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인 아파트입니다.
늦가을에는 하루 2번
한겨울에는 하루 3~4번정도 난방 나오는 시간이 있어요.
아파트 전체 같은 온도로 난방되는게 아니라
그 시간에 각 가정에서 꺼버릴수도 있고 과하게 틀수도 있고
사용량만큼 난방비가 나오는데
춥게 살아도 요금이 도시가스보다 비싸요.
다른 관리비는 무척 저렴한데 난방비, 온수비만 비싸네요.
저는 혼자 사는 직장인이라 난방 꺼두고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켜는데
8시에는 들어와야 난방 시간을 맞출 수 있어요.
그 시간 놓치면 새벽에나 난방이 들어오구요.
그렇다고 난방 켜놓고 출근하자니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직장이 야근미 많아서 8시까지 집에 들어오기 힘들거든요.
보조 난방기구가 필요한데...
뭐가 좋을까요?
맘같아서는 흙침대 사고 싶지만...ㅎ
전기장판
온수매트
보이로전기요
전기난로...
요정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