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 옷태가 너무 안나요. 벙벙한 거적대기 두르고 나오는것 같네요

비밀에서 조회수 : 4,172
작성일 : 2013-11-07 09:13:11

교도소에서 나온 후 평상복 차림으로 다닐때는 별로 눈에 거슬리지 않았었는데

 

투자자 만나러 갈 때 정장

안도훈 만나러 갈 때 정장

회장 만나러 갈 때 반코트

이것들은 남의 옷 얻어 입은것 같이 벙벙하기만 하고

 

검정 몸에 붙는 원피스 입었을때는 몸매 없이 퉁퉁하고 그렇던데요. 

 

돈 없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옷 이상하게 입었나보다 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IP : 121.160.xxx.19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7 9:16 AM (182.215.xxx.249)

    설정이겠죠..
    전 처한 상황에 맞아 보여 더 현실감 있어보였어요..

  • 2. abc
    '13.11.7 9:19 AM (125.152.xxx.226)

    초라해보여야 하는 설정이죠
    하이킥 나올때는 입고나오는 옷마다 잘팔려서 완판녀라고 불렸잖아요.
    제 스타일 아닌 옷들도 그 땐 참 이뻐보이게 입고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드라마에서도 초라한 역할이라서 가방을 드라마내내 하나만 매고나왔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칭찬듣는것 같더라구요.
    얼굴 일그러뜨리고 옷이 초라한 역할도 몸사리지 않고 하는 점은 인정하네요.

  • 3. 저 취향
    '13.11.7 9:22 AM (122.100.xxx.71)

    저는 왜 그런 옷들이 이뻐보이는 걸까요.
    어벙벙한 것도 예쁘고 지성이 파티 데려갔을때 옷도 예쁘고
    전 황정음 좋아하는건 아닌데 옷발이 좋구나..이렇게 생각했는데..

  • 4. 이쁘던데
    '13.11.7 9:26 AM (58.78.xxx.62)

    그런 어벙벙한 것도 아무나 소화 못해요.
    진짜 몸이 부한 사람이 어벙벙한 거 입으면 뚱뚱해 보이기만 하고..

    검정 정장이나 원피스 다 잘 어울리던데요.

  • 5. 그러게요
    '13.11.7 9:29 AM (121.160.xxx.196)

    사실은 그런 스타일 옷을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커도 옷이 몸에 흐르면서 커야하는데 진짜 이상했거든요.
    옷감이 안좋은것으로 구해서 입었나보네요.

    협찬들어왔으면 좋은것이었을텐데.. 하면서 봤어요

  • 6.
    '13.11.7 9:30 AM (211.38.xxx.57)

    전 그 옷입은태를 보면서

    비싼 옷이겠구나
    잘 어울리는구나

    했는데 ㅠㅠ;;;;;

    초라해야하는데 왜 나름 고급티가 나나 했어용;;;

  • 7. ..
    '13.11.7 9:33 AM (175.223.xxx.91)

    가슴을 너무 크게 성형했고
    또 이상하게 가슴이 처진느낌이라 그럴거예요..
    너무커서 처진건지..

  • 8. ..
    '13.11.7 9:41 AM (122.35.xxx.25)

    얼굴이 너~무 민낯처럼 꾸며서 옷태가 안사는 것 같아요
    머리도 그렇고...일부로 좀 초라해보이도록 꾸미는 것 같더군요 대부분 무채색이라 더욱 그래요
    그래도
    파티장같지도 않던 TGI파티장 갈때 보니깐 화장하고 머리하니깐 옷태가 살던데요

  • 9. ;;;
    '13.11.7 9:51 AM (59.22.xxx.219)

    정장 같은거 입을때는 가슴이 좀 없거나 적당한게 옷태가 나는데
    내마음이 들리니때부터 너무 티가 나더니..좀 그렇긴 하더군요..;;

  • 10. Aa
    '13.11.7 10:19 AM (110.70.xxx.159)

    그것보다 카메라가 배우들을 너무 못생기게 잡아요;;
    배수빈 쭈글쭈글 얼굴도 그렇고~ 여배우들도 이쁘다는 생각이 잘 안 들어요 ㅠ

  • 11. 그래도 예뻐요
    '13.11.7 10:21 AM (125.132.xxx.54)

    수술은 했지만 몸매 좋던데
    역할에 충실하느라 그런것 아닐까요.
    배우가 연기잘하면 다 예쁘게 보이더라고요.

  • 12. ..
    '13.11.7 10:28 AM (58.145.xxx.110)

    하이킥 끝나고 가슴 수술을 너무 크게 했어요. 마른몸에 수박 가슴이니 정장이 안 어울리는 듯~

  • 13. ᆞᆞ
    '13.11.7 10:29 AM (222.120.xxx.58)

    옷도 그렇지만 립스틱만 안했지 목이랑 얼굴이랑 너무 따로 놀아서 이상해요 피부화장을 너무 심하게 해요

  • 14. ..
    '13.11.7 11:05 AM (125.185.xxx.160)

    배수빈 얼굴 너무 징그러워요.. 피부가 많이 안좋더라구요..

