뿐
    본인은 손해본거 하나없네요
    브래드랑 끝까지 잘살고싶었음 본인도
    아이도낳고했어야죠
    지좋은것만 고집하면 그건 헤어지잔말이죠
    브래드가 뭣땜에 안맞는여자랑 살아야하나요
    졸리가 이커플을 깬게 아니란거
    제니퍼가 스스로헤어짐을 선택한거란거

  • 32. 애니스톤
    '13.10.6 11:29 AM (121.130.xxx.95)

    얘기 고만 좀 해요
    언제적 고리짝에 잠깐 살다 헤어진 영혼없는 여자였는데
    조강지처까지 들먹여요

    참 사고방식 아둔하다.

  • 33. 코끼리 다리만지기..
    '13.10.6 11:32 AM (39.121.xxx.99)

    브래드가 유교사상을 알까요?
    애니스톤도 다른 남자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내가 조강지처하면 다른사람들도 조강지처 할까요?
    좀 생각하고 말 하셈.

  • 34. ㅋㅋ
    '13.10.6 12:21 PM (112.186.xxx.243)

    전 그냥 둘의 아기들이 너무 이뻐요
    입양된 애들 말고 친자 세명이요
    큰딸 샤일로랑 아들 녹스 딸 비비안
    막내 비비안은 졸리 닮은거 같고 큰딸은 아빠 아들은 좀 반반..
    그냥 애네들 너무 이쁘다는

  • 35. 브란젤리나
    '13.10.6 12:43 PM (112.152.xxx.79)

    사람보는 눈은 진짜 가지가지네요.

    제가 보기엔 브래드피트 만났던 여자들 중에서

    졸리랑 가장 잘 어울리고 비주얼도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사귄 여친들과 찍은 사진들 중에서 졸리와 함께 한

    사진들이 인상에 남던데~

  • 36. .....
    '13.10.6 12:52 PM (175.249.xxx.203)

    둘 사이 좋아 보여요.
    아이들도 잘 키우는 것 같고...봉사도 하고 가난한 나라 아이들 입양하는 거 봐도
    참 대단하다 싶던데......

    사법연수원 잡 것들과 비교하면서 갖다 붙이는 건 모르겠네요.
    사람 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으니.....

  • 37. ...
    '13.10.6 1:23 PM (211.234.xxx.65)

    할리우드란 나라 사람들이쟎아요.
    애니스톤도 필요하면 뺏을 여자죠.
    다 거기서 거기. 그들은 그들이야 법대로
    사는거니 우리가 웬 이러쿵저러쿵? 싶어요.

  • 38. 답답
    '13.10.6 2:15 PM (218.39.xxx.208)

    얘기 고만 좀 해요
    언제적 고리짝에 잠깐 살다 헤어진 영혼없는 여자였는데
    조강지처까지 들먹여요

    참 사고방식 아둔하다. 22222

    지금 애니스톤 유부남인가 이혼시키고 만나고 있지 않나요??
    솔직히 애니스톤보다 백배천배 졸리가 낫다고 생각해요.
    영화계에서 위상, 살아가는 태도등등

  • 39. dma
    '13.10.6 2:47 PM (121.131.xxx.103)

    안젤리나를 향한 브래드 피트의 사랑의 비밀 고백


    내 아내는 무척 아팠습니다.
    일, 관계, 자녀 문제 등으로
    심각한 신경 쇠약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13kg이나 빠져 40kg 밖게 나가지 않았는데도
    몸은 계속 말라갔고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만성 두통과 심장과 가슴에 계속되는 아픔...
    그녀는 아침에 잠들어서도
    몇시간 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어느덧 우리 관계도 끝자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그녀를 점점 떠나갔고
    그녀 자신도 점점 자기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희망을 잃고,
    곧 이혼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저는 결심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얻었는데
    그녀의 바로 옆에서
    함께 잘수 있고
    안을 수 있고
    어깨를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꽃다발을 자주 주면서
    키스해 주고
    칭찬을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매시간 그녀를 즐겁게 해주고
    공개적으로도 그녀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고,
    모든 주제를 그녀 중심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친구들 앞에서
    언제나
    그녀를 칭찬해 주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그녀는 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고
    몸무게도 점점 늘어갔습니다.


    더 이상 신경질적이지도 않고
    예전보다 나를 훨씬 더
    사랑해 주었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여자는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습 그대로 반영하는
    거울(reflection)이라는 사실을...


