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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 좋은 여자들의 특징

관찰 조회수 : 36,080
작성일 : 2013-10-01 19:15:57
제가보기에는, 일단 자존감이 강한 여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남을 비하하는 말을 한다던가 혹은 자신을 비하하고 신세한탄을 한다던가 이런것을 일절 안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항상 말을 이쁘게 하는거 같고, 특히 남의 말에 리액션이 강한것 같아요. 남이 무슨말을 해도 -설령 말이 안되고 별로 공감가지 않을지라도- 그 사람에 빙의되었다고 할만큼 동조해주고 그러는거 같아요. 남들이 무슨말해도 까칠하게 답하고 똑똑히 반박하고 그런거 좋아하는 여자들은 솔직히 대체로 노처녀분들이 많은것 같구요...

그리고 부모님들 역시 아버지들은 대체로 호방하고 중후한 분들이 많고, 어머니들은 귀티나보이거나 혹은 선생님 인상(?)같은 그런 분들인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IP : 218.152.xxx.14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
    '13.10.1 7:19 PM (39.112.xxx.128)

    이쁘던데요..날씬하고.

  • 2. ㅇㄹㅇ
    '13.10.1 7:20 PM (1.229.xxx.222)

    또시작..

  • 3. ..
    '13.10.1 7:22 PM (112.109.xxx.241)

    또시작..22

  • 4. 동감
    '13.10.1 7:24 PM (119.69.xxx.48)

    남들이 무슨말해도 까칠하게 답하고 똑똑히 반박하고 그런거 좋아하는 여자들은 솔직히 대체로 노처녀들

  • 5. 이건
    '13.10.1 7:26 PM (116.38.xxx.23)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식 아닌가요? 팔자 좋으면 이쁘게 말하고 긍정적이고 항상 웃는상으로되고 세상이 뷰티플하죠.

  • 6. ㅇㅇ
    '13.10.1 7:26 PM (1.229.xxx.222)

    동감님 그간 여기 쓴글들로 봐서는 동감님에겐 모든여자가 그럴듯 ㅋ

  • 7. ..
    '13.10.1 7:28 PM (223.62.xxx.84)

    지겨워요...

  • 8. ..
    '13.10.1 7:28 PM (72.213.xxx.130)

    호구되주는 남자 만난 여자죠. 남자가 ㅂㅅ 이면 누구나 가능

  • 9. 나 모난성격
    '13.10.1 7:28 PM (211.246.xxx.122)

    여자들은 상대적 비교를많이하죠 남자보다 훨씬..더
    비교하면 끝이없으니 지금삶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 10. 이젠
    '13.10.1 7:29 PM (183.101.xxx.9)

    팔자타령 그만 좀 봅시다. 제목만 봐도 답답.

  • 11. ㅋㅋ
    '13.10.1 7:30 PM (14.32.xxx.97)

    왜 이러세요 덜떨어지게 ㅋ

  • 12. 만귀비
    '13.10.1 7:31 PM (72.213.xxx.130)

    검색해 보세요. 여자 팔자 중에 최대로 누리고 살았음. 원글님 글과 전혀 상관없이

  • 13. ???????????
    '13.10.1 7:33 PM (39.121.xxx.99)

    또 시작3333
    불행의 지름길

  • 14. ...
    '13.10.1 7:36 PM (182.209.xxx.24)

    또시작4444

  • 15. ..
    '13.10.1 7:37 PM (219.254.xxx.213)

    열심히 노력할 생각을 해요
    패배주의는 좀 집어치워버리고

  • 16. ㅋㅋㅋㅋㅋㅋㅋ
    '13.10.1 7:41 PM (122.34.xxx.34)

    결론 내기에 앞서 팔자 좋은 여자는 대체 어느것인지 그것 좀 알려주세요

  • 17. ㅋㅋ
    '13.10.1 7:42 PM (1.238.xxx.75)

    또시작../빵 터져 웃었네요 한참ㅋㅋㅋㅋㅋ

  • 18. ㅣㅣ
    '13.10.1 7:47 PM (1.229.xxx.222)

    여기서 팔자좋다는건 자기보다 월등히 잘난 남자 만나서, 돈걱정 안하고, 손에 물 안묻히고 사는것을 말하겠죠 ㅎㅎ. 그러면서도 잘난남자들은 순수하길 바람 ㅋ

  • 19. 이런 글
    '13.10.1 7:47 PM (211.202.xxx.240)

    정말 없어 보여요.

