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평생다이어터84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3-10-02 15:08:07

어렸을때 부터 몸이 좀 찬편이였어요

 

결혼 한지는 3년 다 되가구요

 

2세는 준비중입니다  작년에 두번 유산.. 하구요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안그래두 겨울만 되믄 찬 몸이 더 차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싸늘한 바람 부닌깐 손발이 차기 시작해요

 

이제 더이상은 임신을 미룰 수가없기에 나름 노력해보려구요

 

커피 줄이고 대추차 데워서 텀블러에 넣어 출근길에 마시고

 

아랫배에 피쉬라고 독일꺼 따뜻하게 얻고 있고

 

수면양말 신고 집에서 지내고

 

이밖에 생활속에서 더 실천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183.104.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족욕이요
    '13.10.2 3:13 PM (61.102.xxx.228)

    족욕해서 체온을 올리세요

  • 2. 한약이라도
    '13.10.2 3:15 PM (61.82.xxx.151)

    드시는게 젤 빨라요
    족욕,운동,차종류 ...기간을 오~`래 잡으셔야해요
    진맥해서 한약 드시면서 다른 부수적으로 하실거 하심 좋아요

  • 3. ....
    '13.10.2 3:17 PM (116.39.xxx.155)

    물은 항상 따뜻한물 먹고 모관운동이라고 누워서 팔다리를 올리고 흔들어주는거예요. 혈액순환에 좋다하니 검색해보시고 자기전에 누워서 해보세요.
    걷기운동도 좋고 그리고 겨울되면 보기 좀 그래도 얇은 내복 집에서라도 꼭 챙겨 입으세요.

  • 4. 전에
    '13.10.2 3:18 PM (202.30.xxx.226)

    먼저 결혼하고 아이는 나중에 생겼던 선배 언니있는데요.

    용하다는 곳 찾아가서 아랫배에 쑥뜸치료 받았었어요.

    지금은 아들 셋.ㅠㅠ

  • 5. 그리고
    '13.10.2 3:19 PM (116.39.xxx.155)

    임신 준비중이고 유산을 했던 경험이 있으면 미리부터 엽산을 챙겨드세요. 과일로는 키위 매일 먹으면 좋고 남편과 함께 엽산 먹어주는게 좋다는 보고서를 봤는데 알아보시고 꼭 챙겨드세요.

  • 6. ...
    '13.10.2 3:32 PM (121.66.xxx.218)

    뜸이요~~~
    저희 새언니 자궁이 차서 유산 몇 번 했었는데
    뜸, 좌훈 효과 톡톡히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152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831
303151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396
303150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031
303149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491
303148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143
303147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23
303146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500
303145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651
303144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268
303143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20
303142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660
303141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343
303140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077
303139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644
303138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174
303137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644
303136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2,982
303135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590
303134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746
303133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2,945
303132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319
303131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소심녀 2013/10/02 1,529
303130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처음 2013/10/02 1,126
303129 프라이머리 노래 좋네요.. 10 .... 2013/10/02 1,554
303128 10여년 만에 취직했는데,,떨려 죽겠어요 7 에휴 2013/10/02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