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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조 자동차요>.<

zizi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3-09-30 22:23:05
퇴근길에 발도 아프고 너무 피곤해서
정류장 버스에 앉아있는데
어떤 여자가 한켠에 차를 세우고는 약국에들러
뭐를 사서나와서 다시 차를타고 슝 떠나버리는데
그 자동차에 영어로 뭐라써있고 사자무늬 로고가 박혀있는걸
입 떡벌리고 예쁘다.. 라는 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사실 차를 살 형편도,또 사서 끌고다닐 상황도 아닌데
자동차 바람이 제맘에 불기 시작했어요~

하얀푸조.. 인터넷에서 찾아냈는데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ㅜㅜ


요새 출근길에 백팩 맨 사람들한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백팩에 앞뒤로 눌리고 팔긁혀서 승질나있는데

로망 관심거리하나 생겼네요
살 가능성은 적지만.. 조금이나마 예쁜차탈수있을까 하는생각에 저축생각도 하고 좋네요 ㅎㅎ
IP : 118.37.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바나
    '13.9.30 10:40 PM (1.247.xxx.105)

    푸조하니까 영화 택시시리즈보면서 어머 프랑스는 택시도 푸조야~했던 기억이 ㅋ

  • 2. ㅇㅇ
    '13.9.30 10:46 PM (112.214.xxx.192)

    프랑스의 현기차죠

  • 3. ..
    '13.9.30 10:57 PM (223.62.xxx.47)

    제 여동생도 푸조타는데..이뻐요.

  • 4. xx
    '13.9.30 10:59 PM (222.96.xxx.60)

    우리아들 첫 차 구입은 반드시 푸조라고 저에게 다짐하더군요

  • 5. ㅡㅡ
    '13.9.30 11:14 PM (59.17.xxx.5)

    외관은 예쁘나
    평은 무지 안 좋던데요

  • 6. my ex-car
    '13.10.1 12:41 AM (194.228.xxx.93)

    도시락 싸다니며 말린다는 말 아시죠?
    엔진에 문제가 무지 많은 차랍니다.

  • 7. 꽃보다생등심
    '13.10.1 3:17 AM (211.246.xxx.196)

    푸조가 연비가 좋기로 소문났어요. 저도 206cc 사고 싶어서 돈 모으고 있는 중이예요. 그런데 푸조 컨버터블은 내부소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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