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5년도 넘은 남자가 제 메일을 아직도 훔쳐보고 있습니다.
그런 해킹쪽에 전문가에요
어떻게든 제 새메일주소까지 알아내는거 같아요
비밀번호는 물론이구요
너무 무서워요.
오늘 아침 제가 어제 메일로 쓴 아주 비밀스런 내용이 담긴 문제메세지를 모낸거에요
너무 무서워요.
아직도 여전히 제가 컴을 켰는지 알아내고
컴을 켜면 메세지를 보낸다든지 해요.
헤어진지 5년도 넘은 남자가 제 메일을 아직도 훔쳐보고 있습니다.
그런 해킹쪽에 전문가에요
어떻게든 제 새메일주소까지 알아내는거 같아요
비밀번호는 물론이구요
너무 무서워요.
오늘 아침 제가 어제 메일로 쓴 아주 비밀스런 내용이 담긴 문제메세지를 모낸거에요
너무 무서워요.
아직도 여전히 제가 컴을 켰는지 알아내고
컴을 켜면 메세지를 보낸다든지 해요.
경찰서 방문해서 사이버 수사대에 문의하세요~~~
5년전에 사이 좋았을 때...메신저 사용하면서 원격을 공유할 수 있는 플그램을 다운 받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 않고서야...그렇게 자세히 알 수 없을텐데요..
해킹한다는 게...말처럼 쉬운 일도 아니구요../
여튼...윗님 말씀처럼 컴터를 완전히 포맷해 보세요.메일계정...아이디도 완전히 추정할 수 없는 아이디로 바꾸구요
다 바꾸세요. 컴터, 이메일계정, 핸드폰 번호 등등
일단 경찰에 신고하세요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예전에 원격조정 다운 받앗다 하더라도 본인 동의 없이 그걸 계속 사용하는 건
범죄입니다.
경찰에 신고 하세요
이곳저곳 여러번 방문하더라도 꼭 법적인 대응책을 찾으세요
얼마나 사람을 우습게 알면 개인 정보 보고 잇다는 사실을 저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내나요?
범죄니 꼭 신고 하세요
포맷이니 뭐니는 신고하고 증거 접수되거든 하세요
저 위에 반말로 충고 하는 사람은 이상한 댓글 많이 다는 사람이니 참고 하세요
해킹전문가라면 자기 직업이 그렇다는 말이죠?
자기 직업 윤리상 남의 컴터를 허락없이 해킹하는 건
가중처벌 받아요
몰라서 하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하는 거니 더 나쁘잖아요
반드시 경찰 신고 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증거자료될 만한 거 다 모으고.
경찰은 이럴 때 부르는 겁니다.
멍청한 남자가 자기가 신고해달라고 증거까지 보냈구만 뭘.... 원하는대로 신고해주시면 되겠는데요.
처벌한 이후에는 기존의 전자기기들 다 포맷 또는 새로 사시고 계정도 바꾸면 해결될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9530 | 성북동 나폴레옹제과점은 무슨빵이 유명한가요? 10 | ... | 2013/10/19 | 3,914 |
309529 | 특례생 귀국후 내신성적 얼마나 반영되나요. 8 | K.y | 2013/10/19 | 1,990 |
309528 | 장례식 치뤄보신 분 계신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6 | 도와주세요 | 2013/10/19 | 3,295 |
309527 | 맥가이버처럼 시간을 썼었는데.... 5 | dfg | 2013/10/19 | 1,062 |
309526 | 럭셔리블로거는 23 | 블로거 | 2013/10/19 | 18,570 |
309525 | [원전]후쿠시마 재앙에 미국이 떤다 5 | 참맛 | 2013/10/19 | 2,171 |
309524 | 뭔가요 | 영애씨에서 | 2013/10/19 | 300 |
309523 | 윤석열 빠진 특별수사팀, 재판 내내 우왕좌왕 2 | 박원순 문건.. | 2013/10/19 | 746 |
309522 | 야매미용의 폐해 6 | ..... | 2013/10/19 | 1,965 |
309521 | 신선로에 전이 들어가는 이유 4 | mac250.. | 2013/10/19 | 1,658 |
309520 | 남재준 원장, 체포된 직원에 “진술 말라” 지시 의혹 3 | 수사방해! | 2013/10/19 | 561 |
309519 | 세탁기 오래 쓰신 분들, 몇년까지 써보셨나요? 9 | ... | 2013/10/19 | 1,771 |
309518 | 자취초보예요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요;;;; 21 | 자취초보 | 2013/10/19 | 3,025 |
309517 | 남자는 정말 사랑이 안 중요한가요??? 18 | a | 2013/10/19 | 5,716 |
309516 | 소소한 행복 하나 8 | 산다는것이 | 2013/10/19 | 1,721 |
309515 | 인기없다고 슬퍼하는 아이..어떻게 해줘야할까요? | ㅇㅇ | 2013/10/19 | 573 |
309514 | 오늘 7시 촛불집회 서울.근교분들은 모두 가자고요 13 | 서울광장 | 2013/10/19 | 977 |
309513 | 5만건? 와 진짜 대단하네요. 10 | 애엄마 | 2013/10/19 | 2,074 |
309512 | 어제 새벽2시에 취침에 들어갔는데 4 | 고3딸 | 2013/10/19 | 1,156 |
309511 |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1 | ㅇㅇㅇㅇ | 2013/10/19 | 1,048 |
309510 | 누가 임성한 작가에게 뻔뻔한 권력을 부여했나 10 | 어이없어 | 2013/10/19 | 4,005 |
309509 | 인터넷어디꺼쓰나요 | 점순이 | 2013/10/19 | 258 |
309508 | 현장르포 동행 종영했네요 9 | 물망초사랑 | 2013/10/19 | 3,484 |
309507 | 욕조바닥에 검은때 뭘로 해결하나요? 3 | ^^* | 2013/10/19 | 1,927 |
309506 | 스타벅스 30%할인되는 카드거 있는데요. 2 | ,,, | 2013/10/19 | 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