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러는 지 모르겠네요
다행이 토요일 오후라지만 그래도 1시까지라는데
학교가 깊숙한데 있더라구요
게다가 다른 시고 처음이고 그 날 면접 볼 애들이 몰려요
남편 차로 가족이 다 같이 가면 되는데
굳이 친구 가족 차 타고 갈 거라고..
이번 뿐만 아니라 계속 면접 날에 혼자 갈 거라고 말해 왔어요
그 같이 가는 친구처럼 주로 가족이랑 가는데
왜 쟤는 꼭 혼자 가겠다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말 해도 됐다하구요
왜 그럴까요?
왜 저러는 지 모르겠네요
다행이 토요일 오후라지만 그래도 1시까지라는데
학교가 깊숙한데 있더라구요
게다가 다른 시고 처음이고 그 날 면접 볼 애들이 몰려요
남편 차로 가족이 다 같이 가면 되는데
굳이 친구 가족 차 타고 갈 거라고..
이번 뿐만 아니라 계속 면접 날에 혼자 갈 거라고 말해 왔어요
그 같이 가는 친구처럼 주로 가족이랑 가는데
왜 쟤는 꼭 혼자 가겠다는 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말 해도 됐다하구요
왜 그럴까요?
부담스러워 그런거죠..
저도 그런 스타일.
우리 아들도 내일 지방에서 서울로 수시보러가는데요.
다른 엄마들은 같이 간다고하는데 전 혼자 보냅니다.
본인도 혼자갔다온다고하구요.
그 나이에 그정도는 충분히 할수있고 해야겠죠.
혼자가는 아이들도 많아요.
혼자 생각정리하며 편하게 다녀오게하세요.
작년에 저희 아이도 혼자 수시 시험 보러 다녔어요~ 부모 맘은 같이 가고 싶은데 본인이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래서 차에서 보라고 면접 잘하는 방법과 혹 몰라 시사 뉴스 같은 거 몇 가지 가면서 보라고 챙겨주고저는 집 앞에서 바이빠이했어요~원글님도 아이 뜻에 따라 주셔요~~
10년 전에 저도 혼자 갔어요. ㅎㅎ 지하철 타고..
1학기 수시라 8월이었는데, 면접 끝나고 돌계단을 내려오며 아 이학교는 참 구석구석 연애할 장소가 많구만, 하며 응큼한 생각도 하고 ㅡㅡ;
청심환도 제가 약국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립심있고좋잖아요
아이입장에선 울엄마는 내가 앤줄아나‥ 왜계속따라올려해 ?
할겁니다
애가 똘똘한거죠
모든애들이 다 부모차타고 오면 그동네는 어쩌나요ㅋ
그리고 가족다같이..........부담스러워서 죽을지도....
민폐라는분!
말이 심하네요.
고3엄마에요.
제가 친구엄마라면 그리생각안합니다.
수능도 아니고
같이갈방향이면 태워줄수있는거지,
그걸 민폐고 진상이라니
너무 오버네요.
애들 논술,면접때 혼자가는아이들 많고
오히려 온가족 총출동하는게
아이에겐 민폐고 진상입니다.
내아이태우면서 친구하나 더태우는게
뭐그리 대단한거라고
민폐고
사람하나끼는게 신경쓰인다합니까?
정상적인 고3부모라면
그리생각안합니다.
윗님같은 부모라면
아이가 친구관계가 어렵겠군요.쩝
제 친구가 친구가족차 타고 오다가
그 친구가 수험표 안가져와서 돌아가느라 지각했어요
이후 사태는 뭐 ㅠ
애들 일생에 첫 관문이에요
중요한날 다른 아이 데려가는거 그 부모 신경쓰여요
제 아이 친구들도 내일 연대 논술 보는데
엄마들 서로 마주칠까 어디 피해있을까 고민중이네요 ㅠ
민폐 진상은 심한 표현이라 사과드릴게요
근데 그 친구 부모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걱정입이다
질문 하나요...
애들 면접, 수시 다닐때 가족들이 많이들 따라가나요???
아빠가 운전하고 엄마도 따라가고 막 이렇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6597 | 한겨레 그림판-민주정부 10년.. 5 | 민주정부10.. | 2013/11/07 | 531 |
316596 | 해외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 여행 | 2013/11/07 | 1,001 |
316595 | 국정원 직원이 탈북여성 성희롱·폭언까지? 2 | 장하나 | 2013/11/07 | 468 |
316594 | 삼성에서 뽑아놓고 이제 와서 삼성 소속 아니라고 해 | 삼성전자서비.. | 2013/11/07 | 761 |
316593 | 문재인 9시간 조사…“대화록 멀쩡하게 잘 있다 7 | 본질은 대화.. | 2013/11/07 | 1,335 |
316592 | 곰탕 뭐가 어려운지...여쭙니다.. 12 | ㅠㅠㅠ | 2013/11/07 | 1,729 |
316591 | 영어 문장 해석이요. 1 | 영어 문장 .. | 2013/11/07 | 386 |
316590 | 살트는 여자아이 2 | ... | 2013/11/07 | 695 |
316589 | 김장때가 돌아왔네요. 12 | 김장 | 2013/11/07 | 1,571 |
316588 | 서울 오늘 길 막힐까요? 2 | .. | 2013/11/07 | 504 |
316587 | 황정음 옷태가 너무 안나요. 벙벙한 거적대기 두르고 나오는것 .. 17 | 비밀에서 | 2013/11/07 | 4,170 |
316586 | 차량 블랙박스 추천부탁드려요 3 | ... | 2013/11/07 | 1,220 |
316585 | 앵글부츠...ㅜㅜ 3 | 정말정말 | 2013/11/07 | 1,290 |
316584 | 생리땜에 불안합니다 2 | 불안불안 | 2013/11/07 | 841 |
316583 | 학대 계모여자 프로파일링합니다 17 | ... | 2013/11/07 | 5,635 |
316582 | 에버랜드 식당에 김밥반입 되나요? 10 | 가을끝 | 2013/11/07 | 4,895 |
316581 | 외국인과 약속있는데 파김치먹었어요. 냄새없앨수 있는 방법??? 14 | 급질 | 2013/11/07 | 2,411 |
316580 | 대우월드마크해운대 사시는분...? 11 | ..... | 2013/11/07 | 6,339 |
316579 | 11월 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11/07 | 398 |
316578 |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붉은콩 필수인가요? 12 | ㅇㅇ | 2013/11/07 | 2,453 |
316577 | 찰떡이 잘 체하나요? 1 | .... | 2013/11/07 | 700 |
316576 | 생생 정보통 산주꾸미 볶음 양념장 2 | 주꾸미 | 2013/11/07 | 1,926 |
316575 | 시험 10분전 수험표 없다고 8 | 집중 | 2013/11/07 | 3,048 |
316574 | 계모 학대 사망 8세 여아 친어머니의 한탄 29 | 후회 | 2013/11/07 | 13,701 |
316573 | 이런 상황 요새는 정상인가요 ? 5 | 오랜만에 연.. | 2013/11/07 | 1,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