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채동욱 총장의 조선일보 공격 배후에 국정원? 의혹 제기

...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13-10-03 09:14:47
미국 외교연구 싱크탱크인 FPIF 에서 #군사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당선 후 
韓國  민주주의 후퇴, 기로선 韓國 민주주의 라는 제목으로 

채동욱 검찰총장 사태와  한국_민주주의_위기상황 보도

-->   http://bit.ly/19mny36

  번역ㅣ정상추네트워크
IP : 222.236.xxx.18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놈의 민주주의
    '13.10.3 9:19 AM (110.70.xxx.114)

    그놈의 민주주의
    한국이 지금 민주주의 퇴행을 걱정할 정도인가요?
    난 왜 통 공감이 안되나..,
    만주주의보다 하루하루 생활이 더 걱정입니다.
    그리고 미국....네 걱정이나 해라.

  • 2. ...
    '13.10.3 9:26 AM (182.219.xxx.86)

    드디어 그 놈의 민주주의 하는 놈이 나타났다..
    곧 군사 쿠테타를 기획하려나 보다
    그리고 또 역사는 왜곡 되어지겠지..

  • 3. . . . . .
    '13.10.3 9:29 AM (180.231.xxx.9)

    첫 댓글 밥은 먹고나니냐?

  • 4. 굴리왔음
    '13.10.3 9:31 AM (162.224.xxx.241)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어때서요? 아시아에서 우리보다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가진 나라 몇 없습니다.

    비관주의자들이 많네요.

  • 5. ..
    '13.10.3 9:36 AM (121.154.xxx.16)

    윗님 생각없이 사셔서 차~암
    세상살이 편하시겠다..ㅉㅉ
    님처럼 생각없이 사는게 성숙한 민주주의인가요

  • 6. 굴리왔음
    '13.10.3 9:42 AM (162.224.xxx.241)

    정치가 정말로 밥먹여 주나요? 정말로? 우리의 세상을 진보적으로 이끌고 더 낫게 만드는것은 과학의 발전과 경제적 혁신이죠.

    정치적 논리에 휘말리지 않고 본인에게 주어진일을 열심히하는 분들이 아름답다는걸 잊지맙시다.

  • 7. ,,,
    '13.10.3 9:42 AM (116.34.xxx.6)

    민주주의 후퇴는 말할것도 없고 덧붙여 걱정은
    미국이 저럴때마다 우리정부는 미국의 협조를 받고자
    계속 뭔가를 갖다 바칠까봐 걱정입니다
    서민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걱정인데
    이건 나라걱정 때문에 더 불안하고 조마조마하니
    울화통이 터지네요

  • 8. ....
    '13.10.3 9:43 AM (211.36.xxx.91)

    민주주위를 위해 우리신랑은 아침부터 생존사수를 위해 파업을 준비 하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 대한민국은 역행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해 해줄수 있는게 없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자기생존권을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우리가정 우리사회 우리나라가 지금 위태로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루가 힘드시다고요? 그건 당신들 처럼 자기 하나만 잘살기위해 힘들어 죽겠다고 오직 자기 걱정만 하는 국민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사회와 나라가 행복해지려면 눈앞에 이익만 따지지 말고 더 먼곳을 보십시오 많은 위인들이 칭찬 받는 이유는 바로 그런것 입니다 우리스스로가 나만 생각 하고 사회와 국가는 따로 생각할려는 무한이기심 때문 이지요 당면한 현실이 어떤건지 제발 눈앞에 이익만 생각 하지 말아주십시오

  • 9. 굴리왔음
    '13.10.3 9:47 AM (162.224.xxx.241)

    211 님 께서는 파업준비하는 남편분이 위인이다 라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위인은 그런것이 아닌데요 ㅡ.ㅡ

  • 10. ...
    '13.10.3 9:52 AM (211.36.xxx.91)

    파업을 하는 이유는 스스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 이고 저희는 힘없는 서민이지만 위인들처럼 본받을 일을 행하고 싶다는 이야기인데..너무 곡해하시는군요

  • 11. ,,,,
    '13.10.3 9:55 A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이런글엔 불같이 달려드는 충들 있죠.

