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치나 햄으로 미역국 가능한가요?

혹시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13-09-30 13:06:16

소고기미역국을 젤 좋아하는데 냉동실에 고기가 하나도 없네요

조개류도 없구요

 

참치 또는 햄 은 맛이 어떤지요?

끓여보시는분~~~~~~

IP : 61.82.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0 1:08 PM (222.106.xxx.84)

    캔참치 넣고 끓여봤어요.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참치 기름은 빼고 끓이는게 좀 더 깔끔해요.

  • 2. 저도
    '13.9.30 1:10 PM (168.131.xxx.170)

    참치로 했는데 의외로 아주 맛있었어요. 전 캔 국물로 미역을 볶다가 물 묻고 덩어리 참치넣고 끓였어요.

  • 3. 마늘과 소고기 다시다는 없나요?
    '13.9.30 1:11 PM (175.223.xxx.23)

    미역에 참기름+마늘+간장 넣고 달달 볶은 뒤 물넣고 소고기다시다 조금 넣고 푸욱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조절하구요.

  • 4. ㅇㅇㅇ
    '13.9.30 1:14 PM (221.164.xxx.106)

    미역이 좋으면 그냥 미역만 넣고 끓여도 되는데..

    더블피의 뚝딱쿠킹에서 봤는데 참치 미역국 대단히 좋아하던데요 ㅋ ㅋ 고춧가루 넣어도 맛있대요 (근데 전 참치 안 먹어서 안 해봄 ㅋㅋ)

  • 5. 아름다움
    '13.9.30 1:18 P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전 가끔씩 끓여먹을정도로 조아해요. 진짜맛있답니다,, 보통끓이는방법으로 하시면 되세요

  • 6. 호호아줌마
    '13.9.30 1:18 PM (121.151.xxx.182)

    참치미역국은 있어용~~~~ 레서피 찾아보세요
    맛있어용 ㅋㅋㅋ

  • 7. 123
    '13.9.30 1:18 PM (203.226.xxx.121)

    친정엄마 저희 어렸을때 꼭 참치갖고해주셨어요. 참치통조림요.
    그래서 전.. 참치 미역국이 당연한거라 여겼었는데
    애들아빤 참~~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ㅎㅎ
    괜찮아요 참치미역국!

  • 8. ㄷㄱ
    '13.9.30 1:21 PM (115.126.xxx.111)

    감자 있음 감자 넣으세여..맛나요

  • 9. ㅇㄹ
    '13.9.30 1:31 PM (203.152.xxx.219)

    전 일부러 참치 미역국 끓여먹어요.. ㅎㅎ

  • 10. 홍홍..
    '13.9.30 1:46 PM (210.94.xxx.89)

    저는 미역만 넣어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참치는 많이 넣지 마세요. 좀 비릿하더라구요.

    아니면 들깨가루 있으면 미역으로만 미역국 끓이고 들깨가루 넣는것도 맛있어요.(버섯 있으면 약간 넣어도 더 좋구요)

  • 11. 그냥 미역만
    '13.9.30 3:44 PM (1.225.xxx.5)

    들기름or 참기름+국간장 넣고 한참 볶다가 물 넣고 푹 끓여도 무지 맛나요.
    꼭 고기 안넣어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227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4,959
304226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486
304225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975
304224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842
304223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407
304222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044
304221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508
304220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157
304219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34
304218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515
304217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666
304216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285
304215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33
304214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670
304213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356
304212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092
304211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655
304210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183
304209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655
304208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2,995
304207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599
304206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760
304205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2,959
304204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330
304203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소심녀 2013/10/02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