    만약 당신이 미칠 정도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녀도 분명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출처] 안젤리나를 향한 브래드 피트의 사랑의 비밀 고백

  • 40. ....
    '13.10.6 4:00 PM (218.234.xxx.37)

    여자가 아이 갖고 싶지 않아서 , 남자는 아이를 원하고.. 그래서 헤어질 수 있죠.

    그런데 왜 여자한테 이기적이라니 그런 댓글을 다시는 거죠?

    육아, 출산을 맡는 여자가 자기 인생 심사숙고해서 아이를 안가지겠다고 결정할 수 있고
    (나중에 생각이 바뀌어질지언정)

    남자는 아이를 갖고 싶고, 그래서 두 남녀가 안맞으면 헤어지는 거죠.

    그런데 그거 가지고 여자한테 이기적이라 아이를 안갖는다는 둥 이런 말이 더 고리짝 사고방식이네요.

    남한테 고리짝, 구세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아이 안낳기로 결정한 여자한테 이기적이라는 건 신세대인가요?

    82에 종종 등장하는 딩크 족들한테 그렇게 말해보시죠???

  • 41. ...
    '13.10.6 4:05 PM (218.234.xxx.37)

    그리고 제가 제니퍼를 과대평가한다고 하시는데요...저도 미국에 살진 않은지라..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했어도 그녀의 영화데뷔작은 95년도 해커스인데 여기서는 별로 빛 못봤어요. 두각을 나타낸 것-즉 안젤리나 졸리의 첫 히트작은 99년 Girl, Interrupted라고 알고 있고요.

    하지만 제니퍼 애시스톤의 프렌즈는 94년에 첫 방송이 됐고 시즌 1부터 대박이었죠. 99년이면 이미 시즌5가 달리고 있을 때였어요. tv에만 출연하는 배우들은 지역 제한이 있어서 미 전역에 상영되는 인기 영화배우들이 더 인지도 높을 수 있죠. 하지만 94~99년 사이에 제니퍼 애니스톤과 안젤리나 졸리를 비교했을 때 과연 제니퍼 애니스톤이 그저 인기 좀 있는 tv 탤런트에 불과하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 42. 헐.
    '13.10.6 4:54 PM (213.33.xxx.43)

    졸리는 브래드 만나기 전에 오스카 받은 여배우고 애니스톤은 그냥 시트콤 인기있던 탤런트였어요. 그 후 영화 다 말아먹고. 연기력 맨날 그 얼굴 그 표정.
    졸리와 애니스톤은 비교가 안되어요.

  • 43. --
    '13.10.6 6:54 PM (94.218.xxx.153)

    참...기네스 펠트로까지 덩달아 까는 건 뭐래. 상대가 안되긴 뭐가 안되나요.

  • 44. --
    '13.10.6 6:55 PM (94.218.xxx.153)

    어쨌든 이혼을 한 것도 아닌데 끼어든 거 사실아닌가. 그럼 불륜이고.
    쇼윈도 부부면 다른 여자 만나서 연애해도 되는 거네요.?

  • 45. ..
    '13.10.6 11:36 PM (180.71.xxx.53)

    흠,,

    브란젤리나 커플

    이 둘은 결혼을 하지 않았어요.

    혼인신고 안한걸로 알고있는데..

    우리와 조강지처 개념이 달라도 너무 다른세상의 사람들에 대해

    이리 다양하게 까이는 걸 셋 아닌가 네사람이 신경이나 쓸까 싶네요

  • 46. 그나저나
    '13.10.7 1:13 AM (175.213.xxx.179)

    졸리와 젠의 연기력 얘기까지 나와서 말입니다만..
    한때 프렌즈 팬으로서, 제니퍼 나오는 로코물 영화를 거의 다 보았는데요.
    캐릭터의 한계도 있었겠지만, 그 헤어스타일 좀 어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네요. 열이면 열 모두 똑같은 헤어.. 얼굴의 반은 가리는 그 답답한 스타일 좀
    한번쯤 바꿔줬으면 싶었네요.
    그리고 다른건 모르겠고, 연기력으로 졸리에게 제니퍼를 비교하는건
    심히 안타깝네요.
    졸리의 카리스마와 광기어린 연기를 못보셨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 47. 아카데미
    '13.10.7 1:20 AM (175.213.xxx.179)

    상받은 처음 만난 자유 라는 영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48. 불륜은
    '13.10.7 1:35 AM (125.186.xxx.25)

    불륜 맞죠

    국민불륜녀 송 * * 씨와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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