  • 12. 미국도 그다지
    '13.10.3 10:02 AM (125.138.xxx.176)

    깡패국가로 불리는 미국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여기서도, 특히 정치얘기에
    나랑 다른, 빈정상하는 댓글은
    무조건 벌레 알바 취급하는 사람들도
    민주주의 말할자격은 없어요

  • 13. 아프리카 모리셔스
    '13.10.3 10:06 AM (14.52.xxx.82)

    란 나라를 아세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모든 교육이 무상이고, 의료도 무상인 나라
    이 나라가 엄청 부자라서 이런 정책을 시행하는 건 아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우리나라의 3분의 1 정도다.
    아프리카치고는 괜찮은 편이지만 결코 소득수준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사실 반세기 전 모리셔스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당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미드는 매우 비관적인 전망을 하면서 정책조언을 제공했었다. 그런데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룩해냈다.

    모리셔스가 돈이 많아서 무상교육과 무상의료를 시행하는 것이 아니듯이, 부자나라 미국에 돈이 없어서 대학교육과 의료가 세계 최고로 비싼 것은 아니다. 미국이 전국민 의료보장을 실시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것은 보험회사들이 뿌리는 돈의 영향력과 복지 확대에 반대하고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공화당의 이데올로기 때문이다. 복지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의 문제다.

    이래서 위대한 정치가가 필요한겁니다.
    막무가내 운전 김여사가 대통령이니
    나라가 하루하루 망해만가고

  • 14.
    '13.10.3 10:07 A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정보기관이 나서 민주주의 근간 선거제도를 반신불수 만들었는데 민주주의 과잉이라니??
    댓글 보면 중우정치가 이런거???

  • 15. ㅇㅇ
    '13.10.3 10:08 A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첫댓글의 중요성이란.

  • 16. 굴리왔음
    '13.10.3 10:13 AM (162.224.xxx.241)

    그래서 파업하는 남편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자기희생하는 고귀하고 이타적인 존재이고

    하루먹고 살기가 바빠서 정치에 신경쓸 겨를이 없는 첫댓글 다신분은 이기적인 사람이다?

    이거 보고 저 웃어도 되나요? 헐

  • 17. 위에 아프리카님
    '13.10.3 10:18 AM (223.62.xxx.55)

    좋은글 감사합니다

  • 18. 정말
    '13.10.3 10:19 AM (59.4.xxx.131)

    첫 댓글이 중요하죠.

  • 19. ...
    '13.10.3 10:24 AM (211.36.xxx.91)

    민주주의는 다같이가는겁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저희가희생하는게아니고 현실이 개탄스럽다는거지요민주국가라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굴러왔음님이 자기자신을 위해서만 희생하는거 같아 걱정도 되네요

  • 20. 굴리왔음
    '13.10.3 10:26 AM (162.224.xxx.241)

    정치는 절대로 우리들의 밥먹여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럴듯하게 사람들을 현혹하여 진실과 다른것을 보게 만들죠.

    정치가 여자들을 가사노동에서 해방시켜 주었나요? 아니죠. 과학의 발전, 그리고 유통의 혁신이 그랬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정세가 어지럽고 정치도 개판이지만 그 와중에도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분들은 묵묵히 자기할일 열심히 해서 GDP를 올려주는 첫댓글 다신 분들이 아닐까요?

    어느 "한" 집단의 이익을 위한 파업이 대한민국에게 좋은것이다 라는 댓글에 동감할수 없으며 교묘히 자기를 위인으로 포장하는 파렴치한 행동에 참 뭐라해야 하나...

  • 21. 좋은 댓글이 보여
    '13.10.3 10:28 A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참고로 아프라카 모리셔스는 퀸의 프레리 머큐리가 태어난 곳이죠

  • 22. ...
    '13.10.3 10:29 AM (211.36.xxx.91)

    파업이 파렴치 하다뇨 지금 현실에 안주 하지말고 또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는 사회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보고자 하는걸 지적 한다면 파업이 민주주의에 역행한다고 생각 하신다는걸로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 23. 162
    '13.10.3 10:30 AM (1.249.xxx.70)

    같은 사람이 진짜 국정원 정직원이거나 아마 조선일보 편집국장이거나...
    말을 그럴 싸 하게 한 것 같지만 저런 논리가 독재자들이 좋아하는 논리겠죠. 내가 무슨 짓을 하건 너희들은 생각은 하지말고 일만해서 내 배만 불리면된다라... 완전 사람을 개돼지 취급하는군요. 제일 악질입니다.

