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체국 택배의 부당한 대우...지금 방송하는 거 보세요?

너무하다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3-09-27 23:26:07
위탁 우체국택배 기사님들 정말 너무 안 됐어요..

이렇게 고생하며 일하는 줄은 몰랐네요.

우정사업본부 너무 합니다...

다음부터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꼭 대접해야겠어요..ㅠㅠ
IP : 118.36.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했어요
    '13.9.27 11:28 PM (116.36.xxx.34)

    그래도 우체국이라 제일 인간적 대접 해줄줄 알았는데 최악이네요..

  • 2. 나가라고 하면
    '13.9.27 11:29 PM (118.36.xxx.10)

    무조건 수용해야하고
    부당한 걸 건의하면 자르고...

    영업용 번호판도 따로 사야하고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에
    무거운 택배만 골라서 일임하고...

    ㅠㅠ

  • 3. 택배중에서
    '13.9.27 11:33 PM (110.8.xxx.71)

    가장 믿음직한 데가 우체국인데 ㅠㅠ
    거기도 위로 갈수록 비리?가 심한 것인지.......
    방송 좀 타서 바뀌기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 4. 왜요왜요
    '13.9.27 11:40 PM (125.186.xxx.25)

    무슨일인데요

    저 지금 tv못보거든요

    우리동네 우체국아저씨들 진짜 친절하고
    착하던데

  • 5. ㅇㅇ
    '13.9.27 11:42 PM (116.37.xxx.149)

    우체국택배 아저씨들 눈 마주칠 때마다 웃으시고 믿음직스럽던데
    공공단체에서 그러다니 화납니다

  • 6. 용역에서 오시는
    '13.9.28 12:32 AM (124.5.xxx.140)

    소수 비정규분들인데 중간마진 업체에서 먹는거죠.
    처분에 맡기는 처우행태인거 뻔하구요.
    사실상 저런 경우가 은근 많다는~~
    저렇게 잇슈가 되었을때 개선이 되길 바라네요.

  • 7. 어차피
    '13.9.28 9:09 AM (58.78.xxx.62)

    계약직이나 하청으로 하는 일은 이런 대우가 비일비재해요.
    택배뿐만이 아니라 통신서비스도 마찬가지고요.

    개선이 되야 할텐데 몇년전이나 똑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26 천소파가 넘 오래되서 바꾸고 싶은데.. 정원벤치같은 천소파 2013/10/04 437
303925 이름 좀 골라봐 주세요. 17 이름이 어려.. 2013/10/04 930
303924 고양이 사료 고민입니다. 37 고민 2013/10/04 9,009
303923 아이허브 11 주문할려구... 2013/10/04 2,220
303922 목도 아프고 팔도 저리고 아픈데 한의원가면 안되죠? 6 한달째 2013/10/04 717
303921 낼 종합검진가여..... 6 겁나여ㅠ 2013/10/04 1,099
303920 신세한탄 2 아정말 2013/10/04 578
303919 핸드폰 1 핸드폰 2013/10/04 337
303918 남의 차 탔다고 여성 채찍질하는 경찰 2 5555 2013/10/04 1,061
303917 성당에서 제 아이 대모님으로 부탁하려는 분이 꼭 견진을 받았어야.. 6 성당에서 2013/10/04 1,722
303916 어제 컨저링 기대안하고 봤는데.. 4 오늘도 덥더.. 2013/10/04 2,215
303915 국어 학원 시작하려니 갑갑하네요 1 예비고등엄마.. 2013/10/04 1,143
303914 우체국핸드폰해보신분~ 아침가득 2013/10/04 803
303913 생중계 - 10.4남북공동선언 6주년 토론회_2세션_유시민, 이.. 2 lowsim.. 2013/10/04 800
303912 우족을 푹 고았어요 2 gg 2013/10/04 867
303911 서울가는데 갈만한곳 있을까요 ? 숙소는 이태원역쪽.. 3 ... 2013/10/04 801
303910 대전역에서 분실한 휴대폰 찾았어요. 휴대폰 2013/10/04 586
303909 부모를 모시고 아이셋을 키우는 40대중반의 가장월급의 최저선은 .. 7 ,,,,,,.. 2013/10/04 2,421
303908 가을 되니깐 몸매가 잡히네요 7 rrr 2013/10/04 2,490
303907 반려동물 ... 이불기부 알려주세요 3 봄눈 2013/10/04 763
303906 자주가던 빵집이 또..................??;;; 4 음....... 2013/10/04 2,240
303905 이대로 다시 더워지면 싶은분 안계신가요 19 2013/10/04 2,519
303904 [서화숙 칼럼] 김무성 의원의 막무가내 4 샬랄라 2013/10/04 1,048
303903 산전검사했는데 유레아 플라즈마와 다른게 나왔대요ㅠㅠ 2 ... 2013/10/04 2,420
303902 낮엔 여름 같아요. 덥네요. 낮여름 2013/10/04 706