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6-7명와 아이들과(초등3, 중등1, 유아4 )함께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정원박람회는 안 가려해요. 아이들과 많이 걸어야 해서요.
그렇지 않아도 다른 곳, 낙안읍성,선암사, 순천만생태공원, 전망대..등의 코스로 다니려 하는데
정원박람회 입장료가 있으면 할인해주는 장소가 많이 있어요.
이곳 회원장터에 보니 박람회 표는 8,000원 정도고요.
표가 있음 아쉬워서 박람회를 가게 될 듯 하고...발권을 안 하자니 할인되는 말에 귀가 솔깃하고...
박람회 다니시면서 순천여행하신 분들 혹시, 박람회표를 요긴하게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대전--->순천 여행일정이고, 3박 4일입니다.
첫째날은 담양보고,(점심:들풀)
둘째날은 낙안읍성, 순천만(점심:벽오동, 저녁:대숲골농원)
셋 째날은 드라마세트장,선암사..(식당미정)
넷 째날은 남원을 경유해서 올라오는 일정이고요.
다른 좋은 순천이나 근처 여행지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5kg씩 감량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