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인지 뭔지 하는 미친년 보는 자체가 힘드네요.
수박모친인지 하는 여편네도 그렇고.........
으아악!
드라마 캐릭터인거 알면서도
막 흥분하고 있는 제가 한심하면서도 웃겨요.
막장 드라마 욕하면서도 보는 분들 이상하다했는데..
그 맘 알거 같아요.
느낌...아니까. ㅋ
수박인지 뭔지 하는 미친년 보는 자체가 힘드네요.
수박모친인지 하는 여편네도 그렇고.........
으아악!
드라마 캐릭터인거 알면서도
막 흥분하고 있는 제가 한심하면서도 웃겨요.
막장 드라마 욕하면서도 보는 분들 이상하다했는데..
그 맘 알거 같아요.
느낌...아니까. ㅋ
보게 만드는 드라마를 의도하나보죠,문영남씨 드라마가 대개 그래요. 칠공주처럼....
나문희,이태란,장용....비슷한 내용에 단골 드라마지만, 시청률은 도 나올거에요.
드라마 잘보는 주연령층인 장,노령층들....의식한 드라마일듯..뭣보다 우리말 파괴,변형,왜곡이 지나쳐 더 짜증나죠.바운스를 빤스라고....조용필씨나 펜들이 보면 기분 나쁠듯.....
드라마속 여자 캐릭터들이 전부 답답하고 짜증나고
재수없어요;;;;;
제발..이보희 딸이랑..
대박이랑 삼춘이랑은 맺어지지않길...
대박이 삼춘..착하던데..저런 된장녀랑..맺어지면...
저도 욕이 입에서 맴돌고 있어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다 있을까 싶어요.
무슨 드라마 인가요?
수박케릭터는 좀 지나치긴한데
수박엄마는 현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캐릭터라 호박이랑 대화하는 장면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사실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막장이 많은데
수박엄마가 막장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좋은 부모님 밑에서 크신듯. 복받으신거에요
수박이네 엄마랑 똑같은 사람 있어요.
자식들 차별은 안하는데 돈 있는 사위 들어오면 엄청 떠받들고
주변에 허풍떨면서 자랑하고. 난리를 치는데
상황이 안좋아지면 또 욕을 하고 다니고 완젼 무시하는.
이 드라마 작가도 한막장하시죠. 이럴걸 알기에 전 절대 보지 않슴돠~
수박이 같은 여자 알아요.
자기 애 키우지 않고 시어머니한테 던져놓고 (정말로 던져놓고)
시댁재산 자기네 돈 처럼 쓰면서 친정엄마랑 백화점만 돌아다니며 재벌집 사모님처럼 다녀요.
정말 이여자 이야기 듣고 미친ㄴ이라고 했는데. . 거짓말안하고 수박이보다 두배더함.
처녀때 잠깐 방송일 했다는 것 때문에 자기가 엄청난 사람인줄 알아요.
사실성이 없어보여도 현실에서는 더한 사람도 많더라는.
울언니 친구가 딱 저런 케이스.. 장녀인데 별볼일 없어서 패스, 사위도 똑같은 것 얻어으니 패스
둘째는 전교일등, 사위도 부잣집에 공기업에,,
고등학교때부터 그언니 애기 들었는데, 딱 계모스타일...
옛날 부모들은 장녀,장남들 많이 챙기는 분위기인데, 그 둘째랑 나랑 동갑 .. 장녀랑 4살차이..
울집은 장녀 무지 챙기는 스타일..
나중 그 언니 결혼하고서도 잘안풀리니,, 별볼일 없는 아들2는 엄청 챙기고, 둘째는 장녀처럼 챙기면서..
한창 무스탕 유행일때.. 같은 동네사는 장녀빼고, 모지지 아들2챙기고, 부잣집에 돈잘버는 둘째딸만 무스탕 사서 입히더라.............
어디 여행갈때도 장녀만 속빼놓고, 지지리 능력없는 장남챙기고, 부잣집 둘째딸 , 지방 3류대 나온 막내아들하고만 해외여행 가더군요..
이언니는 80년대 고딩부터 울언니랑 단짝이라 알고 있는데.. 장녀라고 챙기지는 않는 케이스라 그시절에도 이해안갔슴.. 오죽하면 그언니 사정아는 친구들은 모두다 계모라고 했을까?
그런 엄마밑에서 자란 동생들도 그언니 무시하더라.. 살면서 들었느데 속터지더군요.
문영남 작가 드라마...
매번 드라마속 이름들부터가 ㅡㅡ
보는 사람 속 뒤집어지라고 일부러 작정하고 쓰는 드라마인거 같아요
그래야 시청률 업업!?
자극적인 드라마..
나쁜줄 알면서도 중독성있게 땡기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