  • 24. 정치가
    '13.10.3 10:32 AM (39.115.xxx.153)

    없었다면 여자들은 아직도 선거권도 없고 직장에서 차별받고 했을테죠.
    정치야말로 여자들에게 가장 혜택을 많이 주고 있는거 같은데...

  • 25. 굴리왔음
    '13.10.3 10:55 AM (162.224.xxx.241)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시는듯 합니다.

    정치가 여성인권의 신장을 가져온것이 아니라

    과학의 발전으로 여성들이 가사노동에서 해방되었고

    경제의 발전으로 여성들의 인권까지도 배려할수 있는 수준의 정치를 할수있는 나라가 된거라고 봅니다.


    못살고 못먹는 나라에서 여성과 마이너리티까지 생각해줄 여유따위는 없어요.

  • 26. 굴리왔음
    '13.10.3 11:09 AM (162.224.xxx.241)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수많은 가정주부들이 공장의 일거리를 찾으러 고향을 떠나 도시로 왔습니다. 집안일을 하는것보다 공장에서 일하는것이 임금도 받고 여러모로 이익이였기 때문이죠.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청소기 없이 여자들이 직장생활을 할수 있다고 보시나요? 손빨래, 손청소 한번하면 하루종일 가는데요. 님들 어머님들한테 물어보세요.

    이거 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인데요. 할말이 없군요.

  • 27. ...
    '13.10.3 11:11 AM (118.218.xxx.236)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고 경제가 아무리 혁신해도
    정책과 법이 그 열매를 정의롭게 배분하는데 무관심하면
    대다수는 평생 일꾼으로만 사는 겁니다.
    굴러왔다는 분도 아마 넉넉한 형편에 사회적 지위가 높지는 않을거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별로 높지 않은 사람이죠?
    그런 분일수록 정치가 필요해요.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이용당하는 정치 말고
    자기 노동의 댓가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지 않고 정당하게 돌려받을 정치.
    정치에 관심갖지 않고 일만 하다가는 당신이 일한 댓가를 애먼 놈이 가져갈 수도 있어요.
    그 사람들이 알아서 당신의 권리를 챙겨주지는 않으니.
    일해야 먹고 살수 있는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하지 않고도 먹고 살수 있는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 꺼도 됩니다.
    크게 뺏기는 거 없으니

  • 28. 굴리왔음
    '13.10.3 11:19 AM (162.224.xxx.241)

    이미 우리사회는 개천에서 용이 날수있는 사회입니다.

    그 반증으로는 좌우를 떠나서 정치판에서 활동하시는 수많은 서연고 출신 엘리트들..
    젊었을때는 쥐뿔도 없었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 많죠.

    118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비상식적인 사회에 우리가 살고있다면
    삼성에서 대기업을 뽑을때는 있는집의 자식들"만" 낙하산으로 들어가겠죠.

    하지만 안그렇잖아요.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누구나 들어갈수 있는곳이 대기업 아닌가요?

    윗분이 말하는것 처럼 대한민국이 개판이라면
    지금쯤 폭동이 일어나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 29. ...
    '13.10.3 11:20 AM (211.36.xxx.91)

    저희가 올 오월에 일차 파업을 했고 이번에 두번째를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힘없는 노동자이기에 오만한 대기업을 이기기엔 역부족 이었읍니다 아무도 힘없는 노동자편을 들어주지 않았지만 정치를하는국회의원을 찾아갔고 그들이 우리의 억울함을 대변해 미약하나마 우리의 권리를 찾게 되었읍니다 어느당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읍니다 두번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우리를 위한 법이 통과 되길 간절히 바랄뿐이고 다만 정치인은 필요하지만 얼마나 그들이 국민을 위해 애쓰고 일하느냐에 따라 칭찬을 받든 욕을 얻든 하겠지요 일잘할 사람을 뽑는것 국민이 얼마나 정치에 관심있느냐에 따라 내삶이 더 나아질것입니다

  • 30. 굴리왔음
    '13.10.3 11:26 AM (162.224.xxx.241)

    211님 님의 남편께서 파업을 하던 본인의 선택이니 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파렴치하다고 말한 부분은 "위인"이란 단어를 쓰셔서 그런거구요.

