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용인사시는분들, 군용비행기소리,헬기소리
이거 어디다 민원걸어야해요?
오전내내
귀가찢어지게
공군제트기같은것들이
아주낮게비행하면서
일상생활은못할정도로
계속 재주부리며 낮게나는데요
소리가 무슨 전쟁난소리같이 귀가찢어지게아프네요
제가 귀가아주약한데
어제오늘 너무심하구요
평소에는 군용헬기가 아주낮게 수시로 왔다갔다해서
신경질나는데
어제오늘은 제트기까지 지랄이네요
욕안쓰는사람인데 욕이나올정도로
여기가 자기들 비행연습용하늘인가요?
분당,죽전에 인구가몇인데.
할거면 좀높게날던가
아파트높이로 요리조리 날아다니면서
지금 뭐하자는건지?
이거어디다 민원넣어야할까요?
1. ...
'13.10.1 11:38 AM (175.223.xxx.4)왜저렇게 낮게나나요?
2. ... .
'13.10.1 11:42 AM (175.223.xxx.4)댓글이 밑으로내려갔네요
군인의날 행사 관심도없고
솔직히 평소에 군용헬기소리에 스드레스 받지만않았어도 이까짓며칠 참아줄수있는데
분당쪽 지역에서
군용헬기가 아주 낮게(거의 아파트높이로)
날아다니면서
소음을 엄청나게 발생시켰고
하루에도 여러번 천천히 낮게 날아다녀서
스트레스가 한계치였는데
이젠 제트기까지 난리치니
폭발할것같아요
공군기지가성남에있는것도짜증나구
다른지역으로 이사가구싶을정도에요
귀 약하시고 깜짝깜짝 잘 놀라시는분들
이사하실때 분당,죽전,용인 피하세요
하루종일 시끄러운 헬기소리들어야합니다3. .. .
'13.10.1 11:43 AM (175.223.xxx.4)121님 평상시에도 각종 공군헬기,비행기 아주낮게날아다닙니다
소음이 상상초월이에요4. 방금전
'13.10.1 11:50 AM (223.33.xxx.20)티비 보셨으면 왜 그랬는지 이해되시겠어요~
5. 닐카프리
'13.10.1 11:53 AM (182.221.xxx.71)국군의 날행사 연습으로만 시끄럽다면..
어쩔 수 없다 하겠지만 평상시에도 비행기 소리로 시끄러워요..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수지사는데..
굉음에 놀랄때가 많아요..6. 수지
'13.10.1 11:56 AM (58.78.xxx.62)맞아요. 저도 수지 사는데
오히려 오늘은 조용하네요~
평상시에 비행기 엄청 날아다녀요.
너무 시끄러울때가 많더라고요.
저야 큰 상관없는데 ...7. ..
'13.10.1 12:29 PM (180.71.xxx.133)분당 15년차인데 5-6년전부터 유난히 비행기나 헬기소리가 많이 나더라구요
저공비행할땐 건물 울림이 장난아니네요 ㅡ.ㅡ;; 아~~ 스트레스받아요8. ...
'13.10.1 12:41 PM (218.236.xxx.72)여기 남양주도 심하게 시끄러운 날 많아요
하루에 수십대 날아다니는거 같아요
유난히 시끄러운 게 있던데 낮게 날아서 그런 거군요
공원 산책할 때도 너무 시끄러워 올려다볼 때도 많아요9. .....
'13.10.1 1:12 PM (119.194.xxx.126)올해처럼 저렇게 준비를 많이 하는 건 처음봐요.
대단한 행사인가봐요.
모란시장에 갈 일이 있었는데 거기 서있으니 실감이 나네요 땅이 흔들리고 굉음도 대단해요
그때마다 자동차 경보음이 일제히 울리고...
연습만으로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본행사는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해요
비행기가 날면서 불꽃이 터지기도 하더라구요
돈..........이 엄청 많이 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10. 수지살아요.
'13.10.1 1:33 PM (117.111.xxx.149)그니까요..최근들어 유난히 비행기소리 많이나서 정말 짜증이났어요..이곳에 오래살아도 이렇게 자주는 아니었거든요..오죽했으면 시에 전화해서 물어볼까 했다니까요..
11. ㅠㅠ
'13.10.1 3:39 PM (121.133.xxx.235)저도 분당 끄트머리 사는데 집사고 인테리어 한다고 샷시 다 떼고 인테리어업자랑 얘기하는데 비행기소리(제트기같았네요) 나서 바로 옆사람 말도 안들릴 정도라 깜짝놀라고 집 잘못샀다고 울뻔 ㅠㅠ
살아보니 샷시를해서 처음 느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소음이 상당히 시끄럽고 또 자주 발생하며 시간대도 지멋대로라 무척짜증나요.
심지어 새벽 두시넘어서도 간단히 비행기가 낮게 날아다녀서 동네 민감한 차들은 도난경보음을 낼 정도에요 ㅠㅠ
저도 진짜 민원 넣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삭히고 있지만 어제도 남편하고 나갔다가 지나가는 비행기 보고
" 저렇게 자주 마노이 날아다녀야할 이유가 있는건가? 기름값도 장난아닐텐데 너무 필요없이 자주 날아다니는거 같아 짜증난다" 고 얘기한 적 있네요.12. ㅠㅠ
'13.10.1 3:40 PM (121.133.xxx.235)아웅 모바일이라 오타작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