  • 15. 옷태가 안나요
    '13.11.7 11:29 A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뭘이뻐도 별로 안이쁘고.
    올백머리에 까만드레스 입었을때가 제일 이쁜듯해요.

  • 16. 아이고
    '13.11.7 11:52 AM (115.136.xxx.81)

    참 황정음은 뭘해도 까이네요.
    그나마 작품 보는 눈이랑, 연기가 되니 요새 덜 까이지..
    솔직히 저 나이대에 저렇게 열심히. 연기도 잘 하는 배우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40대 이후 여배우들이 여전히 열심히 나올 수 있는 기반이 되기도 하지만요.
    그런데도 왜 인지 황정음은 참 많이 까이는듯.
    전 괜찮네요.
    이 작품 전에도, 정말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였고 연기도 괜찮았거든요.
    비밀에서는 정말 잘하네요.
    잘하네..하고 보니까 옷이나 다른건 그다지 맘에 안남아요

  • 17.
    '13.11.7 11:5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전 보면서 와 옷 대박 예쁘네 싶었는데. 참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듯.

  • 18. ㅂㅂ
    '13.11.7 12:15 PM (116.125.xxx.32)

    가슴을 너무 크고 처지게 수술했어요. 진짜처럼 보이고 싶어서 그랬는진 몰라도, 그런다고 누가 모를까요? 예전 사진들이 다 있는데...조여정도 너무 처지게 했구요. 둘다 징그러워요.
    그리고 옷태가 날만한 체형은 아니죠. 다리가 전체적으로 통통, 손목, 발목이 굵은 편이더라구요.

  • 19. ㅇㅇ
    '13.11.7 1:04 PM (1.247.xxx.83)

    옷태가 안나는 몸매에 얼굴도 성형으로
    괴이해보이지만 연기자세가 참 성실해
    보여요
    그러니 항상 주연 맡고 드라마도 흥행하는거겠죠
    황정음.비호감이었는데 지난번 돈의화신하고
    비밀 보면서 연기자로서는 참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호감으로 바꼈네요
    배수빈은 피부 안 좋은게 너무 티나더군요

  • 20. ..
    '13.11.7 4:42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벙벙하다고 생각했어요. 옷자체는 이쁘던데 설정이거니 하고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154 성별이 다른 선생 제자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거 경계하나요? 2 교수님 2013/11/13 871
319153 5세 남자아이 앞니가 빠졌어요..조언절실합니다ㅠ 17 미도리 2013/11/13 8,006
319152 남녀사이 친구 정말 있는걸까요? 11 ..... 2013/11/13 3,333
319151 등기부등본 열람등 궁금한게 많습니다..도움 부탁드려요 1 전세업자 2013/11/13 973
319150 살이 3키로 이상빠지려고 하니 몸이 너무 허해서 미치겠어요.. 9 하마콧구멍 2013/11/13 2,520
319149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5 ㅇㅇㅇ 2013/11/13 1,525
319148 임산부카페 주수놀이는 왜 ? 6 도대체 2013/11/13 1,912
319147 밥 지을때 물양 조절법 3 .. 2013/11/13 11,741
319146 이 담배냄새는 어디서 들어오는건지 같이 고민해주세요.. 1 고민 2013/11/13 888
319145 어메이징 컨실러 미쿡 2013/11/13 1,284
319144 부산 장전동쪽ᆢ 1 손님1 2013/11/13 993
319143 상속자들에서 김우빈 옷 너무 잘 입지 않나요? 19 우빈앓이 2013/11/13 7,531
319142 오늘 아울렛에서 본 점원.. 5 찝찝 2013/11/13 2,813
319141 비밀.막판에 넘 유치하네요 8 좀좀 2013/11/13 3,550
319140 영어유치원 1년 보낼까요 2년 보낼까요? 9 쩜쩜 2013/11/13 2,964
319139 치과의사선생님, 이에 대해 아시는 분들 봐주세요. 1 치아 2013/11/13 621
319138 상속자들 오늘 줄거리가 어떻게 되나요? 8 알려주세요 .. 2013/11/13 1,776
319137 비밀 보려고 만반의 준비해놓고선.... 9 정신줄 2013/11/13 2,329
319136 국회선진화법 나오면..꼭 봐야할 사진 3 박근혜와새누.. 2013/11/13 808
319135 차은상에게 김탄네 최영도네 어디가 나을까? 17 걱정 2013/11/13 3,504
319134 상속자들 20 주책바가지 2013/11/13 3,358
319133 박근혜 정부가 몰래 철도 민영화에 해외자본을 끌어들이기로 했어요.. 6 큰일났네요2.. 2013/11/13 1,037
319132 (비밀)역시 산이는 살아있었어 5 써니데이즈 2013/11/13 3,042
319131 비밀 본방 못보고 있는데 질문드려요..^^;; 3 jc61 2013/11/13 1,159
319130 경기도 집값싸고 안전한 동네 추천해주세요... 27 .... 2013/11/13 14,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