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김기춘에 이어 서청원, 홍사덕 카드까지 만지작
그놈의 도덕이나 윤리라는 잣대는 박근혜만의 척도가 따로 존재하는 양
이름만 잘 갖다 붙이면 명분이 살아나고 법과 원칙으로 둔갑하는 여우 같은 세상이네...
그렇게 부르짖었던 참신과 혁신은 어따 팽개치고
말은 미래를 말하면서 선택은 과거의 흔적만 찾아 저리 헤매나 모르겠네
사람은 곤란하고 궁핍해지면 예의 습관이 나온다
불안하고 미덥지 못하면 익숙한 것에 의지 한다
옛날 MB... 말 한 마디에 전봇대가 하루 아침에 뽑히더만
그 때도 만기친람이라고 쯧쯧 하더만
이건 뭐 이 나라가 뉘 집 안방인지
새초롬하니 앉아서는 거짓말도 고뇌로 포장하는 미성숙된 이쁘장한 아줌마
같이 살아보니 알겠다.
겨우 1 년도 안 돼 본색 드러날 일을
연애할 때는 몰랐을 것을
겨우 그렇고 그런 여자 였다...
질리는 스타일이야, 한 마디로.
제발 정신 좀 차리자.
국민들하고 사는 거지 "아부지"하고 사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