    어느회사의 파업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함부로 대꾸할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 31. 호이
    '13.10.3 11:38 AM (211.36.xxx.204)

    잘봤습니다 점 세개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비하면
    채동욱 사태는 아무것도 아닐수 있어요.

  • 32. ...
    '13.10.3 11:38 AM (211.36.xxx.91)

    위인이란 말에 거부감 느끼신것 위인은 한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사람이 되고 싶은생각도 위인도 안되니까요 다만 우리가 그런마음가짐으로 산다면 서로 다투거나 미워하는것도 줄어들지않을까해서 올린 겁니다

  • 33. 도를 넘는 집단
    '13.10.3 11:39 AM (1.240.xxx.167)

    162.224.xxx.241 님
    정치가 밥 안먹여주니까 일이나 열심히 하라는 당신은 청와대에서 왔어요?
    미안하지만, 국민은 정치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 나라가 님이 원하는 대로 굴러갈지 어디 한번 보죠.

  • 34. DJKiller
    '13.10.3 11:41 AM (121.166.xxx.157)

    일베가면 다 저 소리 해요. 묵묵히 내할일 하며 사는걸 최고로 치는거에요. 사회운동,민주주의를 이야기하면 누군 입없어서 너보다 덜똑똑해서 가만있는줄 아냐 이럽니다. 그러면서 남좋은일에 평생을 바칩니다. 탈세 ,폭력,부정을 일삼는 재벌들(그들의 정신적 멘토.이상향) 밑에서 노예처럼 일하는게 자기성취인줄 아는 얼간이들이지요.

  • 35. 굴리왔음
    '13.10.3 11:55 AM (162.224.xxx.241)

    제가 일베에서 왔을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그런데 함부로 단정하고 마녀사냥하는 당신들도 그다지 똑똑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 36. 묵묵히?
    '13.10.3 12:03 PM (124.111.xxx.170)

    묵묵히 좋아하네.
    묵묵히 일만하고 세금내서 전두환 일가가 몇천억씩 턱 내놓고도 잘 살고 있는거 아닌가?

    성실히 일하는 것과 정치에 관심갖는 것이 왜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전 풀타임으로 일하고, 세금도 많이 내고, 정치에 관심도 많은데. 그러면 안됩니까?
    묵묵하지가 않아서??

    정치에 대한 정당한 관심을 그런식으로 싸잡아 매도하지 맙시다.
    의도가 넘빤히 엿보여 불쾌합니다.

  • 37. 묵묵히?
    '13.10.3 12:08 PM (124.111.xxx.170)

    교과서 얘기 나온김에.

    정치적 무관심이 시민을 정책 결정으로부터 소외시켜 시민의 권리, 민주주의를 후퇴시킨다고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던데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38. 굴리왔음
    '13.10.3 12:16 PM (162.224.xxx.241)

    전 첫번째 댓글다신분을 말씀드리면서 묵묵히란 말을 했고 정치란 분야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라고 했을 뿐인데 전두환 얘기가 왜 나오는지요?

    묵묵히 본연의 일에 충실하는것이 중요하지 않다면

    지금 학교가서 공부하는 님들 자식들 머리끄댕이 잡아서

    모두 길거리 데모에 참여시키심이 어떨까요?


    물론 제정신의 부모라면 그럴리는 없을겁니다.

    왜냐면 열심히 공부한 대가는 분명 긍정적인 미래를 가져온다고 믿기 때문이죠.

  • 39. 굴리왔음
    '13.10.3 12:22 PM (162.224.xxx.241)

    당신들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어느정도 공정한 사회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우리 누구라도 자식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을겁니다.

    공부 열심히 한 대가가 기대치에 전혀 미치지 않는데

    왜 쓸데없는 짓을 시키겠나요?


    공부를 못하면서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떠드는것은 별개의 문제이지요.


