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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후.. 장미꽃다발... 더 화나요ㅠ

..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3-10-01 11:30:29

부부싸움했어요.

9년차 부부예요.

아이 둘을 낳아도 꽃은 커녕 풀한포기 못 받아봤어요.

생일이요?

그런거 없어요..

 

그렇게 살았는데

장미꽃다발을 사왔어요.

더 화났어요.

그돈으로 고기를 사오지..

애들이나 먹이게 싶어서요..

 

근데 의외로.. 아이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나봐요..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이제 엄마 아빠 안 싸우는 가보다 싶은 확증?이라고 느끼는 듯..

 

참.. 이상하네요ㅠㅠ

IP : 175.195.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3.10.1 11:36 AM (211.234.xxx.56)

    아이들이 엄마 아빠 싸워서
    엄청 불안했나보네요.
    애들 생각해서 참으세요.
    농담처럼 얘기하세요.
    담부터는 고기를 사와라
    그럼 더 기쁠 것이다.

  • 2. ...
    '13.10.1 11:39 AM (112.220.xxx.100)

    고기를 사오지... 고기를 사오지...;;

    씁쓸하네요...

    여자의 인생이란........

  • 3. ...
    '13.10.1 11:45 AM (121.166.xxx.239)

    뭔가 포인트가...ㅎㅎ 그런데 꽃 사와 버릇해야 꽃도 사와요. 어찌보면 고기보다 더 귀한 거랍니다. 그냥 지금은 즐기세요. 화내지 마시구요.
    전 더했는걸요. 바람피고 저한테 걸렸었는데, 그때 생전 사주지도 않던 가방과 목걸이를 사왔더라구요.
    제가 얼마나 화가 났었겠어요? 안그래요? 정말 술 마시고 싶네요.

  • 4. 저도
    '13.10.1 11:47 AM (112.165.xxx.104)

    실용주의자입니다만
    자주는아니니까
    사치한다생각하고보세요
    기분괜찮아요

  • 5. ....
    '13.10.1 12:15 PM (110.70.xxx.238)

    어떤이유에건 사오는검 사과의 의미로 그냥 받아들이세요..나 이정도로 안풀린다..고기도 사와 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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