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한 그릇에서 비린내가 나요

궁금 조회수 : 15,096
작성일 : 2013-09-29 15:43:19

 이상하게 남편이 설거지만 하면 컵이나 데공기에서 냄새가 나요 약간 비린내 같은 냄새요.
 방금도 혹시 하고 맡아보니 냄새 나서 다시 헹궜어요.
 이유가 뭘까요? 싼 세제를 사서 그럴까요?
IP : 112.187.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9.29 3:44 PM (112.187.xxx.158)

    세제는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예요. 근데 그것때문은 아니겠지요? 궁금

  • 2. ....
    '13.9.29 3:46 PM (210.218.xxx.150)

    수세미때문이기도 해요.... 살균, 소독해주기

  • 3. 네압
    '13.9.29 3:53 PM (112.187.xxx.158)

    지금 수세미 전자랜지에 돌리고 있습니다 ^^

  • 4. ..
    '13.9.29 3:57 PM (211.108.xxx.160)

    그릇 헹굴때 더운 물에 헹구거나, 식초 섞어서 닦으면 좀 나을거예요.

  • 5. ..
    '13.9.29 3:59 PM (116.33.xxx.148)

    드신 음식중에 계란, 생선, 우유, 토마토, 마요네즈
    있으면 비린내 나요
    저는 좀 예민한 편이어서
    이런그릇, 컵등은 따로 식초 뿌려 닦아요

  • 6. 겨울
    '13.9.29 4:05 PM (112.185.xxx.109)

    쌀뜨물500미리+ 세제커피한숟갈+왕소금반숟갈,,때너무 잘져요

  • 7. 제가
    '13.9.29 4:07 PM (14.39.xxx.21)

    압니다.덜 헹궈서 그래요.
    어릴때 엄마가 설겆이 시키면 대충 헹구고 나가려다가 비린내 난다고 다시 헹구라고 많이 혼났었습니다 ^^;.

  • 8. ....
    '13.9.29 4:10 PM (116.39.xxx.155)

    수세미 관리를 잘하셔야해요. 자주 바꾸고 설거지 끝난후에 세재로 다시 빨아 끓는물 부어주고 잘 말려주고요. 그리고 설거지 방법도 비린내나 고기등 먹은 그릇은 우선 고무장갑 끼고 세재 거품낸후 고무장갑으로 닦아준후 수세미로 닦아줘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세재는 너무 저렴한것보다 좋은걸로 기왕이면 유기농제품 사서 쓰는데 그럼 헹구면서도 좀 안심이 되어서요. 우리가 먹는 세재양도 많다고하더라구요.

  • 9. 설거지
    '13.9.29 4:11 PM (202.30.xxx.226)

    세제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냄새나요.

    보통 거품이 없어지면 다 헹궈지는 것으로 아는 사람 있어요.

    근데 극세사소재 깨끗한 행주로 닦아가면서 헹굼해야지 샤워시키듯..거품만 없애면..다 헹궈지는게 아니거든요.

    특히 그릇 안 쪽 보다 아랫면쪽 깨끗이 닦아줘야 하더라구요.

  • 10. ..
    '13.9.29 4:21 PM (59.152.xxx.53) - 삭제된댓글

    헹굴때 손으로 수세미 세제 칠 하듯이 문질러? 야되는데 그냥 물에 쉭쉭 흔들어 헹궈서그래요~
    물때~ 물비린내요~

  • 11. ....
    '13.9.29 4:27 PM (118.221.xxx.32)

    손으로 박박 헹궈도 냄새나서 수세미 쓰고 빨자마자 살균 말려요
    컵은 삶기도 하고요

  • 12. 수세미 두개
    '13.9.29 4:31 PM (220.93.xxx.15)

    사용해요.
    아크릴로 세제용, 천연수세미로 물컵과 맑은물 헹굼용으로만....사용 후엔 햇볕비치는 창가에 걸어두면 늘 마른상태이다보니 늘뽀송해요.

  • 13. ...
    '13.9.29 4:34 PM (175.196.xxx.147)

    유제품이나 생선류 등은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비린내 심해요. 우유 먹던 컵 각진 부분까지 제대로 안닦으면 냄새가...가끔은 세제로 한계가 있어서 베이킹소다 뿌리고 닦으면 냄새 싹 없어져요.

  • 14. 프린
    '13.9.29 5:44 PM (112.161.xxx.78)

    이건 덜 헹궈서예요
    100프로

  • 15. 그거...
    '13.9.29 7:08 PM (222.96.xxx.177)

    남편분이 덜 헹궈서 난다는데 저도 한표요.
    냄새난다는 분들은 꼼꼼하게 못 씻어서이니 한 서너 번쯤 물 갈아가면서 씻어보세요.
    제가 그렇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896 지인이 간경화에 위암초기래요 8 ... 2013/09/30 3,816
302895 9 .. 2013/09/30 1,553
302894 순천여행 팁과&순천만정원박람회 다녀오신 분요~~h.. 5 ^^ 2013/09/30 2,043
302893 진리의 데쓰오웬이네요 5 ===== 2013/09/30 1,409
302892 생리전에 우울증비슷한게 오는분들 있나요 4 2013/09/30 1,398
302891 시어 버린 총각 김치로 13 신김치 2013/09/30 1,857
302890 눈물나게 하는 수필집 소개 부탁드려요 5 감성나게 2013/09/30 737
302889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기 언제인가요? 12 ... 2013/09/30 3,036
302888 시댁서 농사짓으신쌀 받아서 드시는 분 계신가요?^^ 25 2013/09/30 2,996
302887 심이영 너무 귀엽더라구요 ㅋㅋ 6 관심 없었는.. 2013/09/30 3,009
302886 재산세 오늘까지에요. 4 .. 2013/09/30 1,240
302885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요... 2 강아지요.... 2013/09/30 768
302884 도와주세요...뒷목 아픈 경우 6 ... 2013/09/30 1,218
302883 9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30 405
302882 가톨릭 )믿음생활..리듬있게 하고계신분? 8 초심자 2013/09/30 883
302881 7살 혁신학교를 보내야 할까요? 15 .. 2013/09/30 2,237
302880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사실은....진실공방 벌어져 33 레몬주스 2013/09/30 10,090
302879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30 552
302878 밤고구마 보관 잘 하는방법 아시나요? 6 sslove.. 2013/09/30 1,844
302877 올가을 행복했어요. 2 부활밴드 2013/09/30 1,407
302876 업어야만 자는 18개월 아기 조언 부탁드려요. 4 아기엄마 2013/09/30 2,764
302875 절 해코지 하려는 걸까요? (페이스북) 3 m 2013/09/30 1,740
302874 혼자 스시 먹으러 갈수 있나요? 11 2013/09/30 3,120
302873 생방송 중 방송사고라는데 사실일지 3 우꼬살자 2013/09/30 2,988
302872 냉동 고기 꼭 녹여서 국 끓여야 돼요? 6 급 대기중 2013/09/30 4,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