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톨릭 )믿음생활..리듬있게 하고계신분?

초심자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3-09-30 08:00:42
묵주기도 ,성경읽기...등의 신앙 생활을 매일 어떻게 해나가고계신지 알고싶습니다
가능하면 아주 자세히! ^^;부탁드려요
고해성사봣는데...신부님께서 제 신앙생활에 리듬이없다고 ㅜ ㅜ
다른분들은 아침에 기도 점심에 성경읽고 산책 오후에 기도 이런식으로
리듬을 만들어하신다고.. 주변에 가톨릭은 저하나이고
반모임도 안나가고 하니 전혀 몰랏어요 ㅜ
묵주기도도 매일 드리나요? 지향하는바가 생기거나 할때만하시는지...
IP : 117.111.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라리
    '13.9.30 8:24 AM (223.62.xxx.58)

    묵주신공은 매일하고
    성경읽기 쓰기 한장정도 하고 가능한 매일미사해섬성체영하려고 하구요
    성체조배도 틈틈히하고
    화살기도 하고
    성무일도는 잘안하게되고 ㅎㅎㅎ
    특별한지향이 있으면 3시자비의기도 드리기도하고 ㅎㅎ
    근데 다들 각자 생활패턴이 있자나요
    그냥 본인에게 맞춰하세요
    약수물에 바위뚫린다고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 2. 감사^^
    '13.9.30 8:32 AM (117.111.xxx.3)

    성무일도 묵주신공 매일미사해섬성체영?
    아 모르는 단어가 많네요;
    물론 이대로 하는건아니구요^^;참고해서 제 리듬 만들려구해요
    꾸준함..저한테 참 어려운덕목이네요 꼭 필요한것이구요
    감사합니다!

  • 3. 직장을 다니시면
    '13.9.30 9:04 AM (99.225.xxx.164)

    저녁반에 전업이시면 오전반으로 레지오를 해보시길 권유합니다.
    기도하는 법, 봉사하는 생활등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 4. 그렇군요
    '13.9.30 9:24 AM (117.111.xxx.3)

    레지오.. 꼭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5. ♥♥
    '13.9.30 9:25 AM (219.251.xxx.144)

    부족한 신자랍니다
    저는 묵주기도 어플 받아 묵주기도 꾸준히한지 2년쯤되는데
    처음엔 힘들었지만 이제 생활의 중심이 된거 같아요
    아침마다 묵주기도 5단하며 산책하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레지오에도 최근 들어갔어요
    일단 기도부터 꾸준히 시간정해 해보세요
    묵주기도 어플에 알람 설정하면 좋네요

  • 6. 누엘라
    '13.9.30 9:25 AM (123.248.xxx.133)

    ^^
    매일미사해서 영성체 한다는 말이
    어려운 언어로 작성된 것같네요;;
    저도 처음 보는 단어구만요 ㅋ

  • 7. ㅇㅇㅇ
    '13.9.30 10:21 AM (182.219.xxx.26)

    답변이 제게도 돔되네요..고맙~~~~

  • 8. //
    '14.2.10 11:57 AM (121.168.xxx.174)

    오후 3시 자비의 기도.. 덕분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173 전셋가 오르니 복비도 고공행진입니다. 2 ㅇㅇ 2013/09/30 1,595
303172 식탁 6인용 = 두명 마주보는 사이즈에요?? 2 ??? 2013/09/30 888
303171 [원전]후쿠시마 바로 옆 현의 간장(쯔유)을 기내식으로... 3 참맛 2013/09/30 1,488
303170 부에 관한 인상깊었던 글귀 - 부에 관한 새로운 관점 오늘은선물 2013/09/30 1,559
303169 임모씨는 전 정권의 장·차관급과도 상당한 친분이 2 우언 2013/09/30 1,505
303168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쓰시던분들 6 .. 2013/09/30 4,248
303167 "'채동욱 사건' 허위보도 밝혀지면 조선일보 문 닫게할.. 8 이종걸 의원.. 2013/09/30 2,396
303166 이혼불사로 다말해버렸습니다. 51 이긴걸까요?.. 2013/09/30 24,269
303165 활꽃게를 사왔는데요 7 꽃게기절 2013/09/30 1,517
303164 권태 갱스브르 2013/09/30 559
303163 급질>중 1국어 시험 묻습니다.부탁해요 2 딸이 빨리 .. 2013/09/30 676
303162 마트 30분 쇼핑하는데 머리가 땀범벅이 됐어요 8 콩콩 2013/09/30 2,100
303161 받을 땐 일시불 돌려 줄때 154개월 할부 8 일시불할부 2013/09/30 1,783
303160 4대강. . .정작 대구는 방송안됐어요 8 대구어쩔껴 2013/09/30 994
303159 초딩딸 국어수학 각각 5문제 서술형이라고 걱정 만땅이네요 5 중간고사 2013/09/30 743
303158 박원순시장 ‘아름다운재단 공금횡령’ 무혐의 2 세우실 2013/09/30 821
303157 용산국제업무지구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2 현장시장실 2013/09/30 691
303156 트램플린 타는곳 어떤가요? 2 창업아이템 2013/09/30 1,031
303155 마라도 여행다녀오신 분들, 어떤가요? 5 갑작스런여행.. 2013/09/30 1,430
303154 알바들은 왜 이렇게 티나게 글을 쓸까요? 13 2013/09/30 1,126
303153 검단 어울림 힐스테이트3차 어디가 좋을까요? 3 질문 2013/09/30 1,313
303152 히트레시피 보면서 갈비탕 끓였는데.. 왜 쇠고기 무국 맛이 나죠.. 9 ㅠㅠ 2013/09/30 2,551
303151 황교안 "채동욱, 혼외자 있다고 단정할 수 없어&quo.. 5 손발이 안맞.. 2013/09/30 2,404
303150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데 7 2013/09/30 2,948
303149 오유 - 밥상에 뚝배기 붙었던 글 찾고 싶어요~ 3 웃고싶어 2013/09/30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