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구들 모두 잠들고 저 혼자서 맥주 마셔요...

..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3-10-03 23:39:20

요즘 이래 저래 스트레스 받고 화나는 일만 많아집니다...

 

남편에게 화를 낼수도 짜증을 낼수도(남편도 어찌 보면 피해자)없어서 그냥 조용히 속만 삭히고 있는중입니다...

딸아이는 9시부터 자고 남편은 몸 안좋아서 8시 조금 넘어서 잠들고...전 딸네미 재우다 잠깐 잠들었다 깨서 나가서 맥주 세캔하고 과자 한봉지.커피 믹스 덜렁덜렁 사들고 들어와서 맥주 마십니다...

 

두캔까진 그럭저럭 마셨는데 세캔째는 잘 안넘어가네요....

 

휴~~~그넘의 돈이 뭔지..돈 때문에 남편도 고생 저도 고생....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하소연 해봤자 바보 소리만 들을것같아서 말도 못하고 그냥 속으로 삭힙니다....

 

지금 이 마음같아서는 내일 아침에 일어나도 남편에게 쌩~~~할것같은데 어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남은 맥주 마시고 양치질 하고 잠이나 자야 할것같네요....

 

 

 

IP : 121.172.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 11:49 PM (61.4.xxx.239)

    저도 요즘 많이 하는생각이 바로 그놈의 돈이 뭐라고 돈에 환장한 주위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낍니다.
    앞으로 저는 돈에대한 생각 비우고 살려고 합니다. 원글님도 잊어 버리세요.

  • 2. 그 심정
    '13.10.4 12:06 AM (59.7.xxx.41)

    이해해요. 돈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지만 그로인해 가족간의 갈등도 생기죠. 안주가 부실하네요. 제목도 슬프구요.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이런 글 읽으면 술마시고 싶은 유혹이 ㅜㅜ

  • 3. 에고
    '13.10.4 12:06 AM (116.36.xxx.21)

    한동안 매일 한캔씩 마셨어요. 어느새 모두 재우고 밤마다 한캔씩 마시는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해지더라구요.
    근데 몸의 변화..(배나오고, 컨디션도 좀 안좋고) 느끼면서 관뒀어요.
    저도... 에효,, 돈이 뭔지, 결혼 10년이 넘도록 꼬리처럼 따라다니는 대출도 끔찍한데 전세비는 치솟고.. 오늘 쫌 우울했어요.
    우리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15 터치식 전기렌지 사용하시는 분.. 액정에 off라고 빨간불 들어.. 1 .. 2013/10/27 1,162
315514 지금 풀하우스 여자 MC 진짜 미녀네요.. 11 ㅇㅇㅇ 2013/10/27 5,345
315513 응답하라 쓰레기 오빠 12 .. 2013/10/27 8,215
315512 정국이 심각하게 돌아가는 군요 11 아고라 2013/10/27 2,905
315511 비타민 d 약먹어도 수치가 잘 안올라가네요 ㄹㅇㅎ 2013/10/27 1,847
315510 러버메이드 리빌 궁금해요 4 ^^ 2013/10/27 1,743
315509 그것이알고싶다 귀신도 아닌거잖아요.ㅠ 애들만불쌍함 7 애들만 2013/10/27 5,353
315508 전세금을 못받고 이사를 했는데요.. 4 전셋돈 2013/10/27 2,442
315507 시부모님 보면 돌아버리겠어요. 7 ... 2013/10/27 3,660
315506 횟집, 뷔페, 일식집 도미 가짜 논란 9 2013/10/27 2,488
315505 성장치료가 그리 위험한가요? 17 ㅀㅇㄹ 2013/10/27 4,114
315504 저도 감히 영화제목 여쭈어볼깨요 4 새우튀김 2013/10/27 1,213
315503 대륙의 흔한 고속도로 주행 우꼬살자 2013/10/27 939
315502 같이준비했던 사람들만 합격했는데.. 1 고민... 2013/10/27 2,301
315501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아들한테 이야기할때요. 10 대화 2013/10/27 4,859
315500 고아라 진짜 비율이 인형같네요..ㅋㅋㅋㅋㅋㅋ 21 ........ 2013/10/27 9,403
315499 해리장애 정신분열증 환청환상 5 궁금 2013/10/27 4,466
315498 불당카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4 ㅠㅠ 2013/10/26 2,163
315497 대가족 사진촬영... 저희 가족 어떻게 입어야 될까요?? 대기 9 사진 2013/10/26 2,082
315496 조성모 재기는 힘들겠네요‥ㅜ 38 2013/10/26 25,687
315495 전세계로 타전되는 10월 26일 촛불시위 뉴스 8 light7.. 2013/10/26 1,287
315494 그것이알고싶다 정말무섭나요?보다놀래서 돌렸는데 20 귀신정말나올.. 2013/10/26 14,151
315493 귀신 분장하고 매장 휘젓는 사람 우꼬살자 2013/10/26 1,194
315492 혼자 보는 그것이 알고.. 넘 무서위요. ㅠ ㅠ 4 행복1004.. 2013/10/26 3,109
315491 지금 그것일알고싶다 뭔가요??? 귀신인가요? 1 ㅇㅇㅇㅇㅇㅇ.. 2013/10/26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