  • 20. .....
    '13.10.1 8:10 PM (175.249.xxx.211)

    어디 자존감 있는 사람이

    리액션하고 말 하는 사람한테 빙의 돼서 동조해 주나요?

    말이 좀 되는 소릴 해야지........

  • 21. .......
    '13.10.1 8:15 PM (175.249.xxx.211)

    이 글은 자존감 없는 글....

    원글님 자존감 좀 키우세요.

  • 22. 팔자좋아
    '13.10.1 8:19 PM (2.122.xxx.202)

    가사도우미 다니시다가 도팔자좋아보이는 무수리과 사모님들만 취재하셨나...
    진짜 팔자 좋은 여자들은 남의 말에 빙의된 듯 동조안합니다..

  • 23. 겨울
    '13.10.1 9:04 PM (112.185.xxx.109)

    에라이~~~~~~~~~~~~~~~

  • 24. ..
    '13.10.1 9:20 PM (180.230.xxx.83)

    그딴 선입견 갖지마세요
    피곤해요

  • 25. ..
    '13.10.1 9:55 PM (1.224.xxx.197)

    싸가지없고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도 남편이 떠 받들고 사는 사람 많아요

  • 26. 지나갑니다
    '13.10.1 10:25 PM (210.117.xxx.109)

    팔자타령 지겹지도 않은지....너무 물려요.

  • 27. ...
    '13.10.1 11:06 PM (203.236.xxx.253)

    소위 '결혼부심'이 강한 분인가봐요.
    이혼하거나 해서 남편이 사라지면 님의 '자존감' 역시 같이 사라지겠네요.
    타인의 존재 유무에 따라 휘둘리는 팔자라니... 그렇게 좋은 팔자는 아닌 듯 한데요?

  • 28. ...
    '13.10.1 11:35 PM (1.244.xxx.215)

    팔자좋은 것의 정의는 뭔가요.

  • 29. ~~
    '13.10.2 12:30 AM (119.71.xxx.74)

    얼굴의 코옆주름이 깊이 있는것 팔자 입니다

  • 30. i...
    '13.10.2 1:00 AM (203.226.xxx.209)

    정신승리,,,,

  • 31. ..
    '13.10.2 1:32 AM (110.70.xxx.174)

    진짜 또 시작 , 진짜 이런글이 젤 자존감 낮아보임

  • 32. ㅋㅋㅋ
    '13.10.2 2:43 AM (121.140.xxx.160)

    또시작 넘 웃겨요ㅋㅋ

  • 33. ㅇㅇㅇㅇ
    '13.10.2 5:36 AM (218.152.xxx.49)

    ㅋㅋㅋㅋ 진짜 또 시작

  • 34. ...
    '13.10.2 8:21 AM (174.137.xxx.49)

    댓글때문에...
    ㅋㅋㅋ

  • 35. ...
    '13.10.2 8:33 AM (152.149.xxx.254)

    이런 원글쓰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기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갖고 있는 사람을 평가대상으로 높게치는 겁니다.