    전두환을 말씀하셨는데

    소수의 전두환같은 인물이 떵떵거리면서 대한민국에서 사는것과

    대한민국은 전두환같이 비리로 얼룩진 더러운 협잡꾼밖에 없어 라는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 40. ㅇㅇ
    '13.10.3 12:24 PM (121.140.xxx.77)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전세계적인 공통의 그 의미가 아닌,,
    주로 좌파 내지는 진보라고 불리는 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그 어떤 의미임.

    굳이 단어 뜻을 추정하자면,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내지 정치인이 집권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독재임.

  • 41. ,,,,
    '13.10.3 12:25 PM (211.36.xxx.155)

    굴러오긴 굴러왔네요
    중딩 이하~~

  • 42. ...
    '13.10.3 12:51 PM (118.38.xxx.220)

    방송장악 하니까 무슨 방송장악... 하던 인간과 동일레벨

  • 43. 이상한 논리
    '13.10.3 1:55 PM (218.39.xxx.208)

    휴일이라 일베충들 여러명 몰려왔구나.
    박힌돌 빼내고 싶어 굴러왔니?
    나 40대중반 아줌마인데,굴러왔음 댓글이 하나도 납득이 안되네
    무슨 공정한 사회에 대한 기대가 없으면 우리 누구라도 자식을 학교에 안보낼거라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이야기 하고 있는지??
    그럼 이태석신부님이 가르친 수단아이들은 무슨 공정한 사회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 호롱불 밑에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는지??
    조선시대에도 할수만 있으면 하층민 아이들도 동네 서당이라도 가서 배우고 싶어한건 뭘까??
    배움에 대한 욕망,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도 인간의 기본 욕망이야...
    일베하는 애들은 군사정권 시절을 못겪어봐서, 그 시절이 얼마나 끔찍한지 모르겠지.
    물론 밥 잘먹고, 학교 잘다녔지만, 말 조심하면서 쉬쉬하고 살아야 하고, 누가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서 안돌아온다는 소문이 흉흉하게 돌아다녀, 사람들 가슴에 공포심을 다 안고 살아야했던 시대였다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369 심리상담 4 LTL 2013/10/03 1,062
303368 출산을 앞두고 5 ... 2013/10/03 645
303367 가슴속에 화나는 말 그대로 표현하는 중학생 아이를 어떻게해야.... 7 어렵다 2013/10/03 1,360
303366 "지금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이.. 39 ... 2013/10/03 23,289
303365 성남,분당)고춧가루 방앗간 어디있나요? 4 처음이야 2013/10/03 1,855
303364 중매쟁이2 4 ... 2013/10/03 1,486
303363 저처럼 '밥'안즐기는분 계세요? 11 기찬 2013/10/03 3,074
303362 오늘 공휴일이라 쉬시는 분 많지요? 3 궁금 2013/10/03 1,066
303361 너무 자주 아픈아이를 두신, 두셨던 분들.. 31 애엄마 2013/10/03 5,016
303360 전남 강진이나 장흥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5 . 2013/10/03 1,381
303359 철없는신랑 6 인생은 2013/10/03 1,579
303358 우엉좋다고~ 10 새파래 2013/10/03 3,016
303357 '미국의존 국방' 대신 팔·발 틀린 사병 질타하는 중앙일보 1 부적격자 공.. 2013/10/03 496
303356 카톡하면.. 2 ^^ 2013/10/03 889
303355 미국, 채동욱 총장의 조선일보 공격 배후에 국정원? 의혹 제기 40 ... 2013/10/03 3,013
303354 열무김치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5 .. 2013/10/03 3,448
303353 요즘 영화 뭐 볼거 있나요? 5 ... 2013/10/03 1,137
303352 제 게으름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4 songso.. 2013/10/03 1,701
303351 청원피스 아래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홍홍홍~ 2013/10/03 1,385
303350 이것도 중독인가요 ... 2013/10/03 610
303349 수상한 출장 6 아줌마 2013/10/03 1,730
303348 스타일링 팁 2탄 !!! 227 휘파람 2013/10/03 21,073
303347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호호호 2013/10/03 1,324
303346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캔디 2013/10/03 1,488
303345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인사동 2013/10/03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