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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대학생들도 성형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3-10-02 09:22:23
보통으로 생각하고 더많은 부위를
하고파하더군요.
우리때 대학생이라면
불의에 항의하고
외모보다는 내면에
충실하고 우리나라 돌아가는
이야기등 삶에대해
얘기 많이 했던것같은데
씁쓸해요.
제가 완전 구식된 기분
IP : 118.219.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구식이네요
    '13.10.2 9:24 AM (175.209.xxx.70)

    97학번인데 그때도 성형 많이들 했어요

  • 2. 제가
    '13.10.2 9:25 AM (118.219.xxx.218)

    89학번이라..^^

  • 3. 32
    '13.10.2 9:25 AM (183.108.xxx.131)

    저 30대인데요. 저때는 고등학교 때부터 했어요.
    지금 20대 초반 아이들은 더 하겠죠.
    여러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처럼 미에 치중하는 애들도 있고, 사회 불의를 생각하는 애들도 있고, 취업에 목 메는 아이들도 있겠죠.
    옛날에도 다양한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 말이에요.
    고등학교 친구 중 운동권은 딱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도.결국엔 공무원 준비하는 거 보고 이 시대, 이 사회가 그렇구나 하고 살아요.

  • 4. 범위가
    '13.10.2 9:29 AM (118.219.xxx.218)

    전신이고 외모위주로만 돌아가는게
    놀라웠답니다.

  • 5. .....
    '13.10.2 9:30 AM (175.223.xxx.67)

    90학번인데 입학할때는 명문대생은 외모 안꾸미고 원글님말대로 내면충실...저 아랫쪽 대학애들은 엄청 꾸미고 그랬는데 졸업할때쯤엔 상위권대학 여학생들도 엄청 잘 꾸미는걸로 점점 바뀌더군요.예전엔 서울대에 이쁜여자 찾기 어려웠다면 요즘은 Sky.에도 예쁘고 잘 꾸미는여자가 많죠..저는 좋은방향으로 생각해요...잘못꾸미는게ㅜ자랑거리 아니고 외모 뀨민다고 내면에 충실하지않고 안꾸민다고 내면에 충실한건 아니니까요...

  • 6. 한마디
    '13.10.2 9:35 AM (175.223.xxx.13)

    내면을 충실히하면 안 꾸며도 아름답고
    지성미가 흘러요.

  • 7. .....
    '13.10.2 9:44 AM (121.163.xxx.77)

    90학번인데 저희때도 쌍거풀은 90프로이상 했어요.. 성형 안한애가 거의 없었죠.

  • 8. 가슴
    '13.10.2 9:45 AM (125.186.xxx.25)

    대학생들 여학생들은 거의 성형다했어요

  • 9. 희귀
    '13.10.10 12:28 AM (59.6.xxx.146)

    여기 08학번인데 성형 한번도 안한사람이요........ 그쵸...요즘엔 안한사람 거의없죠..... 전 안해서

    하고싶다고 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절대 금지라 하시네요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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