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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활동한 장교들, 관계 부처와 함께 조사 진행

김진태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3-10-03 18:05:02

최민희 “막장드라마 김진태, 윤리위 제소”

일베 활동한 장교들, 관계 부처와 함께 조사 진행”

 

 

일베 활동한 현역 장교, 군율 위반 = 일베에서 현역 장교 등의 활동 흔적을 발견한 데 대해서도 설명했다.

최 의원은 일베에 게시된 최신글 1년 치를 3개월여 동안 분석한 결과, “육군 중령과 소령, 영관급 장교가 3명 있었고, 대위, 중위, 소위 등 위관급이 13명, 원사, 중사, 하사 부사관급이 16명, 준위가 2명”의 활동 흔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 “사관생들도 인증을 한 분이 3명이었고요. 경장 계급의 현역 경찰관이 1명 있고 경찰대 합격을 인증한 회원 한명, 그래서 총 39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진짜냐, 다른 사람들이 나 소령이야 이러면서 올린 게 아니냐, 이런 가능성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봤다며, “인증을 해서 올린 인증샷 내용이 거짓이기가 어렵다고 봤”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활동 내용에 대해서는 “인증샷을 올리면서 난 종북 간첩에게 홀린 청년을 인도하는 정훈장교다, 종북 세력 척결 피켓을 같이 올리”거나, “닉네임을 ‘애국보수전땅크’이걸로 하는 분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최 의원은 이들이 누구인지 “군에서 조사하면 알 수 있”다며, “2일 국방부에서 연락이 왔다. 이게 문제가 된다며, 군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420

 

IP : 115.126.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ㅉ
    '13.10.3 6:13 PM (199.68.xxx.20)

    오유나 친노좌좀 사이트에도 인증한 공무원 군인들 많습니다. 캡쳐되서 엄청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왜 자기무덤을 파는 짓을 하는지, 한치 앞도 못보는게 민주당 국회의원들 수준입니다.

    좌파 판사가 지 이름 걸고 "가카새끼" 라고 하는 건 표현의 자유고, 익명으로 쉬는 시간에 커뮤니티에서 농담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는게 민주당식 표현의 자유 이중잣대입니다.

    좌파 종북사이트에서 군인 공무원 인증하는 건 눈 감고 안보고, 종북을 싫어하는 거의 유일한 커뮤니티에서 익명으로 자기 의사 표현하는 건 안된다는 것이 민주당 수준입니다.

  • 2. 대법원에서
    '13.10.3 6:17 PM (116.39.xxx.87)

    도 엠비 모욕했다고 상소를기각했죠
    국군 통수권자이기 때문에 상사를 모욕했다고요
    군인은 국민도 투표권도 가지면 안되다고 하는거죠
    일베는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놈들 . 진영 논리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상식을 파괴하고 수간이나 하는 넘들에게 국정원 시계 주면서 독려하는 정권
    총과 고문, 협박으로 정권을 유지하는 경우는 봤어도
    욕과 강간과 수간과 자살가족 사진 옹호로 정권유지하는 정권은 세계사에도 유래가 없네요

  • 3.
    '13.10.3 6:43 PM (182.224.xxx.151)

    일베회원은 아니지만

    자기가 활동하는 합법적 사이트에서 인증이 뭐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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