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말을 하는 경우.. 제가 오버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성의껏 써주신 댓글들 열심히 잘 읽었습니다.
바로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썸씽이 있는 남녀입니다.
(펑)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아니면 피해의식일까요?
1. ㅁㅁㅁ
'13.10.3 11:40 PM (175.209.xxx.70)저같으면 더이상 그딴 인간한테 감정이 안생길듯
2. ....
'13.10.3 11:41 PM (211.246.xxx.92)담부터 조심하라 이정도면 몰라도 보시했다라니.헐....그남자 원글님 안좋아하니 헤어지세요.
3. ~~
'13.10.3 11:42 PM (125.178.xxx.165)그냥 남자가 그런 스타일 아닐까요?
어찌보면 쿨하지만
소유욕없고 그러면서 자기는 어느정도 바람끼 있는 스타일이요.
확실한 사이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4. 밀크티
'13.10.3 11:43 PM (123.109.xxx.190) - 삭제된댓글몇 번 만나셨는지...다~아 괜찮은데 그거 하나면 조금 더 보세요..말을 좀 그렇게.하네요. 그 이후에도 그러면 아웃
5. ㅇㅇ
'13.10.3 11:44 PM (175.212.xxx.141)당사자가 모르고 있고 나서기 싫었으면 입이나 다물고 있던가
아님 나서서 혼을 내던가
엄연히 성추행인데 그걸 지켜보는것도 모자라 당사자에게 알리고 보시했다고 한마디 거드는 인간....
도대체 어떤면을 보고 좋아하시는건가요?
그걸 당당히 한마디 쏴주지도 못하게 피해의식으로 몰고가던 평소 언행...
도대체 좋게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구만
님 제발 남자보는 눈 좀 끌어올리세요
썸남이 아니라 그냥 직장 동료래도 이상한 놈이니까 조심하라고 했겠구만 무슨 얼어죽을 썸씽이레요 썸씽은6. 보시?
'13.10.3 11:49 PM (125.180.xxx.227)안가려 준것도
보이니 담엔 조심하라고 안해도 다~~~좋은데요
보시라뇨?
그 인간의 머릿속 수준이 딱 드러나는 저렴한 표현입니다7. .....
'13.10.3 11:51 PM (125.179.xxx.20)원글님이 잘 아시네요..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별개로 남자가 별로 진중하거나 사려깊지 못하군요. 저같으면
가까이 하지 않겠습니다8. 허겅
'13.10.4 1:03 AM (115.20.xxx.110)애정이 있다면 화내고 난리났겠지요..;
길거리 여자 노출은 땡스요
내여자 노출은 화나는게 보통남자들 아닌가요?
남자애들이 봤다는데 보시했다 생각하라니.. 평범한 남자는 아닌거 같아요9. ㅇㅇ
'13.10.4 2:11 AM (125.179.xxx.138)썸남이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ㅠㅠ 같이 관찰한거부터가
님은 그냥 관찰대상이라는 확인사살인듯해요.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보고
낄낄댈정도면 많이 보였을건데...
개는 왜 만졌어요 걍가던길 가시지 ㅠㅠ 요새 사람들 지나가던 개 예뻐하면
순수하다고 생각안해요 궁상이라 생각해요 ㅠㅠ;;;10. ....
'13.10.4 2:17 AM (211.201.xxx.156)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할까봐 에 답이 다 있네요.
이런건 서로 호감인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님만 매달리고 있는거예요.
아무 관계 아니래도 친한 여자가 저런 일 당하면 못본척 입 다물든가, 가려주던가 하는게 좋은 사람인데 적어도 저 남잔 절대 좋은 남자 축엔 못껴요. 연애해도 님만 맘고생 엄청할거 같네요.11. ....
'13.10.4 7:43 AM (218.234.xxx.37)저렴한 사람이네요...
남자들은 자기가 맘에 두고 있는 여자 속옷이 밖으로 드러나면
더 당황해 하면서 가려주려고 합니다.12. 저라면
'13.10.4 9:21 AM (223.62.xxx.5)연락끊을것 같아요
13. ...
'13.10.4 10:36 AM (175.194.xxx.77)그런 쓰레기를 왜 만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7094 | 디즈니랜드 가 볼 만 한가요? 8 | 미국가요 | 2013/10/10 | 1,211 |
307093 | 오랜만에 큰엄마한테 인사를 갔는데... 4 | w | 2013/10/10 | 1,497 |
307092 | 몇번 만나지않고 결혼의 생각이 들기도 하나요??? 15 | 비비 | 2013/10/10 | 3,712 |
307091 | 육포추천해주세요 | 동그라미 | 2013/10/10 | 305 |
307090 | 조평통, "남한인사들이 북에 아부하던 발언 공개할 수있.. 7 | 손전등 | 2013/10/10 | 743 |
307089 | 자사고 애들은 영어 1~2등급이죠? 10 | 영어 | 2013/10/10 | 2,210 |
307088 |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때 먹으면 좋은 음식좀 알려 주세요 9 | ... | 2013/10/10 | 3,331 |
307087 | 오로라 설매니저 못잊었나봐요. 20 | 오로라 | 2013/10/10 | 3,770 |
307086 | 지금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보고 있어요~~ 15 | 추억속의 | 2013/10/10 | 2,590 |
307085 | 소자본 창업 | . . . .. | 2013/10/10 | 484 |
307084 | 스마트폰 궁금점 3 | 날아라얍 | 2013/10/10 | 669 |
307083 | "남편사망 보험금 2억원… 직원 말만 믿고 투자했는데….. 2 | 조직적 쓰리.. | 2013/10/10 | 2,902 |
307082 | 아들 군대 보내면 ...? | ... | 2013/10/10 | 682 |
307081 | 남편 병원비 때문에 고객돈 빼돌린 은행원 구속 5 | 참맛 | 2013/10/10 | 1,462 |
307080 | 아들이 초등때 공부를 못했어요. 19 | 지나고보니 | 2013/10/10 | 4,021 |
307079 | 자취생인데.. 냉동실 없이 살면 많이 불편할까요? 16 | ... | 2013/10/10 | 2,857 |
307078 | 김민종도 괜찮은것 같은데 왜 결혼을 안할까요..?? 11 | ... | 2013/10/10 | 6,230 |
307077 | 중1여학생 진로상담요? 2 | 현범맘 | 2013/10/10 | 680 |
307076 | 호박죽할때 껍질 꼭 벗겨야하나요? 9 | 블레이크 | 2013/10/10 | 2,511 |
307075 | 상속세 잘아시는분 6 | 상속 | 2013/10/10 | 1,344 |
307074 | 초등4학년여아 목이짧고 어깨가 굳어있어요 1 | 요리좋아 | 2013/10/10 | 1,025 |
307073 | 클럽매드 칸쿤 5 | 박애주의자 | 2013/10/10 | 2,173 |
307072 | 김광수의 경제소프트... | 국민티비 | 2013/10/10 | 469 |
307071 | 신경쓰고 싶은 소개팅이라 메이크업 받으려고 하는데요. 4 | 원글이 | 2013/10/10 | 2,001 |
307070 | 키 크신 분.. 스타킹 어디거 사세요?? 10 | 폴라포 | 2013/10/10 |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