  • 36. ㅋㅋ
    '13.10.2 8:5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정의란 무엇인가
    팔자란 무엇인가

  • 37. 82게시판에서
    '13.10.2 9:19 AM (125.177.xxx.141)

    제일 보기싫은 글

    팔자 자존감

  • 38. 82게시판에서
    '13.10.2 9:54 AM (219.255.xxx.217)

    제일 보기싫은 글
    팔자 자존감 + 귀티

  • 39. 푸훗.
    '13.10.2 10:54 AM (211.208.xxx.132)

    내용이라도 읽을만하게 쓰던가, 어설퍼,,

  • 40. 봇티첼리블루
    '13.10.2 11:26 AM (180.64.xxx.211)

    팔자좋은거야 생각하기 나름
    암만 잘살아도 자기가 징징거리면 꽝인거고
    암만 쪽방에 단칸방에 여러식구 살아도 자기가 헤헤 행복하면 되는거고

  • 41. .......
    '13.10.2 11:45 AM (218.154.xxx.10)

    82에 노처녀가 많은 이유가 그거거든요..

  • 42. ㅗㅗㅗ호
    '13.10.2 12:03 PM (72.213.xxx.130)

    아마도 82쿡 터가 센가보네요.^^ 중년-장년- 노년 노처녀들이 골고루 포진중

  • 43. 댓글에서
    '13.10.2 12:31 PM (121.147.xxx.151)

    팡 터졌네요 ㅎㅎㅎ

  • 44. ...
    '13.10.2 12:35 PM (126.159.xxx.248)

    원글님 말하는 여자는 그냥 무난하고 평범하게 살려는 여자의 성격이네요. 세상과 별로 투닥거리지 않고 무난하고 평탄한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이요. 하지만 단 한가지 능력만은 탁월하겠죠? 요것만 엄청 노력하거나. 자기 편하게 해줄 배우자를 귀신같이 골라잡는 능력이요. 미모 가꾸고 이성 홀리는 법을 익히죠.
    그런 친구 한명 알고 있는데 남편이 사장되자마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팔자 좋은 건가요 ? 아이 둘 데리고 팔자에 없던 회사생활 시작한 모양인데... 이러다 괜찮은 남자랑 눈맞으면 이 여자는 팔자 좋은 건가요?
    팔자좋은 게 뭔지 몰겠네요. 남이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게 아니라
    현재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는 사람 아닐까요.
    육아가사 주부 하고 싶은 사람은 주부하고
    부대끼며 사회생활하고 싶은 사람은 그거 하면 되고.
    그게 팔자좋은 거예요. 노숙자도 자기가 원해서 하면 그게 편한 개팔자 상팔자라고 생각합니다.

  • 45. ㅋㅌ
    '13.10.2 1:24 PM (211.36.xxx.183)

    팔자는 다 자기 만족이라는 ㅋ
    어찌됐든 일단 난 결혼했으니 행복하다~이런걸로라도 본인만의 행복을 찾을줄 아는 사람은 팔자가 좋은거예요. 남눈엔 구질해 보일지언정 말이죠 ㅋ
    노처녀의 현실이라는 오글거리는 만화퍼온 아줌마한테 드리는말임 ㅋㅋ

  • 46. zzz
    '13.10.2 2:39 PM (175.198.xxx.34)

    zzzzzzzzzzzzzz

  • 47. **
    '13.10.2 3:05 PM (119.198.xxx.175)

    댓글보고...자재모드

  • 48.
    '13.10.2 7:11 PM (182.224.xxx.151)

    노처녀는 82에 가장 많은듯.. 아님 결혼생활 별로인 유부들이랑..

    그래서 자주 물어뜯고 싸움

  • 49. ...
    '13.10.2 7:49 PM (221.150.xxx.212)

    노처녀는 82에 가장 많은듯.. 아님 결혼생활 별로인 유부들이랑..

    그래서 자주 물어뜯고 싸움 22222

  • 50. ....
    '13.10.2 7:56 PM (59.15.xxx.184)

    음....

    제가 원글님 쓰신 대로인데 ㅡ*^^* ㅡ

    남편은 엉망이거든요

    점 셋님 말씀 들으니 답이 나옵니다

    "요것만 엄청 노력하거나. 자기 편하게 해줄 배우자를 귀신같이 골라잡는 능력이요. 미모 가꾸고 이성 홀리는 법을 익히죠"

    결정적으로 요게 없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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