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자동이체 날짜 원래 이렇게 뒤죽박죽인가요?

이체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3-10-05 19:23:24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협동조합 통장이 하나 있는데요,
여기서 매월 5일에 일정액이 타행으로 자동이체 되게 신청해뒀어요.

4달 지나서 통장정리를 했더니
7월4일(화) - 7월5일은 수요일
8월2일(금) - 즉 8월5일은 월요일
(9월은 잔액부족으로 넘어감-_-;;;;;;)
이번달 10월4일(금) - 5일(토)

이렇게 빠져나갔는데요.
어제 4일에 빠져나갔길래 그걸 처음 확인해서,
5일이 주말이라서 전날 나갔나? 했어요. 그런데 지금 상대방은 아직 이체금액이 들어오지 않았대요.

이 경우 주말예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날짜랑 요일 보면 아주 뒤죽박죽이거든요.
7월의 경우 저한테는 4일 출금으로 통장정리가 돼 있는데
상대방은 7월5일에 입금이 됐다는 거예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어떤 원칙으로 생각을 해 봐도 기준이 뒤죽박죽이에요.

대체 첫달 7월부터 주말도 아닌 화요일 4일에 왜 출금이 된 건지도 이상하고,
8월 5일은 월요일인데 월요일에 빼서 월요일에 넣으면 되지 왜 2일 금요일에 출금이 됐는지도 모르겠구요,
어제같은 경우는 주말이라서 4일 금요일에 빼간거면 그 날이나 오늘은 입금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이렇게 이틀, 사흘씩 은행이 갖고 있다가 입금해주나요?
아니 제가 수수료도 내고 신청을 해 둔 건데 지금 장난하는 건지
통장정리 이제 한 저도 바보지만 -_-

은행 자동이체 걸어놓으면
원래 이런 건지 혹시 아시는 분 말씀 좀 해 주세요.
머리가 정리 좀 되게...
IP : 175.197.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5 8:39 PM (211.214.xxx.110)

    타행으로의 자동이체는 하루전에 빠져서 그 다음날 입금처리됩니다. 타행끼리의 자동이체는 금융결제원을 거쳐서 실행되기때문입니다. 자동이체 신청시에 직원이 설명을 해드렸을거같은데....

  • 2. 원글
    '13.10.5 8:42 PM (175.197.xxx.119)

    ;;;;; // ;;;;;님 그러면 늘 4일에 빠져서 늘5일에 입금되어야 하잖아요. 주말도 감안하구요.
    그런데 어제 빠져나간 돈이 왜 오늘 입금이 되어있지 않죠?

  • 3. yawol
    '13.10.5 8:53 PM (175.211.xxx.70)

    오늘은 은행영업일이 아니니 중계기관인 결제원도 쉬고 은행도 쉬지요.
    월요일인 7일에 입금될겁니다.

  • 4. ///
    '13.10.5 10:27 PM (116.36.xxx.86)

    동일 은행 자동이체는 이체신청일 당일 빠져서 당일 입금.
    타행 자동이체는 이체신청 전영업일에 빠져서(아마 마감후로 빠질거예요) 이체 신청일에 입금되는 걸로 알아요.

    그럼 다 맞는 거 같은데요.

  • 5. ....
    '13.10.6 8:20 AM (218.234.xxx.37)

    아마 맞을 거에요.. 주말이 끼면 하루 전날 빼가고, 그런데 받는 사람은 주말 지나서 받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668 결혼식때 아이복장 1 cjdout.. 2013/10/20 815
310667 용기와 위로좀 해주세요 (강아지싫어하시는분은 패스해주세요) 17 이쁜천사 몽.. 2013/10/20 2,885
310666 고소하려고 하는데요 6 스토킹 2013/10/20 2,083
310665 외국 음악사이트에 결제가 된 것 같은데요. 도와주세요 2013/10/20 454
310664 멍멍이한테 소리지르지 말라구 2 우이씨 2013/10/20 1,066
310663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아는엄마 129 글씨 2013/10/20 17,300
310662 아기들은 엄마가 있는걸 냄새나 다른 감각으로 느끼기도 하나봐요... 38 .... 2013/10/20 8,912
310661 토스트 해먹을건데 뭘로 하는거에요? 5 ai 2013/10/20 2,232
310660 조수미나 다니엘헤니... 전세계를 돌아다니는게 너무 부럽네요 14 9999 2013/10/20 5,148
310659 어디로훌쩍떠나고 싶어요 다그런것 2013/10/20 572
310658 롱샴가방 사이즈요 5 ㅎㅎㅎ 2013/10/20 4,814
310657 대전에 있는 재활잘하는 요양병원 꼭!!추천좀해주세요~ 6 kk 2013/10/20 2,074
310656 고기부페에 왜 가는걸까요? 42 dd 2013/10/20 11,679
310655 사업가 남편 둔 와이프는 남편 퇴근 시간 관리가 직장인 남편 둔.. 1 독사과 2013/10/20 2,131
310654 갤럭시기어 쓰시는분 질문좀할께요 소보르 2013/10/20 664
310653 친정아빠..어떤 분이신가요? 5 .. 2013/10/20 2,002
310652 불타는 허벅지 며칠 따라하고 무릎이 아픈데 그만해야 할까요 13 체조 2013/10/20 4,053
310651 수학학원 2 우리랑 2013/10/20 851
310650 무화과 맛있나요? 10 먹어야되는데.. 2013/10/20 3,611
310649 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6 .... 2013/10/20 3,415
310648 히든싱어 2 분하다 2013/10/20 1,208
310647 전현무가 진행을 잘하긴 잘하네요. 52 /// 2013/10/20 11,972
310646 가스불이 점화가 안될때 6 신선 2013/10/20 5,736
310645 추석때부터말안하고지내는남편... 19 ... 2013/10/20 10,150
310644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치료제가 지금 의학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9 암치료. 2013/10/20 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